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3층, 약 791평 규모, 전 라인업 구축…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선사비수도권 첫 유티미 · 리유니클로 스튜디오 도입...로컬 브랜드와 협업유니클로 "지역 상생에 역점…대구서 사랑받는 브랜드로 뿌리내릴 것"
과거 대한민국 섬유산업의 중심지이자 '패션 1번지'로 주목받던 대구광역시 동성로가 2025년 주요 패션 브랜드들의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최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내달 1일 대구 동성로에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매장을 연다.
유니클로는 정식 오픈을 이틀 앞둔 29일 대구광역시 최대 상권인 동성로에 자리 잡은 ‘유니클로 동성로점’에서 프레스 투어(Press Tour) 진행하고 그 위용을 공개했다.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총 2616㎡(약 791평) 규모로, 비수도권 최대 매장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