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인 퓨처링 스마트 에너지는 주력 사업인 전력ㆍ자동화와 더불어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 친환경차, HVDC(초고압직류송전) 등 효율적이고 편리한 스마트 에너지를 통해 안전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기업 가치를 뜻한다.
이 같은 미션을 실현하기 위한 방향과 목표인 비전은 ‘G365’다. G3는 그린(Green)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Global)...
김 연구원은 “해외사업 전략에 있어 전력시스템은 이라크 성과를 바탕으로 중남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자동화 솔루션은 인도, 북미, 유럽 시장 수출을 늘릴 계획”이라며
“신규 사업 중에는 HVDC, 마이크로(48V) 하이브리드 차량용 솔루션, 스마트 그리드 등이지난해 성과를 확대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한림읍 금악리에 위치한 HVDC(초고압직류송전) 실증단지를 견학하고 LS산전의 스마트 미터, 에너지관리시스템, 태양광 모듈ㆍ인버터 등이 적용된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내 데모하우스를 체험했다.
이와 함께 우도에서 팀 단위 미션 수행 프로그램인 ‘실행력 파워업’ 체험, 성산일출봉 해돋이 트레킹 등을 통해 선배, 동료와 서로 소통하며 팀 워크를 다지는...
구 회장은 LS산전의 지속 성장을 견인하고 초고압 직류송전(HVDC)기술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했다.
구자은 부회장은 고(故)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의 외아들로 구 회장의 사촌동생이다. 구 부회장은 미국 시카고 대학에서 MBA(경영학석사)를 마쳤고 사원으로 시작해 20여년간 경영수업을 받아왔다. 구 부회장은 LS전선...
구자균 회장은 2008년 LS산전 대표이사 최고경영자(CEO) 취임 이후 회사의 지속 성장을 견인하고 초고압 직류송전(HVDC)기술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구자은 부회장은 LS전선의 경영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해저·초전도케이블 등 핵심사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와 해외 수주 등을 주도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트랙터, 전자부품...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HVDC(초고압직류송전), CS(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등 미래 에너지 유망기술을 적극 개발·활용해 해외 전력 사업의 다변화를 지속적으로 추구한다는 복안이다.
운영 중인 사업에 대해서도 효율성을 높임과 동시에 주기적 수익성 재평가를 통해 사업 구조를 더욱 내실화할 방침이다.
이어 한전은 급변하는 전력에너지 분야의...
또 교류를 직류로 바꾸지 않아도 손실없이 멀리 보낼 수 있어 HVDC(고압직류송전) 케이블을 대체하고, 이에 따라 변환소도 필요 없게 된다.
구자은 LS전선 사장은 “초전도 케이블은 더 이상 ‘꿈의 케이블’이 아니다.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과 중국 등 10여개국에서 수천억원 규모의 관련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며 “LS전선은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해외 진출로...
LS산전이 프랑스 알스톰과 차세대 송전기술 HVDC(초고압직류송전) 분야 기술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LS산전은 26일부터 5일간 동아시아·서태평양 전기공급산업협회(AESIEAP) 주관으로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회 CEPSI’에 LS전선과 공동으로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LS산전과 알스톰은 27일 별도의 만남을 갖고 HVDC 기술협력에 대해 심도있는...
이 밖에 차세대 전력 송전 기술인 HVDC(초고압직류송전) 핵심설비와 지난 5월 수주한 국내 최초 육상 HVDC 상용화 사업인 북당진~고덕간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아울러 ICT에 기반해 온라인 설비 상태를 감시·제어할 수 있는 전력설비 예방 진단 시스템 등도 선보였다.
자동화 부문에서는 올 초 런칭한 차세대 전략 신제품 ‘S100’, ‘H100’ 인버터 시리즈와 중...
특히 LS전선이 덴마크 전력청에 공급한 HVDC(고압직류송전) 케이블은 대용량의 전력을 최소한의 손실로 전송할 수 있어 최근 차세대 에너지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LS전선은 지난 해 국제 전기, 전력 권위기관인 CIGRE(국제 대전력망 기술협의회)의 국제기술규격에 합격했으며, 장기 신뢰성 테스트도 통과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HVDC 기술을 보유하고 수출까지 한...
