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파마는 합자회사 설립으로 지난 3월 맺은 1억300만 달러(약 1359억 원) 규모의 코로나 바이러스 mRNA 백신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본격적인 백신 개발에 돌입했다. 독자적으로 보유한 약물 전달 플랫폼을 이용한 mRNA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본격적인 임상을 중국 산서성의과대학에서 진행해 중국 내 특허를 출원할 예정이다. 이는 국내기업이 중국에 mRNA...
mRNA백신 접종 금기 대상자나 mRNA 백신 접종을 원하지 않는 경우는 노바백스 백신이나 스카이코비원 등 유전자재조합 백신을 맞을 수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대한민국 1호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 등에 적용된 유전자재조합 플랫폼은 인플루엔자, B형간염, 자궁경부암 백신 등 기존 백신에서 장기간 활용되며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관련 전문가를 영입하는 한편, mRNA 치료제 개발을 위한 플랫폼 연구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로 연구를 확장 중이다.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지난달 서울대학교병원과 AI 알고리즘을 이용한 희귀질환 지식베이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희귀질환의 원인과 증상, 유전병 등의 정보를 축적, 해석해 진단·치료·신약 개발에 활용할 지식베이스를...
강스템바이오텍은 줄기세포치료제와 엑소좀, mRNA(메신저리보핵산) 기반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고객사로부터 다양한 유형을 수주받아 CDMO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2020년 12월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와 함께 세포치료제를 기반으로 한 CDMO 사업을 개시한 강스템바이오텍은 지금까지 총 4개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또한, 스몰 스케일(Small...
목암연구소는 지난해 1월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연구소로 탈바꿈한 뒤 지속적으로 관련전문가를 영입 중에 있으며, 메신저리보핵산(mRNA) 치료제 개발을 위한 플랫폼 연구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로 연구를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 올해 4월에는 서울대학교병원과 AI 기반 희귀질환 지식베이스 개발 업무협약을 맺으며, 희귀 난치성 질환의 새로운 치료 표적과 방법론...
또 기존 백신 플랫폼뿐 아니라 mRNA, CGT(세포유전자치료제) 등 신규 플랫폼에 대한 C(D)MO 사업도 추진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사업 확대 등으로 늘어날 공급 수요에 대비하고자 생산 인프라도 확장중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경북 안동에 위치한 백신 생산시설인 ‘안동 L HOUSE’의 대규모 확장을 통해 생산 역량을 늘리고 인근 경북 바이오...
플래그십 파이어니어링의 누바 아페얀 CEO는 모더나의 공동 설립자로, 삼성과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생산계약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함께 기여했다.
바이오젠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합작해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설립했다. 바이오젠은 지난해 바이오에피스 지분을 모두 삼성에 매각했으나 삼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럽지역 유통과 판매를...
보스턴 클러스터는 세계 최고 혁신 클러스터로 코로나19 mRNA 백신을 개발한 모더나와 로봇개로 유명한 보스턴 다이나믹스 등 글로벌 혁신 기업을 배출하고 있다. 현지에선 △‘보스턴 랩센트럴’-‘K 바이오 랩허브’ 간 협력 MOU △‘MGH’(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KAIST’ 협력 MOU △모더나-KAIST 인력양성 MOU 등이 체결됐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글로벌기업...
모더나는 최근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및 생명공학 분야의 전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모더나와 KAIST 의과학대학원은 모더나의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한 연구 인재 육성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모더나는 지난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및 연세대학교 K-NIBRT(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사업단과도 국내...
mRNA 기반의 BCG 부스팅용 결핵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면역원성 및 전임상 유효성(감염방어능)과 안전성을 입증해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대량생산 공정을 확립하고 임상시험 1상 시험계획을 신청, 승인받는 것이 목표다.
결핵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1000만 명이 새로 감염되며, 우리나라는 2020년 기준 10만 명당 49.4명의 결핵 환자가 발생해 OECD 회원국 중...
견조
mRNA 사업 본격화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
◇DL이앤씨
회사 성장 주도 섹터 플랜트로 바통 터치
플랜트 부문이 회사 전체 외형 성장을 주도
최선호주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유지
강경태 한국투자 연구원
◇LX인터내셔널
시황 흐름 대비 양호한 실적
목표주가 45,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1Q23 영업이익 1,617억원(YoY -34.2%)으로 컨센서스 부합...
SK바이오사이언스는 중장기적으로 기존 백신 플랫폼뿐만 아니라 mRNA,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 신규 플랫폼에 대한 C(D)MO 사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mRNA 등 신규 플랫폼 확보를 위해 인수, 합병 등 외부적 요인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는 'Inorganic Growth(비유기적 성장)'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반이 될 mRNA 등 신규 플랫폼 확보에도 나선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부터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 빌&멜린다게이츠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등과 mRNA 백신 개발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엔 국내외 유수 기업들과 mRNA 백신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 도입 및 공급 계약을 완료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기관...
모더나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및 연세대학교 K-NIBRT 사업단(Korean National Institute for Bioprocessing Research and Training,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과 국내 ‘메신저 리보핵산(mRNA)’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손지영 모더나코리아 대표는 “mRNA 기술 분야의 리더로서 모더나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및 연세대학교와 함께 한국의 mRNA...
연구 역량과 목암생명과학연구소의 인공지능 기술의 접목을 통해 희귀질환 환자들의 효율적 치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지난해 1월 AI 기반 신약개발 연구소로 탈바꿈한 뒤 지속적으로 관련 전문가를 영입 중에 있으며, mRNA 치료제 개발을 위한 플랫폼 연구를 포함하여 다양한 분야로 연구를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
현재 주력 파이프라인은 성인 및 청소년용 결핵 백신 ‘QTP101’과 차세대 mRNA인 reRNA(자가증폭 mRNA) 코로나19 백신 ‘QTP104’다.
지난해 84억900만 원의 매출을 거둔 큐라티스는 QTP101과 QTP104의 사업화, CMO 및 CDMO 사업을 확대해 2025년 추정 기준 매출액 1061억6100만 원, 영업이익 481억9000만 원, 당기순이익 472억1900만 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또한, 이렇게 생산된 CDV는 기존의 약물전달체에 비해 생체안전성이 뛰어나며 mRNA, siRNA 등 다양한 유전물질을 탑재해 뇌조직 등으로 표적하는 것이 가능해 확장성 높은 약물전달체로 주목 받고 있다.
엠디뮨 관계자는 “이번 2023 에디슨 어워드에서 CDV 기반 차세대 약물전달기술 바이오드론(BioDrone) 플랫폼의 우수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고...
6% YoY, 적지 QoQ)으로 추정
1) 희귀 혈액응고질환 치료제 및 mRNA 독감 백신 관련 LNP 도입으로 인한 일회성 R&D 비용 증가와
2) 헌터라제 공급 지연, 3) 자회사 매출 감소로 시장 컨센서스 하회할 전망
4월 IVIG-SN 10%의 실사 진행. 상반기 내 FDA 허가 신청이 기대
이지수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NAVER
유연한 사고를 할 때
광고에 대한 기존 대비 보수적...
삼양홀딩스(Samyang Holdings)는 LG화학이 mRNA 기반 항암신약 개발을 위해 삼양홀딩스의 약물 전달체 기술을 적용하는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비독점적 기술이전 계약으로, 삼양홀딩스는 LG화학에 mRNA 전달체 ‘나노레디(NanoReady)’의 기술 관련 조성물을 제공하며, LG화학은 이를 접목해 mRNA 기반 항암 신약물질을 발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