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경기 광주시 SRC 재활병원에서는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61명이 됐고, 또 남양주시 행복해요양원에서도 3명이 더 나와 누적 확진자는 79명으로 집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 창원시 일가족과 관련해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24명으로 늘었다.
한편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지 못하는 ‘감염경로 불명’ 환자 비중은 전날에...
이 밖에 경기 군포시 의료기관·안양시 요양시설과 광주시 SRC재활병원 확진자도 계속 추가되고 있다.
충남에선 아산시 직장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33명이다. 같은 지역의 일가족 결혼식 모임과 관련해선 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9명이 추가 확진됐다. 인근의 천안시 콜센터에서도 4일 지표환자 발생 이후 총 21명이...
경기 광주시 SRC재활병원 확진자는 3명 늘어 159명이 됐다. 충남 아산 직장과 관련해선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누적 28명)됐다.
한편, 방대본은 지난달 26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방문자들에게 코로나19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진단검사를 받으라고 안내했다. 당시는 고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장례식이 진행된 날로, 해당 장례식장에 당일 정·재계...
경기 광주시 SRC재활병원과 관련해선 격리 중이던 2명이 추가 확진(총 156명)됐으며, 충남 아산 직장 관련 확진자는 23명으로 4명 늘었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매우 우려했던 명절기간의 대이동, 가을 산행, 거리두기 조정 이후의 소모임 등에서 비록 산발적 감염이 발생하면서 유행이 이어지고 있긴 하지만 아직은 비교적 억제되고 있는...
경기 광주시 SRC재활병원 관련 확진자는 164명으로 4명 늘었다. 이 중 47명은 병원 입원환자였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한 이후에 각종 행사와 모임, 여행 등을 통해 사람 간 접촉이 늘어나면서 전파의 위험이 증가한 상황에서 동절기에 접어들면서 실내활동이 증가하고 불충분한 환기로...
이 외에도 서울 강남구 럭키사우나(누적 28명), 서울 구로구 일가족(46명), 강남·서초 지인모임(31명), 경기 용인시 동문 골프모임(54명), 경기 포천시 추산초등학교(16명), 경기 남양주시 행복해요양원(74명), 경기 광주시 SRC재활병원(147명) 등에서 집단발병한 것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에 취약한 요양시설·병원뿐 아니라 가족·지인모임, 골프모임, 학교, 직장...
남양주시 행복해요양원과 관련 격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총 74명이 됐으며, 광주시 SRC재활병원과 관련해 격리 중 6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총 14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 원주시 일가족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8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확진자는 31명이 됐고, 대구 서구 대구예수중심교회에서도 접촉자 조사 중 12명이 더 확인돼 확진자는 총...
광주시 SRC재활병원과 관련해선 3명이 추가 확진(누적 141명)됐다.
비수도권은 강원 원주시 일가족 관련 확진자가 23명으로 7명 늘었다. 대구 서구 대구예수중심교회에선 27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9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상원 방대본 위기대응분석관은 “지금 가을이며 여행과 모임이 많아진 시기다. 특히 젊은 연령층을 중심으로 한 핼러윈데이 모임을 통한...
남양주시 행복해요양원, 광주시 SRC재활병원 관련 확진자는 각각 71명으로 9명, 138명으로 1명 늘었다. 군포시 의료기관·안양시 요양시설과 관련해서도 2명이 추가 확진돼 총 확진자는 48명이 됐다.
이 밖에 인천시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과 관련해 2명이 추가 확진(누적 13명)됐으며, 강원 원주시에선 일가족을 중심으로 신규 집단감염(총 16명)이 발생했다....
경기 광주시 SRC재활병원 관련 확진자는 137명으로 2명, 남양주시 행복해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62명으로 3명 늘었다. 군포시 의료기관·안양시 요양시설과 여주시 장애인복지시설 관련 확진자도 각각 46명으로 2명, 30명으로 2명 추가됐다. 이 밖에 서울 관악구 삼모스포렉스, 관악구 일가족, 경남 창원시 가족모임과 관련해서도 각각 4명, 2명, 4명의 추가 확진자가...
광주시 SRC재활병원 관련 확진자는 7명 늘어 135명이 됐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역학조사에서 확인된 주요 위험요인을 살펴보면 방역관리자가 지정이 안 돼있는 시설들이 있었고, 유증상자에 대한 감시도 소홀한 면이 있었다”며 “신규 입소자에 대해 사전검사 하지 않은 요양병원·요양시설도 있었고, 또 일반인들에...
경기 광주시 SRC재활병원과 관련해선 20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06명이 됐다. 확진자 구분별로 입원환자는 35명, 간병인·보호자가 43명, 의료인력 등 직원은 43명이다.
이상원 방대본 위기대응분석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SRC병원은 최초 확인 시 이미 여러 병동에서 환자, 간병인, 병원 근무자들의 감염이 발견됐던 상황이었다”며 “SRC병원은 아직 최대...
경기 광주시 SRC재활병원 관련 확진자는 63명으로 4명, 부산 해뜨락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74명으로 1명 추가되는 데 그쳤다. 경기 의정부시 마스터플러스병원과 관련해선 격리 중이던 7명이 추가 확진(누적 70명)됐다.
다만 일부 지역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서울 강남구·서초구 지인모임과 관련해선 15일 지표환자 발생 후 9명이 추가 확진됐다. 지표환자를...
12시(정오) 기준 감염경로별 발생 현황을 보면, 기존에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경기 광주시 SRC재활병원, 부산 해뜨락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각각 59명으로 8명, 73명으로 14명 추가됐다. 서울 도동구 다나병원과 관련해서도 격리 중이던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67명이 됐다.
정 본부장은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의 집단발생을 줄이기 위해 오늘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