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하락과 정부의 대규모 주택공급 정책에 힘입어 내년도 건설수주액은 올해보다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반대로 건설투자는 선행지수인 수주·착공 감소 영향이 이어지며 부진한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하 ‘건산연’)은 내년 국내 건설수주가 전년(205조8000억 원) 대비 2.2% 증가한 210조4000억 원을 기록할 전망
한국금융연구원이 올해 경제성장률을 2.5%에서 2.2%로 하향 조정했다. 내년 성장률은 2.0%로 성장세가 둔화할 것으로 봤다.
11일 박춘성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5년 경제 및 금융 전망 세미나'에서 "내년에 내수가 일부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건설투자가 부진하고 수출이 둔화하며 전체 경제 성장률은 하락할 전망
업계·전문가, 금융위원장에 “대체로 합격점”당국 목소리 일원화·가계부채 대처 긍정 평가전문가 “자신만의 뚜렷한 미션·색깔 정립해야”업계 “규제만 말고 발전·성장 지원안 관심도”
금융업계와 전문가들은 대체로 김병환 금융위원장을 금융당국 수장으로서 ‘합격권’ 안에 들었다고 평가한다. 가계부채 및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 등 당면한 과제를 큰
한국거래소는 30일 유가증권시장 기업심사위원회를 열고 태영건설의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태영건설은 자본잠식으로 정지됐던 주식 매매 거래 정지가 해제되고 7개월여 만에 거래가 재개되게 된다.
거래소 유가증권시장 공시규정에 따르면 자본잠식이 된 종목은 매매가 즉시 정지되며, 재무제표에 대한 외부감사인의 최종 감사의견 결과에 따라 상장폐
증권업계 부동산 PF 신용공여액 ‘회복세’60% 넘게 줄인 증권사도 있는데…신용공여 늘린 곳도 등장“최악 지났다” 전망…증권업계 부동산 PF 사업 회복할까
증권업계에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회복세가 포착되고 있다. 최근까지도 부실 우려 속에 금융당국이 부동산 PF 구조조정에 나서던 것과 대조적이다. 업계에서는 부동산 금융이 바닥을 지나면서
코로나19 이후 성장세를 지속해오던 은행업의 대출 성장이 내년에는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수수료 등 비이자이익 개선 등으로 은행업의 수익성은 올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봤다.
하나금융연구소는 3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금융산업 전망보고서를 발간했다.
연구소는 올해 대출성장을 견인했던 가계와 대기업 부문은 가계대출 관리
금융감독원이 내달 초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미정리 사업장이 많은 저축은행 최고경영자(CEO)를 소집한다. 현장점검도 검토 중이라고 한다. 부실 PF 정리를 고의로 지연시키는지 들여다보겠다는 것이다.
저축은행은 새마을금고와 함께 부동산 PF 리스크의 핵이다. 금감원의 사업성 평가 기준 4단계 중 위험도가 높은 유의(C등급), 부실우려(D등급) 사업
비수도권 부동산 PF 대출 잔액 48조…세종 연체율 최고 22%금융당국, 연내 시행사 자기자본비율 확대 등 제도개선 착수
국내 비수도권 사업장에 대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잔액이 48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역별 연체율은 최고 22%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당국이 부동산 PF 사업장에 대한 사업성 평가 끝에 부실
자산 상위 10곳 만기도래 예수금 비율 1년 새↑전체 예금 30% 달하는 퇴직연금도 만기 몰려금감원, 이달 1일 업권 업무보고서 일부 개정29개사 퇴직연금 잔액·금리 등 매달 의무보고
연말에 만기 도래하는 대형 저축은행 10곳의 예수금 비율이 오르면서 유동성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감독당국은 매달 보고를 체계화하는 등 저축은행업권 유동성 관리·감독의
한신용카드학회 '캐피탈 미래비전 포럼'
캐피털사에 대한 자본규제 도입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부수업무 규제 완화와 자본적정성 평가제도 도입을 통해 캐피털사의 수익 부진과 건전성 악화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한국신용카드학회는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2024 캐피탈 미래비전 포럼’을 열고 수익 부진과 건전성 악화에 시달리는 국
17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국정감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성 평가 기준을 기존 3단계에서 4단계로 개선한 것과 관련해 "부동산 PF를 정상화해야 한다는 원칙 아래 확대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1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부동산 PF 평가등급 확대로 부실이 이어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0.25%포인트(p) 인하와 관련해 "가계부채는 금리인하에 따라 주택가격 상승 기대감 등 언제라도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금융회사 스스로 자체적인 관리 노력을 계속해달라"고 주문했다.