전력•자동화 기술 선도기업 ABB(www.abb.com)는 최근 신재생 에너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설치할 수 있고 비용효율 측면에서도 우수한 ‘525kV 압출 고압직류(HVDC) 케이블 시스템’을 개발하고 테스트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525kV 압출 고압직류(HVDC) 케이블 시스템’은 ABB가 제작한 케이블 종단 처리장치 및 케이블간 결속제와 업계 선두업체인...
LS산전은 15일 방한한 UNECO와 안양 소재 LS타워 본사에서 기술세미나를 갖고 20kV 전력 기술을 설명하고 AMI(지능형검침인프라), 신재생에너지와의 계통 연계, HVDC(초고압직류송전) 등 스마트그리드 솔루션을 제안했다. UNECO 임원단은 세미나에서 GIS(가스절연개폐기), 변압기, 고압·저압 전력기기 도입 가능성을 타진했다.
안드레이 블라디미로비치 CEO는 18일...
또 카타르, 바레인, 쿠웨이트 등 걸프 지역 내 HVDC(초고압 직류송전) 전력망 연계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등 중동 지역 최대의 전력시장이다.
효성은 지난 1997년 사우디에 첫 진출한 이후 지속적으로 사업규모를 키워 왔다. 최근 마카 노스 지역에 380kV 변전소를 비롯해 서부지역 고속철도 380kV 변전소, 꾸라야 IPP(Independent Power Producer) 380kV 발전소 등 주요 전력...
간 협력 범위를 친환경 소재 차세대 차단기 및 에너지 효율화 관련 ICT 기반 솔루션 등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양사는 현재 HVDC(초고압직류송전) 분야 협력을 진행 중이다.
한편 구 부회장은 같은날 열린 전시회에 참석해 전선과 산전이 참가한 LS 부스를 시작으로 ABB, 알스톰, 지멘스, GE 등 글로벌 경쟁사 부스를 차례로 둘러보며 글로벌 전력 시장 흐름을 점검했다.
초고압직류송전시스템(HVDC)과 더불어 미래 전력 신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풍력이나 태양광 등 기상 상황에 따라 발전량이 급변하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필요한 기술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효성은 지난 2009년 말부터 지난해 7월 말까지 진행한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스태콤을 개발했다. 행원풍력단지에 적용해 실증운전도...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HVDC, 스마트 그리드 등 신규 사업 분야에서 굵직한 수주들이 성사됨에 따라 중장기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특히 마이크로 하이브리드(48V 구동) 차량용 부품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동사는 대형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이어 “2분기 실적은 기존 추정치에 미치지 못하겠지만...
구 부회장은 LS산전 CEO로 취임한 이후 R&D 투자와 글로벌 시장 개척을 통해 전력 및 자동화 솔루션은 물론 스마트그리드, 전기차 부품, 태양광, HVDC(초고압직류송전) 등 그린 비즈니스 분야 경쟁력을 집중 육성해왔다.
한편, 신뢰성학회는 지난해 첫 시상식을 열고, 김문수 경기도지사, 신종균 삼성전자 대표이사, LG CNS를 수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김찬기 부장은 직류송전(HVDC) 시스템의 설계·시험·검증 기술을 개발해 선진국 대비 90%가량의 국산화를 이룬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 부장은 27개의 국내·외 특허, 16개의 설계 프로그램, 16편의 SCI(과학논문인용색인)급 논문을 보유하는 등 직류송전 분야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그가 쓴 직류송전 관련 책은 미국전기전자학회(IEEE)와 대학 교재로...
반면 김찬기 부장은 직류송전(HVDC) 시스템의 설계·시험·검증 기술을 개발해 선진국 대비 90%가량의 국산화를 이룬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 부장은 27개의 국내·외 특허, 16개의 설계 프로그램, 16편의 SCI(과학논문인용색인)급 논문을 보유하는 등 직류송전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통한다.
이달의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