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발표자는 국제증권위원회(IOSCO) 장 폴 세르베 위원장, 유럽증권시장감독청(ESMA) 베레나 로스 의장, 유로 클리어(Euroclear) 발레리 어베인 CEO 등이 있다.
서유석 금투협 회장은 “이번 ICSA 및 ICMA 연차총회에 참석해 한국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자본시장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밸류업 정책 및 프로그램에 대해 해외 관계자들에게 직접 설명할...
금융위와 금감원은 3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산하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APRC)의 자본시장 감독협력에 관한 다자간 업무협약(MMoU)에 가입했다.
또한, 홍콩 감독당국과 조사 관련 주요 이슈를 상시 논의할 수 있는 실무협력 채널을 마련하고, 반기마다 화상회의를 통해 양국 공매도 관련 규제 및 불법 공매도 조사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지난 8일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산하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APRC)의 자본시장 감독협력에 관한 다자간 업무협약(MMoU)에 가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MMoU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감독당국 간 증권 및 파생상품 시장에 대한 감독협력 및 정보교환 강화가 목적이다.
APRC 회원은 22개의 자본시장 감독당국 등으로 구성돼...
세계투자자주간은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가 주관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매년 1주일간 실시 중이며, 인도 G20 정상회담에서도 지지를 표명한 바 있다.
금감원은 퀴즈풀기, 자가진단 실시 및 유튜브 댓글 등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홍천, 부천에서 청소년 대상 ‘금융골든벨’, ‘금융투자 뮤지컬’ 등 오프라인 행사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감사위원회포럼 관계자는 “최근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The International Organization of Securities Commissions) 이사회가 ‘IFRS S1, S2는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으로 자리잡기에 적합하다’는 취지의 공식 지지를 표명했다”면서 “국내 감독당국도 IOSCO 회원으로서 ISSB 기준에 기반한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을...
금융감독원이 2018년에 발간한 ‘금융투자업자의 NCR 산정기준 해설서’를 보면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도 ‘증권규제의 목적과 원칙(2003년 5월)’을 통해 금융투자업자의 자기자본규제(자본적정성 기준)에 손실감내능력 등이 반영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증권사들은 NCR 규제로 인해 해외 투자에 제한을 받는다고 주장한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도...
그러면서 “최근 유럽연합(EU)은 세계 최초로 가상자산 포괄적 규제법안(MiCA)을 의결했고,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도 암호화폐와 디지털 시장 국제 통합규제 권고안을 공개하는 등 글로벌 입법 논의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감독당국도 열린 자세로 오늘 논의되는 건설적인 의견들을 깊이 경청하고 지속 가능한 자본시장의 미래를 위해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전세계 금융당국 협의체인 IOSCO(국제증권감독위원회)에서도 ISSB의 최종 기준을 검토한 후 공식 지지(endorse)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SSAF 회의에는 차기 기준제정 주제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올해 6월 발표 예정인 최종 기준은 일반 원칙(S1)과 기후 분야(S2)에 관한 것으로, 지속가능성 전반을 포괄할 수 있도록 기후 외 다른 E 분야, S 및...
또 두 번째 주제는 ‘국제 ESG 인증업무 현황 -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의 보고서를 중심으로’에서는 숭실대학교 전규안 교수가 지속가능성보고서 인증업무의 글로벌 동향을 살펴보고 관련 이슈를 짚어본다.
김영식 회장은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국제지속가능성 공시기준 발표를 앞둔 시점에서 국제감사인증기준위원회(IAASB)와...
IOSCO, OECD와 같은 국제기구들은 ESG 평가 기관에 대해 투명성을 강화하고 이해 상충을 방지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먼저 금융위는 ESG 평가기관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평가 전반에 대한 내부통제 기준을 마련한다. 컨설팅 등 자문서비스와 ESG 평가기관 간의 이해 상충 가능성, 계열사 업무와의 이해 상충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한...
