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현재 주요 사업부에 전장 전담 조직을 신설해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카메라 모듈, 반도체 기판 등에서 전장용 기술 개발을 지속 추진하고 사업 비율도 높이고 있다.
한편 전장용 카메라 모듈 시장 규모는 2022년 43억 달러에서 2027년 89억 달러로 연평균 약 16%로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기는 렌즈, 엑츄에이터 등 핵심부품을 직접 설계...
이 중 5생산동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용 이형필름, 태양광·전지용 베이스필름의 원재료가 되는 ‘BOPET 베이스필름’을 양산하는 곳이다. 그간 해외 수입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지만, 3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하면서 원재료부터 코팅, 제품 제조까지 일괄적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현재 생산되는 필름의 폭은 2m지만, 최종적으로 6.8m까지 넓히는 게 목표다.
주 대표는...
13일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 2023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삼성전기의 전장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경쟁력을 확인했다”며 “우선 전장용 MLCC는 2022년~2028년 글로벌 MLCC 시장 성장(연평균 6.5%)을 뛰어넘는 성장(연평균 11.0%)이 예상된다”고 했다.
양 연구원은 “이런 고성장은 자동차 내 E-파워트레인, 세이프티&ADAS, 인포테인먼트 기능 채택...
◇삼성전기
3Q23 Preview: 한 걸음씩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
원재료 내재화 효과와 AI 및 서버 수혜 기대
정민규 상상인
◇LG이노텍
중국 아이폰 금지령 우려 과도
중국 아이폰 금지령 우려 과도하게 반영, 아이폰 15 사이클 기대 유효
4분기 역대 최고 실적 전망 유지
김지산 키움증권
◇삼성전기
전장용 MLCC에서 확인한 희망
전장용 MLCC...
◇삼성전기
MLCC : 新수요 많다(전장, 로봇, 메타)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190,000원 유지
전장향 MLCC 영역에서 점유율 증가 예상 / 신규 성장 영역은 전장향 + 로봇 + 메타로 판단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
◇SGC에너지
부족한 관심 속에 묻힌 절호의 투자 기회
3Q23에는 실적 반등. 스프레드 개선과 SMP상한제 손실보전 효과
유가 상승 + 탄소 포집...
반도체기판 내부에 들어가는 코어(내부 지지층)를 제거하는 코어리스(Coreless) 공법을 적용해 기존제품보다 두께를 50% 줄인 제품인 FCCSP(Flip Chip Chip Scale Package)와 반도체기판 안에 여러 개의 반도체 칩과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 등 수동 부품을 내장시킨 시스템인패키지(SiP)도 소개한다. 차세대 패키지 기판 플랫폼으로 시스템 온 서브스트레이(SoS)도...
전장용 MLCC 및 DCLC 매출이 성장의 원동력
3 분기 가동률은 2 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됨 ⇒ 3 분기 실적의 경우 2 분기
대비 실적 개선폭이 크지 않을 듯
MLCC 제품 내에서 전장용 MLCC 매출비중 확대로 향후 성장의 원동력 될 듯
올해 주요 거래처 차종확대로 DCLC 매출 대폭 증가할 듯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
◇삼성전기
자율주행 및 AI 수혜로 중장기...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1600억 원(-2.8% qoq/-9.4% yoy), 2304억 원(12.4% qoq/-25.9% yoy)으로 추정한다”며 “애플 아이폰15 초기 생산 지연과 중국 등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약화로 IT 기기향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매출이 예상대비 둔화를 전망한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러나 전장향 매출 비중은 여전히 22%로 추정...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2619억 원에서 2289억 원으로 하향한다"며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주도의 실적 개선 추세는 변함이 없지만 IT 세트 수요 회복 지연에 따라 개선 강도는 예상보다 미흡할 전망이다. 최근 중국 내 부동산발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점도 소비심리에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SOL 자동차 소부장 Fn’은 모터ㆍ인버터 감속기 관련 기업 △현대모비스 △LG전자 △HL만도를 포함해 △삼성전기 △대주전자재료 등 MLCC(적층 세라믹 콘덴서) 관련 종목, 카메라모듈ㆍ라이다와 관련한 LG이노텍 등에 투자한다. 이밖에 △한온시스템 △현대위아 △현대오토에버 △고영 △비에이치 등의 차량용 전장 부품 관련 기업 20종목을 편입한다.
김 본부장은...
BOPET 필름은 △MLCC용 이형필름 △광학급 BOPET △태양광 베이스필름 △전지용 베이스필름의 기초가 되는 필름이다.
그 중 MLCC용 이형필름과 편광판용 보호필름에 사용되는 BOPET 베이스필름은 고사양, 고품질이 요구되는데 기존 중국 제조업체에서 생산하는 베이스필름은 이러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해 전량 해외에서 수입해왔다.
GRT는 이번 BOPET...
김 연구원은 “제품별로 보면, 전장부품 및 자동차전지, MLCC, 편광필름 등은 하반기에 더욱 개선되겠지만, 패키지기판, 소형전지 등은 개선폭이 제한적일 것”이라며 “전력인프라와 전력기기는 미국 전력망 투자, 유럽 신재생 투자, IRA 환경 기업 설비투자 등을 배경으로 역대급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삼성전기는 26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021년 대비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 전장 분야 비중이 2배 증가했다"면서 "자율주행 기능 확대 적용으로 고부가 라인업 제품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공급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태양열 발전 시장 등 신성장 분야에서도 시장도 선점해 거래선을 확대하고 IT용 제품에서도 설비와...
2분기 실적은 중화 거래선향 MLCC, 모바일용 반도체 기판(BGA) 판매 증가와 카메라 모듈 · MLCC 등 전장 제품 공급 확대로 전 분기 보다 매출은 1987억 원(10%), 영업이익은 649억 원(46%) 증가했다.
IT 수요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2351억 원(10%), 영업이익은 1551억 원(43%) 감소했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하반기는 글로벌 경기 둔화 등...
삼성전기는 최근 자율주행 시스템이 적용된 전기차 카메라에 탑재되는 파워인덕터를 ‘제2의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로 키우겠다는 목표로 양산을 시작했다.
LG이노텍이 광학솔루션 사업 부문의 매출 쏠림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주력하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용 카메라모듈, 레이더 모듈 등 자율주행차용 전장 사업이 영업이익에 얼마나 긍정적인...
제2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로 불리는 파워인덕터는 배터리에서 오는 전류의 급격한 변화를 막아 반도체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부품이다.
이날 DS투자증권은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를 기존 17만 원에서 21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권태우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중장기적 인공지능(AI) 서버, 데이터센터,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