11일 이 원장은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한은 금리 인하에 따른 금융시장과 금융회사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점검하며 이같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카드사와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의 자금조달에 숨통이 트였다. 여신전문금융채권 금리가 최근 2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며 이르면 연말에는 카드론 금리도 인하될 것이란 전망이다.
11일 한은 금통위는 통화정책방향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50%에서 0.25%포인트(p) 내린 연 3.25%로 인하한
이달 들어 5대 시중은행 가계대출이 감소세로 돌아선 가운데 기준금리가 3년 2개월 만에 인하되면서 다시 증가전환 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고개를 들고 있다. 지난달 2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강화 이후 서울 아파트 가격과 거래가 주춤하고, 은행 창구에서는 신규 주택담보대출 신청이 점차 줄어드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하지만 기준금리가 인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은 10일 "국가첨단산업 지원, 녹색산업 육성, 지역경제 활력 제고 등 대한민국 경제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우리경제 또한 내수부진 장기화에 따른 경제활력 저하와 저출산·고령화로 성장잠재력이 약화되고 있
가계‧기업대출 증가 어려워…NIM 하락“부실채권‧부동산PF, 건전성 관리에 힘써야”
올해 하반기 은행들의 이익이 둔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정부가 가계대출 규제를 강화하는 가운데 순이자마진(NIM)이 정체될 것으로 예상하면서다.
4일 이병윤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2024년 상반기 국내은행 수익성, 건전성 현황 및 향후 전망'을 통해 “하
자본 대비 순요주의이하 비율 20% 넘는 중소형사 수두룩신평사 “마지노선 최하단 비율 15%로 BB등급 분류”
최근 총력을 다 한 결과 브릿지론으로 들어갔던 건을 3번째 연장하는데 가까스로 성공했다. 부동산 가격이 피크일 때 들어갔던 건들이 대부분인 만큼 부동산 가격이 오르지 않는 이상 빠져나오기 쉽지 않은 상태다.(증권사 부동산PF 관계자)
국내 부
신세계건설 주가가 최대주주 이마트의 공개매수를 통한 자발적 상장폐지에 강세다.
30일 오전 10시 1분 기준 신세계건설은 전장보다 13.08%(2100원) 오른 1만81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장 초반에는 상승 폭이 14% 넘게 올라 올해 52주 신고가(1만8650원, 5월 30일)에 근접하기도 했다.
이마트는 이날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한 달
이복현 금감원장 “부실채권 골든타임 10~11월”지난달 '경·공매 처리 계획서'를 제출받아...6개월 내 이행 완료
금융감독원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경·공매 실적을 매주 보고받기로 하는 등 구조조정에 속도를 낸다.
30일 금융당국 및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 금융권의 부동산 PF 경·공매 실적 점검 주기를 월 단위에서 주 단위로 강화한
전국 새마을금고 1278곳 전수조사연체율 12% 초과도 124곳 2.6배 늘어6개월 새 양호->부실 150곳반년 만에 부실 위험 등급 추락금고 10곳 중 6~7곳 건전성 악화
전국 1280여개 새마을금고 중 올해 상반기 기준 연체율을 10% 넘긴 ‘부실’금고가 220곳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들 금고의 68%는 지난해 말 ‘우수~보통(연체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