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
예상에 부합하는 실적 개선세
다시 증익 구간에 진입
황성진 흥국증권
◇코스메카코리아
저점을 지나는 중
1Q25 Review: 주요 고객사 재고 조정 영향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
주요 고객사 오더 흐름 회복세. 신규 영업 성과 가시화가 모멘텀
배송이 미래에셋증권
◇셀트리온
1Q25 Review: 실적도 아쉬운데 현금들
RNA 치료제, 28년까지 26조 원 규모로 성장ABL바이오‧올릭스,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수출에스티팜, RNA 치료제 생산기지 역할 ‘톡톡’
K바이오 기업들이 최근 주목받고 있는 리보핵산(RNA) 치료제 시장에서 원료 생산부터 플랫폼개발, 후보물질 발굴까지 글로벌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향후 RNA 치료제 시장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어떤 역할을
DB증권이 한미약품에 대해 실적과 연구개발(R&D) 성과 모두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유의미한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목표주가는 32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미약품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909억원, 영업이익 590억원, 순이익 447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2%,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으로 매출 3909억원과 영업이익 59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2% 감소했지만, 해외 자회사 등의 경영 정상화에 따른 일시적 영향이며, 별도기준 한미약품의 매출(2950억원)은 7.3% 증가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미래 성장동
한미약품은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3909억 원, 영업이익 590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2%, 영업이익은 23% 감소했다.
별도기준으로 한미약품은 전년 동기 대비 7.3% 성장한 295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470억 원을 기록했다.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
동아에스티(Dong-A ST)는 29일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1분기 매출 1690억원, 영업이익 70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각각 20.7%, 853.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같은 실적은 ETC(전문의약품)부문과 해외사업 부문의 실적이 큰 폭으로 성장한데 따른 성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ETC부문은 '그로트로핀(인성장호
올릭스가 일라이 릴리와의 기술수출에 이은 추가 계약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회사에 따르면 피부 및 모발 재생 관련 파이프라인에 대해 파트너사와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연구비를 지원받는 형태로 협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올릭스는 2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앰배서더호텔에서 ‘상반기 R&D데이’를 열고 향후 계획을 제시했다.
앞서 올해 2월 올릭스는 글로
그로쓰리서치는 25일 디앤디파마텍에 대해 경구용 비만치료제 개발에서 국내 기업 중 가장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며,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 이전을 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분석했다.
디앤디파마텍은 펩타이드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비만,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등의 질환에 대한 혁신 신약을 연구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김주형 그로쓰리
대신증권은 15일 한미약품에 대해 올해 연구개발(R&D) 모멘텀을 바탕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목표주가 38만 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희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주가는 1년간 지속한 경영권 분쟁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에는 북경한미 실적 개선과 다수의 R&D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미약품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올해도 여러 건의 글로벌 기술이전 성과를 알렸지만, 한쪽에서는 권리반환이 이어지고 있다. 대다수 기업이 사활을 거는 기술수출도 계약 성사만으로는 성공을 담보하기 어렵단 의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만 4건의 기술반환 소식이 전해졌다.
대웅제약은 지난달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후보물질 ‘베르시포로신(DWN12088)’의
‘아 봄이구나!’ 지난 주말 길에서 우연히 만난 하얀 목련 꽃망울을 보며 나온 읊조림이다. 봄의 시작인 3월 초에도 전국에 눈이 내리고 최저기온이 섭씨 0도로 내려가는 궂은 날씨였다. 그럼에도 한겨울 추위를 견디고 쌀쌀한 봄의 초입에도 생명력은 숨 쉬고 있었다. 생명이 움트는 봄은 어려운 시기를 이겨낸 뒤 희망의 시작을 뜻하기도 한다.
“국내외 환경이 모
△DN오토모티브,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경영현황 및 2024년 실적 설명
△이상네트웍스, 경영현황에 대한 투자자의 이해 증진 및 2024년 4분기 실적리뷰
△HLB파나진, 주요 사업현황에 대한 투자자 이해 증진
△KH바텍, 투자자 미팅을 통한 이해도 제고
△모나용평, 2024년실적 및 경영현황설명
△고영, 해외 NDR 및 HSBC Global Inves
신약 연구개발(R&D)에 공들이는 국내 제약사들이 미국 관계사·자회사를 통한 임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 미국을 더 수월하게 공략하려는 전략이다.
20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 한독, 동아ST 등 전통 제약사들의 미국 현지 관계사·자회사들이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임상의 환자 모집 과정에서 드는 품
△기아, CEO Investor Day 개최
△삼천당제약, 회사 Main Project 설명을 통한 투자자 이해 증진
△오로스테크놀로지, IR미팅을 통한 당사의 이해 증진
△현대건설, 2025 CEO Investor Day 개최 통한 현대건설 주요 전략 설명
△아이에스동서, 2024년 4분기 실적 발표
△포스코인터내셔널, HSBC Global Invest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 시장에 오랜 기간 신약이 등장하지 않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의 파이프라인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기업들은 국내외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하며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16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현재 동아ST, 디앤디파마텍, 한미약품 등이 MASH 신약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MASH는 알코올
메리츠증권은 10일 유한양행에 대해 베링거인겔하임 기술 반환은 약물 문제가 아닌 전략적 판단에 따른 결정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22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김준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019년 7월 베링거인겔하임과 8억7000만 달러 규모로 계약했던 대사이상 지방간염(MASH) 치료제 BI30
유한양행이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수출했던 대사이상지방간염(MASH) 신약 후보물질이 반환됐다. MASH 신약은 치료제 개발이 어려운 질환 특성으로 인해 약 10여 년간 다수의 기업들이 개발을 추진했지만 성공하지 못한 영역이다.
7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베링거인겔하임은 전날 ‘BI 3006337(YH25724)’의 개발 중단을 유한양행에 통보했다. 해당 물질
유한양행은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GLP-1·FGF21 이중작용항체 ‘BI 3006337’(YH25724)의 기술반환을 통보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 물질은 2019년 7월 베링거인겔하임에 총 8억7000만 달러 규모로 이전돼 대사이상관련 지방간염(MASH) 및 관련 간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이었다. 유한양행은 지금까지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
아이브이리서치는 28일 에이프릴바이오에 대해 상장 2년 만에 기술이전만으로 흑자 전환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자체 플랫폼이 본격화하는 해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면역학/종양학(Immunology/Oncology) 분야 항체치료제 개발 기업이다. 약효단백질의 혈청 내 반감기를 증대시키는 SAFA 플랫폼을 자체 기술로 보유하고 있다. 동사의
1년 이상 끌어온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이 종식 분위기로 접어들면서 그동안 잡음 속에 훼손됐던 기업가치 제고가 급선무로 떠올랐다. 그룹의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의 신약 연구개발(R&D)도 다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그룹은 회사 재정비와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한미약품은 R&D 투자를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