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램프사업 분할·매각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법적 공방으로 번지면서 근로자의 고용승계 거부권과 노조 단체교섭권의 인정 범위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이번 법원 판단이 외부 매각을 전제로 한 물적분할의 근로자 권리 보호 기준을 제시하는 한편, 경영상 사업 재편을 추진하는 기업의 법적 부담에도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금속노조·근로자 341명, 램프사업 분할결의·매각 금지 요구“물적분할로 승계거부권 우회”…노조별 고용처리 차별 주장
현대모비스 램프사업 분할·매각에 반대해 온 사무·연구직 근로자들이 법원에 관련 절차를 중단해 달라는 가처분을 신청했다.
1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전국금속노동조합과 산하 경기지부 현대모비스사무연구직지회, 근로자 341명은 이날 서울중앙지
현대모비스의 램프사업 매각이 가시화된 가운데 사업부 분할과 매각이 회사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이 나왔다. 비핵심 사업 정리를 통한 사업 효율화와 현금 유입에 따른 투자 여력 확대에 주목해야 한다는 평가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전날 자동차용 램프 사업부를 물적분할하는 방안을 공시했다. 분할 신
OP모빌리티와 주식매매계약 체결…1월 MOU 이후 본계약램프사업 독립 경영·경쟁력 강화…미래 모빌리티 핵심사업 집중주총·기업결합 신고 등 후속 절차 거쳐 분할 완료 후 매각
현대모비스가 프랑스 자동차 부품기업 OP모빌리티에 램프사업을 매각한다. 램프사업을 별도 법인으로 물적분할한 뒤 매각하는 방식으로, 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중심으로 핵심사업
로봇 전담 조직 신설하며 사업 전환 가속램프사업부 매각 협의…노조 갈등 불씨는 여전
현대자동차그룹 핵심 부품 계열사 현대모비스가 램프사업부 매각을 둘러싼 자회사 노조와의 갈등을 일부 봉합하면서 미래 사업 재편에 다시 속도를 낸다. 현대모비스는 로보틱스를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 중인 가운데 로봇 전담 조직을 주축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
현대차그룹, 수소 협력 확대 가능성르노그룹 회장도 LG엔솔과 회동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한국과 프랑스 간 미래차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양국 정상 간 경제 협력 논의가 예상되는 가운데 완성차 부문에서도 수소와 전동화를 중심으로 전략적 협력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30일 재계와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
OP모빌리티에 램프사업부 매각⋯내부 설명회·고용안전위원회 개최사측, 사업장 순회 설명회 열어⋯노조, 고용불안·구조조정 등 반발
현대자동차그룹의 핵심 부품사 현대모비스가 주력인 램프 사업부 매각을 공식화하며 ‘포스트 내연기관’을 향한 고강도 체질 개선에 나섰다.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위해 수십 년간 캐시카우 역할을 해온 램
현대모비스가 램프 사업을 접는다.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 체질 개선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OP모빌리티'와 램프사업부문 거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OP모빌리티는 전 세계 28개 국, 150곳에 생산 거점을 보유하고 있다. 연 매출은 116억5000만
현대모비스가 램프사업부 매각 추진설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밝혔다. 다만 사업 체질 개선과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은 공식 확인했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램프사업부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사업 체질 개선 및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 관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