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알뜰폰(MVNO) 선도기업 아이즈비전이 이디야커피와의 제휴를 통해 통신에 커피 제공의 혜택을 담았다. 아이즈비전은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이러한 혜택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아이즈비전이 운영하는 알뜰폰 브랜드 아이즈모바일은 커피 전문 브랜드 이디야커피와 제휴해 ‘커피요금제’ 3종을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커피요금제는 통
해킹 악재에도 KT의 3분기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단 소액결제 사태 등에 따른 실적 영향은 4분기부터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KT는 연간 실적 기준으로 전년 대비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민 KT 최고재무책임자(CFO·전무)는 7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 실적은 계절성 이슈와 시행 중인
KT가 펨토셀 관련 서버에서 악성코드를 발견하고도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민관합동조사단은 KT 침해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난해 악성코드 침해사고 발생 사실을 비롯해 펨토셀 관리 및 내부망 접속 인증 과정의 취약점을 발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최우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KT 침해사고 중간결과 발표’ 브리핑
김영섭 KT 대표가 4일 연임 포기 의사를 밝히면서 차기 대표이사 선임 절차가 본격화됐다. KT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무단 소액결제 사고 관련해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USIM) 무상 교체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김 대표는 이사회에서 “차기 KT 대표이사 공개 모집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최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KT 소액결제 피해가 가입 기간·세대 불문하고 광범위하게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해킹이 특정 계층을 노린 것이 아닌 무차별적으로 이뤄진 범죄임을 보여준다.
22일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KT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소액결제 피해자 총 362명 중 20년 이상 장기 가입자가 10명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1999년 가입자 3명, 2000년
국내 대표 알뜰폰(MVNO) 선도기업 아이즈비전은 세종텔레콤 가입자 이관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관으로 아이즈비전의 누적 가입자 수는 40만 명을 돌파하며 더 탄탄한 고객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이를 토대로 아이즈비전은 서비스 경쟁력 강화, 규모의 경제 실현 등 다양한 성장 전략 추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 망
국내 대표 알뜰폰(MVNO) 브랜드 ‘아이즈모바일’을 운영하는 아이즈비전은 회사 전산시스템을 통해 요금 청구를 직접 수행하는 ‘통합 빌링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알뜰폰(MVNO)사업자들은 이동통신사(MNO)에 요금 청구 및 수납 업무를 위탁해 왔으나 아이즈비전은 KT망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자사 통합 빌링시스템을 통해 요금
국내 대표 알뜰폰 사업자 아이즈비전이 그동안 결합 혜택에서 소외된 1인 가구와 합리적 데이터 사용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솔로 결합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솔로 결합 서비스를 통해 혼자서도 친구와 함께해도 매월 최대 20GB데이터를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솔로 결합 서비스는 아이즈모바일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적용 대상 요금제 가입
국내 대표 알뜰폰 사업자인 아이즈비전이 KT와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유튜버 쯔양과 손잡고 취약계층 노인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기부캠페인에 나선다.
아이즈비전은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KT, 쯔양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들 통신비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이즈비전 및 KT 관계자, 쯔양이
KB국민은행의 KB리브모바일이 편의점 CU 상품을 20% 할인 받을 수 있는 요금제 5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상품은 △LTE 15GB+ △LTE 15GB+(100분) △LTE 15GB+(300분) △LTE 71GB+ △LTE 100GB+ 요금제 5종이다. 최대 할인 적용 시 2만400원부터 3만6600원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KB국민은행의 알뜰폰 서비스 'KB리브모바일'은 이동통신 소비자 선택권 강화를 위해 LG유플러스망 LTE 요금제 5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요금제는 △LTE 10GB+ △LTE 15GB+ △LTE 15GB+(100분/100건) △LTE 15GB+(300분/300건) △LTE 100GB+다. 최대 할인 적용 시 1만6500원(LTE 1
서울 소방서 긴급출동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했다가 복구됐다.
서울종합방재센터에서 27일 오전 한때 KT 망 오류가 발생해 위치를 파악하는 시스템이 중단됐다가 복구됐다.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오전 8시께 서울종합방재센터의 KT 기업 전용 LTE망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장애가 발생해 MDT 서비스가 중단됐다”라고 밝혔다.
MDT서비스는 소방 신고자의 위
스테이지파이브는 2일 자사 통신플랫폼인 핀다이렉트 내 모든 요금제 상품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망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기존 KT망을 제공하던 것에 이어 SK텔레콤, LG유플러스망으로 전격 확대하면서 망별 선호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혀 고객선택권을 보다 강화하게 됐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핀다이렉트 내 요금제는 소비자의 데이터 라이프
알뜰폰(MVNO) 업체 아이즈비전이 롯데 컬처웍스와 손잡고 영화 마니아를 위한 ‘롯데시네마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이즈비전에서 서비스 중인 알뜰폰 통신사 아이즈모바일에서 출시한 롯데시네마 요금제는 KT 망을 이용한 KT 알뜰폰 요금제다.
주 혜택으로는 기본적인 알뜰 요금제 제공과 더불어 롯데시네마 영화 관람권 1매와 영화 관람권 20
4종 상품서 음성·문자·데이터 무제한 제공피싱보험·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도 무료11월 30일까지 가입자 통신비 2개월 무료
KB국민은행 'KB리브모바일'은 시니어 고객 대상 요금제인 '골든라이프 LTE 요금제'에 신규 가입하면 통신비 2개월 무료 혜택이 제공된다고 1일 밝혔다.
골든라이프 LTE 요금제는 시니어 고객의 통신비 절감과 안전한 금융활동을
KB국민은행 'KB리브모바일'은 삼성전자 갤럭시Z5(갤럭시Z 플립5·폴드5) 신규 출시 기념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30일까지 갤럭시Z5 자급제폰을 구매하고 KB리브모바일을 개통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갤럭시북 프로 360' 1명 △'갤럭시탭8' 2명 △'갤럭시 버즈2 프로' 3명 △'갤럭시핏2
KT는 BGF리테일(CU)과 협업을 통해 KT 알뜰폰 공용 유심인 ‘바로유심’의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KT는 이번 협업으로 기존 7000여 곳이던 판매처를 2만 4000여 곳으로 대폭 확대했다. 가까운 CU편의점과 이마트24 매장에서 바로유심을 구매할 수 있다. 바로유심은 KT와 KT알뜰폰 사업자 고객 구분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공
KB국민은행은 청년 자립 사회공헌상품 'KB 청년도약 금융상품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KB 청년도약 금융상품 패키지'는 만 19~34세 이하 개인·가구소득요건 등을 충족하는 청년이 가입 대상으로, 정부기여금 및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KB스타뱅킹을 통해 가입 신청 및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계약기간은 60개월이며, 매월 70만
아이즈모바일이 고객이 직접 개통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셀프개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셀프개통 서비스란 개통 담당자를 통하지 않고 고객이 직접 작성한 가입신청서 정보를 토대로 개통까지 직접 진행하는 간편 개통 서비스다.
기존 KT망과 LGU+망에 이어 SK텔레콤 망까지 셀프개통 서비스를 확장해 이동통신 3사 통신망 전체를
KT가 2일 우리카드와 알뜰폰 고객 혜택을 위한 제휴카드 'KT 마이알뜰폰 우리카드'를 출시했다. 알뜰폰 통신요금 할인 혜택을 고객에게 주고, 카드사가 직접 제휴가 어려운 중소사업자 편익 확대를 위함이다.
이 카드는 통신요금 납부 시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30만 원 사용 시 월 최대 1만8000원, 70만 원 사용 시 월 최대 2만3000원까지 청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