김 부위원장은 IOSCO, OECD와 같은 국제기구들이 ESG 평가기관에 대해 투명성을 강화하고, 이해상충 방지장치 마련을 요구하는 점을 고려해 국내 ESG 평가시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ESG 평가기관은 평가과정 전반에 대한 내부통제기준을 마련하는 한편, 컨설팅 등 자문서비스와 평가간의 이해상충 가능성, 계열회사 업무와의 이해상충...
이번 가이드라인은 국제증권관리위원회기구(IOSCO)의 권고사항을 충실히 반영한 게 특징이다. 또 이는 금융투자협회 모범규준으로 평가 기준일이 다음 달 1일 이후인 ESG 채권 인증 평가부터 적용된다.
금감원은 “신용평가사가 ESG 채권 인증 평가 시 준수해야 할 원칙과 방법이 제시됨에 따라 평가 과정의 투명성과 인증 평가의 신뢰도가 제고될 것”이라며 “투자자...
이에 전수한 금융위 지속가능금융과장은 "신뢰성, 투명성을 높여서 ESG평가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자는 목적으로 자율적인 가이던스를 마련하는 중"이라며 "시장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정도의 권고안으로,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공고안을 기반으로 국내외 상황을 종합해서 만들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전 과장은 "ESG평가에 필요한...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는 매년 일주일간 '세계투자자주간'을 정해 회원국이 투자자 교육과 보호를 위한 행사를 실시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이에 금감원은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한국금융투자협회,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함께 소셜라이브 방송, 찾아가는 금융 교육 등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5일 오전 11시 '지속가능 금융'을 주제로 금감원 페이스북...
국제회계기준인 IFRS가 추진하고, G20에서 국가적 차원으로, 국제증권관리위원회(IOSCO)에서 자본시장 차원에서 지지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주시해 볼 필요가 있다. 실제 도입은 3년 이후를 예상하므로, 향후 ESG의 미래를 가늠해 보는 면에서도 유용할 것이다. 공시 요구사항대로 기업들의 ESG 정보가 표준화되면, ‘재무 기반의 투명한 ESG 생태계’가 열리는...
또 금감원은 무차입 공매도, 공매도를 이용한 불공정 거래 등에 대한 기획 조사도 한다. 정 원장은 실효성 있는 조사를 위해 금융위원회, 한국거래소 등 관계기관 간 공조를 강조했다. 정 원장은 “외국인 투자자 조사 시 IOSCO MMoU에 따른 외국 감독기관과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달라”라고도 당부했다.
대표적으로 IFRS가 ISSB 설립을 공식화해 ESG 공시기준 정립을 예고했고, IOSCO는 ESG 평가기관 및 데이터 제공기관들, 그리고 자산운용사에 대한 규제안을 발표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만의 명확한 기준마저 만들지 못한다면 포스트코로나 시대 글로벌 경쟁에서 뒤쳐질 수밖에 없다.
또, 2025년 국제결제은행 지급결제 및 시장인프라 위원회-국제증권감독기구(BIS CPMI-IOSCO)의 PFMI 이행평가를 앞두고 이행상황을 다각도로 점점할 예정이다.
김철 한은 결제안정팀장은 “오픈뱅킹은 도입 1년만에 소액결제시스템 중 0.4% 비중을 차지했다. 적은 규모가 아니다”며 “오픈뱅킹망에 관심이 높은 시점이라 한은이 소액결제시스템에서 어떤 역할을...
앞서 주요국들은 2012년 라이보(리보·LIBOR) 조작 사태 이후 국제증권관리위원회기구(IOSCO) 원칙 및 금융안정위원회(FSB) 권고에 따라 지표금리 개혁 일환으로 무위험지표금리를 개발 중이다. 이에 따라 미국은 국채담보 익일물 RP금리(SOFR)(선정시기 2017년 7월, 공시시기 2018년 4월)를, 영국은 무담보 익일물 금리(SONIA)(각각 2017년 4월, 2018년 4월)를...
증선위는 "이번 사건이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의 다자간 양해각서(MMoU)에 따라 해외 감독기관과 상호 모니터링 등 긴밀한 공조를 통해 처리한 건"이라고 설명했다.
또 "자본시장 신뢰 확보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해 시장질서교란행위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라며 "자본시장 참여자들은 시장질서교란행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