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환자가 2차 치료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1차 치료에서 가장 좋은 치료를 오래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선민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엑손20 삽입 변이 비소세포폐암의 치료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존 표적치료제의 효과가 제한적이었던 희귀 변이 폐암에도 치료 선택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췌장암 신약 개발 경쟁이 치열한다. 이런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전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앞세워 도전에 나서며 연구개발(R&D) 성과에 이목이 쏠린다.
2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췌장암은 초기에 두드러지는 증상이 없어 환자 대부분이 병기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로 진단받는다. 또한 암세포 주변을 두꺼운 기질(
이뮨온시아(Immuneoncia)는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지난달 4일 CD47 항체 후보물질 ‘IMC-002’의 임상1b상 임상시험계획(IND) 변경을 승인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변경승인은 표준 치료에 실패한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IMC-002의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는 ENBRIGHT 임상(IMC-002-K102)에 췌장암(P
앱클론(AbClon)은 면역항암제로 개발하는 EGFRx4-BB 이중항체 ‘AM105’에 적용되는 핵심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장암과 폐암을 주요 적응증으로 개발하고 있다.
앞서 앱클론은 미국, 유럽, 중국, 일본, 인도, 러시아, 브라질 7개 등 주요 국가에 대한 특허 출원을 마쳤다.
이번 특허의 핵심은 T세포 면역반응을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Elevar Therapeutics)는 오는 10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유럽 임상종양학회(ESMO 2026)에서 VEGFR TKI ‘리보세라닙(rivoceranib)’과 FGFR2 저해제 ‘리라푸그라티닙(lirafugratinib)’ 관련 연구 3건을 발표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리보세라닙의 전이성 흉
3등급 이상 부작용 11% 불과, 우수한 안전성 기반으로 글로벌 LTO 가속화ASCO 이어 ‘바이오 USA’ 참석…“글로벌 파트너십 논의 확대 예정”
에이비온이 세계 최고 권위의 암 학회에서 자사 핵심 파이프라인의 우수한 임상 데이터를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에이비온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6)에서
“예전에는 4기 폐암 환자에게 미래를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직장 복귀나 육아 계획까지 이야기할 수 있는 환자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홍숙희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최근 본지와 만나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NSCLC) 치료 목표가 생존 기간 연장을 넘어 환자가 자신의 삶을 유지하고 계획할 수
상용화 가능한 신약을 찾는 제약·바이오기업들이 국내외를 망라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외부 파이프라인을 흡수해 개발 역량은 끌어올리고 리스크는 분산하려는 노력으로, 특히 차세대 모달리티(치료접근법)을 중심으로 움직임이 활발하다.
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 기업들은 후보물질을 도입해 자체 연구개발(R&D) 역량과 결합하면서 신약 개발 생태계에 생기
동아ST는 자회사인 ADC 전문기업 앱티스와 함께 다음 달 17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총 9건의 항암제 연구성과를 발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동아ST는 자체 개발 중인 PARP7 저해제, HK이노엔과 공동 개발한 EGFR 표적 단백질 분해제, 앱티스와 공동 개발 중
매년 3월 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암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 3분의 1은 조기 진단으로 완치 가능하며 나머지도 적절한 치료로 관리할 수 있다는 3-2-1의 개념을 담아 3월 21일로 지정됐다.
폐암은 암종 중에서도 조기 발견의 중요성이 크다. 2024년 기준 국내 암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지만 초기 증
HLB가 ‘리보세라닙’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재도전에 나서며 두 번째 미국 허가 국산 항암신약이 나올지 주목된다.
3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HLB는 미국 계열사 엘레바 테라퓨틱스와 중국 파트너사 항서제약을 통해 FDA에 리보세라닙의 간암 1차 치료제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리보세라닙은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VEGFR) 티로신 키나
HLB는 미국 자회사인 엘레바 테라퓨틱스(Elevar Therapeutics)와 파트너사인 항서제약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리보세라닙(rivoceranib)’ 병용요법의 간암 치료제 허가 재신청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엘레바는 VEGFR 저해제(TKI)인 리보세라닙에 대한 신약허가신청(NDA)을, 항서제약은 PD-
HLB는 미국 자회사인 엘레바테라퓨틱스(엘레바)와 파트너사인 항서제약이 23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간암 신약 허가 재신청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날 엘레바는 전분자 화합물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VEGFR) 티로신 키나제 억제제(TKI)인 ‘리보세라닙’에 대한 신약허가신청(NDA)을, 항서제약은 항 PD-1 항체인 ‘캄렐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제35회 분쉬의학상 수상자로 △본상 오도연 서울의대 종양내과 교수 △젊은의학자상 기초부문 김영광 가톨릭의대 병리학교실 조교수 △젊은의학자상 임상부문 진호경 기초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도연 교수는 위암, 췌장암, 담도암 등 소화기암 분야에서 신약 개발을 위해 암 생물학을 기반으로 치료 표적과
유한양행(Yuhan)은 J&J(Johnson & Johnson)의 제약부문 국내법인인 한국얀센과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1차치료제인 EGFR TKI ‘렉라자(레이저티닙)’와 EGFRxMET 이중항체 ‘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 병용요법에 대한 국내 공동판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회사는 지난달 31일에 협약식을 체결하고, 렉라자와 리브리반
유한양행은 존슨앤드존슨(J&J)의 제약부문 국내 법인인 ㈜한국얀센과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엑손 19 결손 또는 엑손 21(L858R) 치환 변이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성인 환자의 1차 치료제인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의 국내 판촉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셀트리온(Celltrion)은 이달 3일~6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월드ADC 2025(World ADC 2025)’에 참가해 cMET 항체-약물접합체(ADC) ‘CT-P70’과 Nectin-4 ADC ‘CT-P71’의 전임상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CT-070과 CT-P71은 셀트리온이 국내 피노바이오(PinotBi
셀트리온은 이달 3일부터 6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World ADC 2025(월드 ADC)’에 참가해 항체약물접합체(이하 ADC) 신약 파이프라인의 항암 효능에 대한 확장된 비임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로 처음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번 행사에서 자체 개발 중인 CT-P70과 CT-P71의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공개
HLB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Elevar Therapeutics)가 지난 1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유럽종양학회(ESMO 2025)에서 ‘리보세라닙(rivoceranib)’과 ‘캄렐리주맙(camrelizumab)’ 병용요법으로 진행한 CARES-310 글로벌 간암 임상3상의 사후분석 결과를 비롯해, 총 7건의 리보세라닙 기반 임상
그래디언트(Gradiant) 자회사 테라펙스(Therapex)가 휴온스(Huons)에 비소세포폐암 신약 후보물질 ‘TRX-211’을 라이선스아웃(L/O)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계약금 등 구체적인 계약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TRX-211은 EGFR 엑손20 삽입변이(exon 20 insertion mutation) 비소세포폐암을 타깃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