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0월 인도에서 총회 개최…“대한민국 표준화 역량 강화 기여할 것”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2024년 세계전기통신표준화총회(WTSA)를 위한 아태지역 준비그룹 의장에 김형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사가 선출됐다고 27일 밝혔다.
세계전기통신표준화총회는 산하 연구반 개편, 연구반 의장단 임명, 정보통신기술 표준화에 대한...
첫 번째 회의에서 차세대 핵심통신기술인 SDN과 M2M 표준화 작업반 의장으로 선출된 것은 우리나라 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두바이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표준화총회(WTSA-12)에서 SDN, M2M 이슈의 중요성을 인식, ITU-T 산하의 연구반에서 본격적인 표준화 추진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전기통신분야 최고 공식표준화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세계전기통신표준화총회(WTSA-12)에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18일 밝혔다.
방통위는 오는 20일부터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흘간 열리는 세계전기통신표준화총회(WTSA-12)에 이동형 국립전파연구원 원장을 수석대표로 산·학·연·관의 전문가 30여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머스크라인은 지난 2002년 TSA와 태평양항로서항안정화협정(WTSA)에서 잇따라 탈퇴하면서, 저가운임과 컨테이너 대형화 등을 통해 해운업계 치킨게임을 주도해 왔다.
하지만 5년만에 TSA 재가입을 검토하는 것은 최근 태평양항로의 불황으로 약 30억 달러의 손실을 입게 되면서 더 이상 독자생존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또 세계 해운업의 침체로...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한네스버그에서 열린 세계전기통신표준화총회(WTSA 2008)에서 우리나라가, 새로 개편된 10개 연구반 중 2개 연구반의 의장과 7개 연구반 부의장에 진출했다고 30일 밝혔다.
ETRI 박기식 연구위원은 요금정책 관련 연구반(SG3) 의장으로, ETRI 이재섭 초빙연구원은 차세대통신망 관련 연구반(SG13) 의장으로 각각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