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연세하나병원이 관절센터의 전문 진료 역량을 한 단계 강화하기 위해 정형외과 박성현 전문의를 신규 영입했다. 박 전문의는 12월 1일부터 본격 진료를 시작하며, 병원은 이번 합류가 “비수술적 치료부터 인공관절수술까지 관절질환 전반에 대한 의료 서비스의 정밀도와 선택 폭을 넓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세하나병원 관절센터의 새 의료진으로 합류한 박성현 원장은 가톨릭대학교병원 출신으로, 무릎·고관절·어깨 등 주요 관절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고 있다. 특히 퇴행성관절염, 인공관절치환술, 연골재생술, 줄
2025-12-01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