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회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6년이 선고됐다가 2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난 강덕수(65) 전 STX 회장이 대법원 판단을 받게 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20일 강 전 회장의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김상준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강 전 회장은 14일 2심에서 집행유
감사원이 국책은행 출자회사에 대한 대대적인 감사에 돌입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감사원은 전날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등 3대 국책은행이 투자한 기업에 대한 실지 감사에 본격 착수했다.
특히 감사원은 산은과 수은이 지분을 보유한 대우조선해양ㆍSTX조선해양ㆍ성동조선해양 등 대규모 부실 논란이 일고 있는 조선사를 오는 12월
기업범죄에 연루돼 1심에서 징역 6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강덕수(64) 전 STX 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김상준 부장판사)는 14일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가법)'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강 전 회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사회봉사 160시간을 선고했다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김상준 부장판사)는 14일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가법)'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강덕수(65) 전 STX 회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강 전회장은 계열사 자금 552억 9000만원을 횡령한 혐의와 계열사를 부당지원해 2870억원을 배임한 혐의, STX 조선해양의 2
2조 6000억원대 기업 범죄에 연루돼 1심에서 징역 6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강덕수(65) 전 STX 회장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김상준 부장판사) 심리로 지난달 30일 열린 강 전 회장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이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이날 "그룹 회장으로서 개인 회사를 장기간에 부당 지원하는 등 횡
STX조선해양은 그리스 선사로부터 옵션계약 2척을 포함해 LR1급 중형 탱커(7만4000t급) 4척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STX조선해양은 2017년 하반기까지 계약선박을 인도할 예정이다.
선주사 요청에 따라 선가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최근 시장가격 수준에서 건조계약을 했다고 STX조선해양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올해 발주된 LR1급 중형 탱커 1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의 설 자리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정책금융기관 중심의 기업 구조조정이 갖가지 잡음을 일으키자 시장의 논리에 맡겨야 한다는 주장이 거세다. 급기야 일각에서는 구조조정 시장에서 떠날 것을 주문한다. 전문성을 앞세워 구조조정을 담당할 수 있는 사모펀드가 이미 충분한 규모로 형성돼 있어 정책금융기관 역할 축소가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또
분식회계 논란을 일으킨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산업은행의 분식회계 적발 전산시스템을 실시한 결과, 분식혐의 최고등급인 5등급이 산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산업은행은 내부 규정을 근거로, 출자 회사이기 때문에 분식회계 전산시스템 적용에서 제외했다는 입장이라 논란이 예상된다.
강기정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5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
산업은행이 STX프랑스 매각을 위해 대우조선해양의 대규모 부실을 은폐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앞서 시장에서는 STX프랑스 2대주주인 프랑스 정부의 압박에 자회사인 대우조선의 대규모 부실을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산업은행 출신의 고위 임원과 기업금융4실장을 각각 대우조선 최고재무책임자(CFO)와 감사위원으로 파견했지만 3조원대 부실을 적발하지
사상 처음으로 실시되는 조선사 노조연대의 공동파업이 참여율 저조라는 풍랑을 만나 좌초위기에 놓였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조선업종 노조연대 공동파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대우조선해양의 파업이 참여율이 3% 대에 그쳤다. 이날 파업 집회에 참가한 노조원은 전체 7000명 가운데 200명에 불과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노조
정책금융기관의 맏형 역할을 수행하며 대기업 구조조정을 주도해 왔던 산업은행이 다음달 대대적인 구조조정 수술대에 오른다. 금융당국이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산업은행의 자회사 20곳을 우선적으로 매각하기로 결정하는 등 정책금융기관의 역할 개편 방안 수립에 집중하고 있다.
금융당국의 이 같은 조치는 제2의 대우조선해양 사태가 되풀이되어선 안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의 노조가 9일 열리는 조선업종 노조연대의 첫 공동파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들 조선 3사 이외에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는 이날 밤 늦게까지 진행하는 임단협 교섭이 끝난 뒤 파업 참가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회원 6000여명으로 구성된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는 기본금 6.56% 인상, 성과
자동차와 중공업종과 같은 중후장대(重厚長大) 산업의 노사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임금피크제를 둘러싼 이번 갈등이 확산하면 회사의 실적이 악화되는 것은 물론 정부의 노동개혁도 적지 않은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노조의 파업으로 매출손실이 1000억원에 달했다. 노조는 임금피크제 도입에 반발, 지난달 11일부터 4일간 부분파
대우조선, STX조선 등 출자사의 부실대출과 분식회계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KDB산업은행이 기업의 분식회계를 감지하는 분석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
산업은행은 해당 시스템을 구축해 향후 분식회계로 인한 기업의 부실위험을 조기 발견하고 신용위험 경감 방안을 확보해 여신의사 결정의 정확성을 높일 계획이다.
산업은행은 지난 7일 당사 홈페이지를 통해 ‘재무이상
STX그룹 계열사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옥근(63) 전 해군참모총장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엄상필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정 전 총장에게 징역 10년에 벌금 4억원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정 전 총장의 장남 준석씨는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다가 징역 5년에
상반기 대기업 부실로 인해 주요 금융지주사 및 은행의 대손충당금 적립 규모가 3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최근 은행들이 업황 및 유동성이 악화된 대기업에 대해 여신을 회수하는 등 적극적인 채권회수에 나서고 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KB금융·하나금융·우리은행·NH농협금융 등 주요 5대 금융사의 올해 상반기 대손충당금 손실액
상반기 주요 5대 금융지주사의 대손충당금이 3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손충당금은 재무상태표의 자산으로 표기되는 채권(받을어음 ·외상매출금 ·대출금 등)에 대한 공제의 형식으로 계산되는 회수불능 추산액을 말한다.
주요 원인으로는 부실기업 채권을 회수하지 못한 데 따른 것으로 건전성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
STX건설이 인수ㆍ합병(M&A)시장에 매물로 나온다는 소식에 이 회사 지분을 보유한 STX그룹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TX엔진은 상한가로 치솟은 8850원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 매수세가 주가를 견인했다. 이날 하루 동안 개인은 8억2400만원을 순매수했다. 그 동안 거래량이 1만주를 밑돌았으나 51만주가 넘게 거래됐다.
이
상반기‘A’성적표를 받아든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요지부동 주가에 속앓이를 하고 있다. 대규모 배당, 자사주 매입 등 투자심리를 자극할만한 카드를 모두 꺼내들었지만 주가는 9000원 초반대에서 좀체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민영화 불확실성 때문이다. 매각의 ‘키’를 쥐고 있는 주가가 오히려 발목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상
우리은행은 올해 2분기에 2261억원의 순이익을 거둬 상반기 누적 순이익이 5169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996억원(23.87%) 많은 것이다. 2분기 순익도 명예퇴직비용(631억원)을 감안하면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 수준까지 떨어진 탓에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은 2분기 1.42%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