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더프레시도 올해 1분기 매출 3809억 원, 영업이익은 99억 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6%, 130.4% 늘어난 수치다. GS더프레시 역시 소량 다빈도 구매 트렌드에 맞춰 1~2인 가구를 겨냥한 상품 비중을 높였다.
이들 업체가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은 빠른 배송 서비스(퀵커머스)도 한몫하고 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리얼프라이스는 2017년부터 GS리테일이 우수한 상품력을 가지고 있지만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업체를 적극 발굴해 운영 중인 상생형 전용 브랜드 상품이다. 그동안 GS리테일은 기업형 슈퍼마켓(SSM)인 GS더프레시에서 리얼프라이스를 판매해왔다. 동일 상품군 내 일반 상품 가격 대비 70~80% 수준으로 판매, 가성비 상품으로 꼽힌다.
GS25는 현재...
GS리테일은 슈퍼마켓 GS더프레시의 임직원이 발달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스마트 팜 ‘푸르메소셜팜’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신선 상품기획자(MD) 부문장, 농산팀 MD 등 임직원들이 참여, 발달장애 청년들과 함께 방울 토마토 수확, 선별, 포장 작업을 함께 했다.
GS더프레시는 봉사 활동이 대내외적으로 발달장애...
GS리테일은 전국 70여 개의 GS나누미 봉사단을 조직해 2006년부터 지금까지 7만여 명의 인원이 14만 시간이 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어린이·어버이날 행사 지원, 어르신 나들이, 식사 지원, 연탄배달 들 봉사활동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이외에도 GS리테일은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로 인한...
6월 말 기해 영업종료…1년2개월 간 대대적 리모델링 진행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계열 변신…단독 브랜드 출범 등 강화
파르나스호텔이 호실적 속 미래사업을 확장하며 제2의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파르나스호텔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1999년부터 운영 중이던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영업을 6월 말을 기해 종료하고 1년여 간 대대적인...
신영훈 GS리테일 홈쇼핑BP팀장은 "홈쇼핑이 지금처럼 고객에게 신뢰받는 채널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된 것은 쇼핑호스트들이 고객들에게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며 소비자들이 합리적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도왔기 때문”이라며 “쇼핑호스트들의 신뢰 자산을 모바일로 확장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닌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달 23일 베트남에 300호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018년 베트남 첫 진출 이후 약 6년 만에 이룬 성과다.
GS25는 베트남 시장 진출 초기부터 현지 식문화와 한류·K푸드 열풍을 적절히 융합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또한 편리한 위치와 쾌적한 쇼핑 환경, 친절한 서비스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도 올해 1월부터 청년 사업가가 직접 개발한 막걸리와 전통주 등을 선보이는 ‘힙걸리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지난달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막걸리 제품들을 소개했다. 앞서 진행한 프로젝트 2, 3탄에선 각각 ‘연희 과일막걸리’와 ‘김포 금쌀 막걸리’를 선보였다.
프로젝트 첫 주자는 상주산 바질을 넣은 막걸리 ‘너디호프...
가격 경쟁력도 높였다. 200㎖와 500㎖ 상품 판매가는 각각 980원, 1950원이다.
김동욱 GS리테일 음용식품팀 상품 기획자는 “지난해 원유 가격 인상에 따라 생활 필수템 우유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이 높아진 상황”이라면서 “고객 니즈에 맞춰 다양한 생활 필수템 PB 라인업을 구축하고 장바구니 물가 걱정을 덜 계획”이라고 말했다.
GS샵이 여름 시즌 유통업계 공식이 된 ‘역(逆)시즌 마케팅’을 작년보다 한 달 앞당겨 실시한다.
