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근, 정해방, 정순원, 문우식’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4명이 20일 4년 임기만료를 이유로 무더기로 퇴진한다. 전례가 없는 일이다. 직전까지는 세 명이 동시 퇴진한 바 있다. 2012년 당시 임명권자였던 이명박(MB) 대통령이 1년 넘게 한명의 금통위원을 공석으로 둔데 따른 여파다.
이들 위원들은 임기동안 기준금리를 인하만 7번 단행했다. 취임
한국과 멕시코가 2008년 이후 중단된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실무 협의를 재개키로 하면서 자동차 등 쟁점 분야에 대한 이견을 좁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근혜 대통령과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은 4일(멕시코 현지시간) 정상회담을 하고 올해 4분기 중으로 양국 간 FTA 실무 협의를 재개키로 전격 합의했다.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은 “실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새누리당 강봉균 공동선대위원장이 한국은행에 유동성 공급을 확대하도록 한 것과 관련, “일본이 아베정부 이래로 실시했던 정책으로 이미 실패한 것으로 입증된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최운열 국민경제상황실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장단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며 “왜 우리가 일본의 실패한 정책을 따라가려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
국민의당은 19일 3선의 현역 김동철 의원을 광주 광산갑 후보로 공천했다. 광주 서갑 후보로는 ‘MB정부’ 비서관 출신인 정용화 전 광주유니버시아드 조직위 부위원장이 나서게 됐다.
김 의원은 19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숙의배심원단 경선에서 윤봉근·김경록 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현역 의원이 있는 지역으로 숙의배심 평가가 100%
지방직 공무원 채용 원서접수가 시작됐다. 올해 지방직 지방직 공무원 선발인원은 역대 최대규모로 확정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근혜 정부들어 3년간 공무원 3만명이 증가했다. 이는 MB정부 5년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7일 관련업계와 행정자치부 등에 따르면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지방직 공무원 2만186명을 신규 채용한다. 역대 최대
우리나라는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매우 높고 에너지 다소비형 산업구조를 가진 제조업 중심 국가다. 1994년 이후부터 매년 에너지 수입 의존도는 95% 이상으로 유지돼 소비되는 자원 대부분을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다. 한마디로 ‘에너지 빈국’으로서 에너지 자원의 안정적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의미다.
그럼에도 최근의 상황을 보면 이러한 처지에 대해 적극적
행정고시 25회는 선배들과 달리 여의도에 입성한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그러다 보니 상대적으로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진 인물이 없다.
그나마 2002년부터 내리 세번 울산시장 연임해 성공했고 여의도까지 입성한 박맹우 새누리당 의원과 임영호 전 대전시 동구청장이 18대 국회의원(자유선진당)을 지냈다.
이명박 정부에서는 24회까지 잘 나갔는데 박근혜 정부에
조경태 의원이 탈당한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이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을 영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평론가로 이름을 알려온 이철희 소장은 앞서 JTBC ‘썰전’에서 하차하면서 입당 가능성이 언급됐다.
19일 관련업계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이철희 소장의 더민주 입당이 임박했다. 앞서 JTBC 썰전 제작진은 "이철희 소장은 최근 내년 총선 출마 후
정치평론가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이 JTBC ‘썰전’에서 하차했다. 정치권 일각에서 더불어민주당 입당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이철희 소장의 과거 MB정부 비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8일 관련업계와 방송가 등에 따르면 이철희 소장은 전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썰전에서 하차했다. 제작진은 "이철희 소장은 최근 내년 총선 출마 후보로 정치권에서 이름이 거
행정고시 24회는 공직사회에 맑은 바람(淸風)을 국민(草)에게 전해주자는 의미에서 청풍초(淸風草)라는 동기 모임을 갖고 있다.
24회는 5공화국 출범과 함께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으니 올해로 공직생활 35년이 됐다. 24회는 쟁쟁한 인물이 많은 데도 동기간 우애가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청풍초 회장은 김세호 전 건설교통부 차관(1953년생)이다. 동
소주는 반백 년 동안 서민들의 희로애락과 함께 했습니다. 얄팍한 지갑 사정 생각하지 않고 마음껏 취할 수 있는 유일한 술이었죠. 퇴근길 들르는 집 앞 포장마차에서도 만원짜리 한두 장이면 충분했고요. 친구의 축 처진 어깨를 다독이는 ‘소주 한 잔 할까? 내가 쏠게’란 말에도 고민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미생의 고단함을 위로하던 소주가 변했습니다. 3년 만에
음주와 흡연, 비만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경제적 비용이 연간 23조3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의 '주요 건강위험요인의 사회경제적 영향과 규제정책 효과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음주, 흡연, 비만의 사회경제적 비용은 음주 9조4524억원, 흡연은 7조1258억원, 비만은 6조7695억원으로 총
1~3기 박근혜 정부 파워 엘리트들은 갖가지 인맥으로 얽히고 설켜 있다. 물론 그 핵심은 박근혜 대통령이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영·유기준 전 해수부 장관은 널리 알려진 친박(親朴) 국회의원이다. 가장 믿을 수 있고 보은 차원에서 요직에 앉았다.
친박 의원들을 제외
이만섭
이만섭 전 국회의장이 별세했다. 경북고에 밀렸던 대구 대륜고 출신의 응집력을 하나로 모았던, 대표적인 정치인이기도 하다.
제14대, 16대 국회에서 두 차례 국회의장을 지낸 이만섭 전 의원이 14일 오후 4시31분 호흡부전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이 전 의장의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특1호에 마련됐으며, 영결식은 오는 18일 국회장
여야는 15일 열린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끄는 경제팀을 상대로 노동·재벌개혁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등의 정책 이슈를 놓고 충돌했다.
이날 황교안 국무총리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출석한 가운데 개최된 대정부질문에서 양측은 현재 국내 경제 상황이 어렵다는 점에 공감하면서도 그 해
미국ㆍ일본 등 12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창립 회원국이 TPP 협상을 최종 타결하면서 이에 참여하지 못한 우리 정부의 실기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정부 안팎에서는 실기에 대한 책임 소재가 엇갈리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국익을 철저히 따져 가입해야 한다는 신중론이 적지 않다.
최 부총리는 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6개월여 동안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마무리 수순을 밟는 듯 했던 '포스코 비리' 수사가 점차 확대되며 속도를 내고 있다. 김진태(62·사법연수원 14기) 검찰총장이 오는 12월 퇴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올 하반기 검찰 수사 진척 상황은 다음 검찰총장 인선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검찰의 중립성을 지키기 위해 총장 임기제가 도입된
정부가 4년간 일시차입, 재정증권 발행 이자액에 약 1조3000억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의원이 밝힌 바에 따르면 2012~2015년까지 4년 연속 세수결손에 예산 조기집행까지 겹치면서 부족한 예산을 메꾸기 위해 한국은행으로부터 일시차입과 재정증권 발행이 급속히 증가하면서 이에 따른 이자만 1조2900억원을 지급한 것으
국회 정무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준 의원(서울 양천갑 지역위원장)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매출액 규모별 법인세 신고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8년 이후 6년간 감세규모는 5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대기업이 74%인 34조원을 가져간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나라 회사 총 개수는 2008년 신고분(2007년 귀속분)
박근혜 정부의 ‘청년고용율’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도입된 임금피크제가 신규 인력 창출 효과는 없고 기업의 인건비 부담만 줄여주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전정희 의원(익산을)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아 올해 임금피크제를 적용한 산하 공공기관의 인건비 절감액과 고·대졸 신입 사원 초임, 연간 채용 인원을 분석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