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달성했지만 증권가의 눈높이는 오히려 낮아졌다. 기존 사업의 이익 체력은 확인했으나 콘텐츠 부진과 자회사 가치 하락에 인공지능(AI) 사업의 수익화 불확실성이 겹친 영향이다. 증권가는 하반기 AI 서비스의 이용자와 트래픽 증가가 주가 반등의 열쇠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의 2분
CJ ENM은 하반기 콘텐츠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고 플랫폼 사업을 확대해 글로벌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고 7일 밝혔다.
CJ ENM은 일본·동남아·북미 등 기존 주력 시장에서 콘텐츠 볼륨딜과 개별 판매를 강화하고 인도·중동·남미 등 신규 시장에서 파트너십을 확대할 계획이다. 구작 판권 판매에서 벗어나 전 세계 동시 공개와 현지 프라임타임 편성, 전용 시간
유진투자증권은 CJ ENM에 대해 티빙이 출범 이후 처음으로 흑자 전환하며 실적 개선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8000원을 유지했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티빙과 피프스시즌의 실적 반등이 CJ ENM의 주가와 실적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라며 “티빙이 2분기 첫 흑자를 달성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숏폼·밈·공동개발까지…'보는 광고'에서 '참여하는 콘텐츠'로메가트렌드 대신 취향 공략…화장품업계, SNS 브랜딩 경쟁 치열
유명 모델을 앞세운 광고 영상과 신제품 사진을 일방적으로 게시하며 보여주기에 급급했던 화장품업계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앞세워 마케팅 전략을 달리 하고 있다. 틱톡 챌린지와 밈(Meme) 콘텐츠, 인플루언서 공동개발, 라이브커머
CJ온스타일이 숏폼 콘텐츠를 핵심으로 모바일라이브커머스(MLC) 성장을 가속, 프리미엄 상품 전략으로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되는 모습이다.
6일 CJ ENM 커머스 부문인 CJ온스타일은 2분기 매출이 402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1.2% 증가한 260억원으로 집계됐다.
CJ온
토스증권 누적 가입자 수가 7월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5명 중 1명은 토스증권 계좌를 가지고 있다는 의미다.
6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이는 2021년 3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출시한 지 5년 4개월 만이다. 지난해 6월 700만 명을 기록한 뒤 13개월 만에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7월 월간 활성 이용
비이자수익 비중 36%⋯수수료·플랫폼 사업 성장개인사업자 대출 3.7조원⋯포용금융도 확대고객 2763만명·MAU 2032만명⋯견조한 성장세
카카오뱅크가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 견조한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고르게 성장한 데다 개인사업자 금융과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면서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
팬 참여형 엔터테인먼트 기업 모드하우스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기존 시리즈 B의 추가 라운드로,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단독으로 참여했다. 지난해 8월 IMM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참여한 시리즈 B 라운드를 통해 210억원을 유치했다. 이번 투
신한투자증권은 하이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마지막 챌린지였던 2분기 이익이 시장 눈높이를 웃돌았다”며 “수익모델에 대한 우려는 남아있지만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19배는 강력한 무기”라고 설명했다.
하이브의 28일 종가는 18만8800원이다. 목표주가 기
하이브가 아티스트들의 전방위적인 활동 영향으로 사상 최대의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28일 하이브는 2026년 2분기 매출액 1조4500억원, 영업이익 170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 하이브의 분기 기준 매출액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며, 분기 영업이익 또한 최초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 반기
우리은행이 2분기 실적 개선을 발판으로 하반기 영업력과 생산성 강화에 나선다. 데이터·AI를 활용한 영업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부문 간 협업을 확대해 수익성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24일 서울 중구 회현동 본점에서 지점장급 이상 임직원 4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하반기 영업전략과 실행 방향을 공유했다
매출 1198억달러⋯전년비 24%↑AI 투자에 잉여현금흐름 마이너스 전환피차이 “AI 사업 가능성 한계 재정의 중”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상회했다. 막대한 AI 투자 전략이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광고 수익도 견조하게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반면 막대한 AI 인프라 투자로 현금흐름은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주가는
알리·테무, 6월 이용자 나란히 700만명대가격 넘어 디자인·지식재산권·브랜드 경험 강화품질 신뢰·고객 서비스·현지화는 장기 안착 과제
중국 브랜드(C브랜드)의 한국 소비재 시장 공세가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다. 초저가 이커머스를 등에 업고 한반도로 넘어온 생활용품을 비롯해 지식재산권(IP) 전문숍과 식음료 프랜차이즈까지 영역을 확대 중이다. C브랜드는 제
명동 귀환 성공…'노재팬' 딛고 역대 최대 매출로 제2 전성기외국인 관광객·SNS 입소문·품질 혁신…부활 이끈 3가지 동력다점포 대신 효율화, 가성비 넘어 브랜드로…SPA 강자 입지 재확인
최근 명동에 재개점한 유니클로에 방문객이 끊이지 않으면서 ‘성공적인 명동 귀환’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는 국내 SPA 시장에서 유니클로가 입지를 다시 굳히는 것과
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국내 정규직 채용 플랫폼 중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위를 기록했다.