GS샵은 25일 오전 9시 20분 ‘더 컬렉션(The Collection)’ 방송을 통해 겨울 의류를 판매하며 역시즌 마케팅에 본격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GS샵이 5월에 역시즌 상품을 방송하는 건 2018년 이후 6년 만이다. 특히 지난해 역시즌 상품 첫 방송이 6월 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BGF리테일(CU)·GS리테일(GS25)·코리아세븐(세븐일레븐)·이마트(이마트24) 등이 운영하는 국내 편의점 수는 작년 말 기준 5만5800여 개다. 이 중 CU와 GS25의 점포수를 합치면 3만5152개로, 절반을 넘는다. 매출 기준 1위 GS25, 2위 CU의 작년 연 매출은 8조 원을 넘었다. 반면 3위 세븐일레븐의 연 매출이 5조6900억 원대로 양사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업계 관계자는...
유통위원회 위원 임기는 2년이며, 신세계, 이마트,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GS리테일, BGF리테일, 아성다이소 등 유통업계 CEO 4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준호 신임 위원장은 “변화무쌍한 유통산업의 특성상 유통업계는 늘 기술, 사회, 소비자 변화에 있어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민첩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기업 활동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불합리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보호자 없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다.
GS25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한국자활복지개발원,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함께 자립준비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만 18세가 지나 고아원 등의 보호 시설을 졸업하는 자립준비 청년들이...
다양한 빅사이즈 상품이 잇따라 출시되는 기폭제 역할을 한 곳으로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있습니다. GS25는 지난해 5월 '팔도 점보 도시락'을 출시했습니다. '팔도 점보 도시락'은 '팔도 도시락' 8개를 하나로 만든 대용량 컵라면인데요. 팔도와 도시락 브랜드 상표권 사용만 계약해 출시된 이 제품은 최초 5만 개 이벤트 한정 상품으로 기획됐습니다....
21일 GS25에 따르면 올해 1~4월 음료 상품 매출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탄산음료 상품 매출 중 제로 음료의 구성비는 52.3%를 기록하며 과반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제로 음료는 용량 100㎖ 당 5kcal 미만의 음료에 ‘0’kcal 표기를 가능케 한 저칼로리 음료다. GS25의 탄산음료 매출 중 제로 음료 구성비는 2022년 32.0%에서 지난해 41.3%로 매년 증가하다가...
20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7월 ‘AI 편의점 파트너’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AI 편의점 파트너는 AI가 빅데이터를 분석한 뒤 편의점 매장별로 상품 추천, 최적의 매대 진열, 수요 예측 발주량 등 추천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는 허태수 GS그룹 회장의 특명에 따른 것이다. GS리테일은 올해 2월 열린 GS25 상품 트렌드 전시회에서...
GS리테일은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와 손잡고 입지 않는 옷 등을 기부받아 업사이클링 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 ‘친환경으로 지구 구하기(친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친구는 GS리테일이 2021년 첫 시작해 4년간 이어오고 있는 국민 참여형 ESG 캠페인이다. 아직 충분히 사용할 수 있지만, 버려지는 자원 선순환을 촉진하고 이를 활용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2020년 5월부터 유료멤버십 구독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우리동네GS앱에서 △우리동네GS클럽 한끼(한끼) △우리동네GS클럽 카페25(카페25) 2종 중 선택해 가입하면 된다. 월 이용료를 지불하고 주요 상품을 20~25% 할인받을 수 있다.
'한끼'는 30일 동안 3990원의 이용료로 GS25에서 판매하는 도시락, 김밥, 햄버거 등을 20% 할인해준다. 하루...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모남희'와 손잡고 키링, 아이패드 파우치 등을 선보였습니다. 키링은 순식간에 팔려나가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웃돈을 붙여 거래되기도 했죠. 또 올리브영 자체브랜드(PB) 웨이크메이크는 '졸리레이드'와 컬래버레이션 하면서 섀도우 팔레트 등 화장품과 키링으로 구성된 기획 세트를 판매한 바 있습니다.
명품업계는 유행에 또 다른...
가맹점주, 비용·전기료 절감 실효성 탓에 참여율 저조업계 “단순 일부 비용 지원 말고 다른 유인책 내놔야”
정부와 한국전력이 에너지 소비 절감을 위해 편의점 냉장고 문 달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 점주들은 실효성과 비용 문제로 난색을 표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과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지난해보다 50억 원 늘어난 200억 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