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지 2026년 봄·여름 시즌 파리 컬렉션. (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 준지는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해 27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의 미술관 ‘팔레 드 도쿄’에서 2026년 봄·여름 시즌(SS)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준지는 2007년부터 파리 패션위크를 통해 ‘클래식의 재해석’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컬렉션을 선보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준지는 이번 SS 컬렉션의 주제를 ‘BOY-ISH(보이시)’로 정했다. 소년, 소녀의 옷 입기에 대한 실수들이 아주 특별하고 멋진 패션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