잡코리아 운영 법인 웍스피어는 모바일인덱스 분석 결과 올해 상반기 잡코리아의 누적 MAU가 1086만여명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잡코리아는 2024년 10월 이후 21개월 연속 MAU와 앱 신규 설치 건수에서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10만 명을 넘어선 신세계백화점 앱을 중심으로 전국 13개 오프라인 백화점을 오가며 즐길 수 있는 키링 꾸미기 이벤트가 열린다고 신세계백화점은 8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9일부터 대표 캐릭터 '푸빌라'를 앞세워 신세계백화점 어플과 백화점 매장을 넘나드는 인형 키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링 꾸미기 열풍에 한창인 잘파와
유출 이후 고객 이탈에도 결제액 4조8337억원 회복로켓배송·와우멤버십 기반 충성 고객층 위력 확인토종 G마켓·11번가, 반사이익 없이 오히려 역성장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거센 책임론과 불매 운동에 직면했던 쿠팡이 불과 반년 만에 결제액과 이용자 수를 역대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대규모 정보 유출과 과징금 처분 속에서 소비자들의 이른바 ‘탈팡’(쿠팡
우리가 사랑하는 스타와 인기 콘텐츠, 그 이면의 맥락을 들여다봅니다. 화려한 조명 뒤 자리 잡은 조용한 이야기들. '엔터로그'에서 만나보세요.
K팝 아이돌 콘서트에 '국내 선예매'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지난달 엔하이픈에 이어 에스파와 빅뱅, 스트레이 키즈 등 내로라 하는 아이돌 그룹들이 한국 콘서트에서 '국내 선예매 제도'를 잇따라 도입하고 있는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 개인정보 유출 사고의 피해 규모가 현재까지 1953만 명으로 파악됐다. 정부가 초기 발표한 잠정치(1300만 명)보다 650만 명 이상 늘어난 규모다.
22일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최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서 티빙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 규모가 현재까지 1953만 명인
작년 매출 3년평균 중 큰 금액강화된 매출 기준 적용 가능성“매출액의 최대 3%” 부과 전망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티빙이 강화된 개인정보 보호법 과징금 산정 기준의 첫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직전 사업연도 매출액과 직전 3개 사업연도 매출액 평균 중 큰 금액을 기준으로 과징금을 산정하도록 한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이 지난달부터 시행됐기 때문이
엘리트모델에이전시(이하 EMA)가 지난 9월 19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한국총영사관 주최 ‘대한민국 국경일(The National Day of Korea)’ 공식 행사에서 예술 퍼포먼스 제작 파트너로 참여해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EMA는 현지 모델 캐스팅, 헤어·메이크업팀 섭외, 백스테이지 매니징 및 무대 연출을 담당하며 한국
바야흐로 유튜브 전성시대다. 이미 유튜브는 운동, 건강, 음식, 여행, 패션 등 다양한 채널과 콘텐츠로 우리 일상에 파고들었다. 현재 유튜브의 위상은 ‘국민 메신저 앱’으로 불리는 카카오톡을 제쳤을 정도로 압도적이다. 실제 한 데이터 플랫폼 업체에 따르면 유튜브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지난해 12월 4565만 명으로 카카오톡(4554만 명
지난 3년의 코로나19 팬데믹과 1인 가구 증가는 식문화의 변화를 가져왔다. 음식 배달 문화가 활성화됐으며, 밀키트를 포함한 가정간편식(Home Meal Replacement, HMR) 시장이 확대됐다. 더 나아가 식품 구독경제까지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중장년에 초점을 맞춰 2023년 식품 외식산업 트렌드를 알아봤다.
요즘 야근을 밥 먹듯
판테라 주도 1150만달러 시리즈A 유치거래·결제 통합한 웹3 소비자 슈퍼앱출시 8개월 만에 가입자 10만명 확보
글로벌 웹3 벤처캐피털 해시드가 투자한 웹3 소비자 슈퍼앱 ‘베이스드(Based)’가 판테라(Pantera) 주도로 1150만 달러(약 153억 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24일 해시드에 따르면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코인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