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규모 KPX그룹 회장 일가가 지분을 소유한 회사들은 모두 부동산 임대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들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적자이지만 모두 당기순이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양 회장이 지분 100%를 소유하고, 딸이 대표로 있는 티지인베스트먼트의 경우 지난 2012년 양 회장에게 100억원을 배당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양 회장 일가가 보유
KPX그룹은 양규모 회장이 1974년 KPX케미칼(당시 한국포리올)을 설립해 성장한 대기업집단이다. 양 회장은 ‘왕자표 신발’로 성공한 국제그룹 창업자 양태식 회장의 차남으로, 국제그룹 계열사였던 진양화학에서 경영 수업을 받은 뒤 진양화학을 이끌고 독립했다. KPX케미칼(한국포리올)은 이후 사업 다각화를 위해 분할을 거듭하며 지금에 이르고 있다. 1978년
[e포커스] KPX홀딩스가 실적악화에도 불구하고 올해 역시 고배당 행진을 이어가 눈총을 받고 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상장사협의회 등에 따르면 KPX홀딩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23억1804만원으로 전년 대비 78.7% 감소했다. 매출액은 1조2251억3039만원으로 7.1% 줄었고 당기순이익도 64억1989만원으로 85.0% 감소한 것으로
국내 상장사들이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고배당에 나선 상장사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으로 유가증권상장사 총 148개사가 배당을 결의했다. 현금배당은 134곳, 현금과 주식배당은 6곳, 주식배당은 8곳이었다.
현금배당을 결정한 곳 중에서는 진양화학의 시가배당률
△[조회공시]롯데쇼핑, 동양증권 인수추진
△브리지텍, 농협정보시스템과 28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조회공시]홈캐스트, 제이비어뮤즈먼트 셋톱박스 사업 영업양수 추진 △[답변공시]홈캐스트 “제이비어뮤즈먼트 셋톱박스 사업 영업양수 사실무근”
△키움증권, 우리자산운용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조회공시]코렌텍, 인스텍 인수 추진
△[조회공시]태산엘시디
KPX그룹의 지주회사 KPX홀딩스는 재무안전성이 탄탄해 별도기준 부채비율은 1%가 안되고 무차입 경영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단기채무 지급능력을 파악하는 지표인 유동비율이 최근 3년간 크게 널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KPX홀딩스는 올해 상반기 기준 국내 25개사, 해외 2개사 등 27개 법인을 지배하고 있는 순수지
양준영 KPX홀딩스 부회장이 KPX홀딩스의 지분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특히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50.79%)은 그대로 유지되는 가운데 아버지인 양규모 회장과 양 회장의 차남인 양준화 KPX그린케미칼 사장의 지분, KPX홀딩스의 관계사 티지인베스트먼트의 지분을 사들인 점이 관심을 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양 부
△[조회공시]유비프리시전, 전 대표이사 횡령·배임설
△대교, 강영중 대표이사 지분 1100주 매수
△인천국제공항공사, 홍성각 이사 선임
△에스폴리텍, 2Q 영업익 14.2억…전년비 56.1%↓
△KPX홀딩스, 양준화 주식 3918주 매도
△엔텔스, SKT와 24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
△포스코엠텍, 1841억원 규모의 외주작업 계약 체결
△로
지난해 12월말 현재 상장지배회사 1곳당 평균 6.7개의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SK가 상장종속회사를 최대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윰감독원이 발표한 ‘2012 상장법인 연결재무제표 공시 및 종속회사 현황 분석’에 따르면 12월말 현재 전체 상장지배회사의 종속회사수는 7853개사로 1사당 평균 6.7개사의 종속회사를 보유
KPX홀딩스그룹 양규모 회장이 그룹에 개인회사를 팔아 63억원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업체는 부동산임대업체인 성진상사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진양물산은 지난 12일 성진상사 주식수 102만4895주(액면가 5000원)를 취득했다. 1주당 6200원으로 취득금액은 63억5434만9000원이다.
진양물산은 KPX홀딩스그룹의 계열사 진양
KPX홀딩스그룹의 계열사 삼람상사가 그룹 내 지주회사 KPX홀딩스 지분을 늘리면서 눈길을 끈다. 삼락상사가 창업주 양규모 KPX홀딩스 회장이 판 주식을 사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삼락상사가 양 회장의 장남 양준영 KPX홀딩스 부회장이 지배하는 회사라는 점에서 기업 승계화 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풀이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