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은 혈액병리 진단 신기술인 ‘VENTANA Kappa and Lambda Dual ISH mRNA Probe Cocktail(벤타나 카파람다)’이 최근 건강보험 급여 적용 대상으로 등재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급여 결정은 기존 은제자리부합법(Silver In Situ Hybridization·SISH) 기술을 준용해 신속하게 급여가 적용됐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서울비엔날레) 26일 개막한다. 이어 27일~28일에는 시청 다목적홀에서 ‘감성 도시(Emotional City) 포럼’을 개최한다.
15일 서울시는 개막 포럼에서 건축, 도시계획, 신경과학, 창작 커뮤니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 400여 명이 참여해 건물 외관이 건강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 조명한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 준지는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해 27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의 미술관 ‘팔레 드 도쿄’에서 2026년 봄·여름 시즌(SS)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준지는 2007년부터 파리 패션위크를 통해 ‘클래식의 재해석’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컬렉션을 선보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삼성전자가 냉난방공조 전시회 ISH서 디자인플러스 어워드의 '물&효율성 플러스'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디자인플러스 어워드는 기술∙혁신∙지속가능 디자인 등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 제품은 200L 전용 물탱크가 탑재된 '슬림핏 클라이밋허브 모노'와 콤팩트한 사이즈의 벽걸이형 '하이드로 유닛 모노'로 EHS 실내기 2종이다.
17~21일 독일서 HVAC 전시회 개최삼성, 슬림 핏 클라이밋허브 공개LG, ‘써마 브이’로 저탄소 전략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고효율 냉난방공조(HVAC) 솔루션으로 유럽 시장을 공략했다.
두 회사는 17~21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냉난방공조 전시회 ‘ISH 2025’에 전시관을 마련하고 인공지능(AI) 기능으로 더 강력해진
LG전자가 17~21일(현지시간) 독일 냉난방공조 전시회 ‘ISH 2025’에 참가한다.
이번에 선보일 주거용 히트펌프는 ‘써마브이’다. 이 제품은 외부 공기에서 얻는 열에너지를 활용해 실내 냉난방 및 온수를 공급하는 ‘공기열원 히트펌프’다.
기존 보일러보다 탄소 배출량이 적고, LG전자의 고효율 인버터 스크롤 컴프레서를 적용해 에너지 효율성도 높다.
프랑크푸르트서 'ISH 2025' 개최55개국 약 2000개 이상 기업 참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HVAC) 전시회에 나란히 참가해 차세대 솔루션을 전시하고, 고객사 파트너십 확장에 나선다. 양사는 최근 HVAC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선정하고,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만큼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아스트라제네카와 다이이찌산쿄가 공동 개발한 항암제 ‘엔허투(성분명 트라스트주맙 데룩스테칸)’가 유방암 치료 분야 게임체인저로 자리잡을지 주목된다.
엔허투는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술이 적용된 신약으로, 글로벌 매출 1조 원이 넘는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2022년 9월 승인돼 현재 유방암뿐 아니라 폐암과 위암 적응증도 보유했다.
한국다이이찌
한국로슈진단은 전남대학교병원 본원 및 화순전남대학교병원과 디지털 병리 시스템 도입 계약을 체결하고 2024년 1월부터 상용화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서 한국로슈진단은 헬스케어 IT기업인 인피니트헬스케어와 협업해 두 병원의 병리과 업무 효율을 향상할 예정이다.
전남대병원은 올해 7월 인피니트헬스케어와 협업해 병리과 시스템을 디지털화하는
세계 최대 공조전시회 ‘ISH 2023’ 나란히 참가친환경 기조로 히트펌프 시장 성장 가속화“새 먹거리 잡아라”…유럽ㆍ북미서 경쟁 본격 시작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친환경 기조에 맞춰 냉난방 공조 솔루션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한다. 특히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탄소 배출을 줄이는 ‘히트펌프’가 가전업계 새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ISH 2023’ 첫 참가…150평 부스 마련히트펌프 EHS 신제품 공개…자연냉매 적용성능ㆍ디자인 인정받아 ‘디자인플러스상’ 수상
삼성전자는 17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냉ㆍ난방공조전시회 ‘ISH 2023’에 처음으로 참가해 유럽 공조시장을 공략한다고 13일 밝혔다.
ISH 2023에서 삼성전자는 약 489㎡(약 150평)
LG전자, 독일서 ‘IHS 2023’ 참여‘써마 브이’ 등 다양한 제품 선보여“환경 생각하는 공조 솔루션 제공”
LG전자가 현지시간 13일부터 17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냉난방 공조 전시회 ‘ISH 2023’에 참가해 다양한 고효율 냉난방 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
최근 전 세계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탈탄소 산업을 가속하
올로맥스 고혈압 환자 대상 콜레스테롤 동시 치료효과 확인올로스타, 복약순옹도 증가 따른 혈압·지질 개선 효과 입증
대웅제약이 최근 열린 국제고혈압학회에 참가해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올로맥스’와 ‘올로스타’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일본 교토에서 열린 ‘2022년 국제고혈압학회(ISH 2022)’에서 실제
이번 주(23~27일) 뉴욕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불안한 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세계 경제 전망은 갈수록 암울해지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미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 24%로 곤두박질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충격파를 체감할 지표가 본격적으로
오늘은 아는 척을 꽤 할 것 같습니다. 이 말을 왜 하냐면, ‘긍정적 자세’ 혹은 ‘낙관적 태도’에 관해 쓰려는데, 이런 걸 정말 많이 아시는 분들이 저를 유치, 미숙하다고 하실 것 같아 미리 한 자락 깔아놓은 거지요.
심리학 용어로 ‘폴리애나 효과’라는 게 있다는군요. 1909년에 엘리너 포터라는 작가가 쓴 동화의 주인공 소녀인 폴리애나는 고아인데도 항
영국 옥스퍼드 대학 학생 자치기구 ‘옥스퍼드 유니언’ 사상 첫 동아시아인 회장을 지냈고 영미권을 겨냥한 미디어 바이라인(byline)을 창간해 주목받았던 이승윤 씨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번 아이템은 웹소설. 팩트(fact)에서 픽션(fiction)으로 갈아탄 이승윤 씨는 지난 2월 영미권을 겨냥한 모바일 웹소설 플랫폼 래디시(Radish)를 서비
보령제약이 자체 개발 신약 ‘카나브’를 활용한 복합제 2종을 중남미 25개국에 수출한다.
26일 보령제약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멕시코 제약사 스텐달과 ‘듀카브’·‘투베로’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령제약이 스텐달에 중남미 25개국에 대한 듀카브와 투베로의 독점 판매권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계약금은 350만달러(약 40억원)이며 보령제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보일러의 올해 중국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두 업체 모두 중국시장에서 잠재 수요가 큰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를 주력으로 내세우며, ‘한국 대표 보일러’로서의 자존심 경쟁에 나서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3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최대 규모 냉난방공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