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은 2014년도 세계보건기구(WHO) 건강증진병원 사업으로 ‘갑상선암경험자 비만관리 프로그램’과 ‘직원 대상 나트륨 섭취 감소 활동을 통한 짠맛 역치 감소와 식행동 개선’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갑상선암경험자 비만관리 프로그램은 갑상선암을 치료한 환자가 치료 후 비만하지 않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사업. 건국대병원 유방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국립대병원으로는 처음으로 세계보건기구 건강증진병원(WHO-HPH)에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건강증진병원 제도는 1986년 캐나다 오타와에서 발표된 후 전 세계 건강증진정책 및 사업에 틀을 제시한 제도로, 병원의 모든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건강증진’에 맞춰 환자·보호자는 물론 직원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꾀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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