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농단’ 사건 핵심 인물로 지목됐던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의 딸 정유연(개명 전 정유라)이 구속됐다.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뒤 재판에 반복적으로 출석하지 않으면서다. 18일 법무부 교정본부 등에 따르면 정씨는 13일 체포돼 의정부교도소에 수감됐다. 해당 교정시설은 형이 확정된 수형자뿐 아니라 재판이 진행 중인 미결 수용자도 함께 수용한다. 정씨는 지인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23년 8~9월 최씨의 변호사 선임비와 병원비 등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수천만원을 빌렸고, 이 가
2026-02-19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