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GS25도 올해 1월부터 청년 사업가가 직접 개발한 막걸리와 전통주 등을 선보이는 ‘힙걸리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지난달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막걸리 제품들을 소개했다. 앞서 진행한 프로젝트 2, 3탄에선 각각 ‘연희 과일막걸리’와 ‘김포 금쌀 막걸리’를 선보였다.
프로젝트 첫 주자는 상주산 바질을 넣은 막걸리 ‘너디호프...
7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GS25는 ‘혜자로운집밥 왕돈까스(김혜자 왕돈까스)’를 이날 공식 출시했다. 김혜자 왕돈까스는 국내산 돼지고기를 활용해 튀겨낸 경양식 돈까스와 코울슬로, 단무지 등으로 구성된 간편식이다. 돈까스 소스 2봉을 개별 포장 동봉해 기호에 따라 소스를 부어먹거나 찍어먹을 수 있다. GS25는 ‘왕돈까스’ 명칭에 걸맞게 돈까스 지름을 20cm...
주류전용 공간에서는 와인 600여 종과 위스키와 보드카 등 양주 300여 종, 전통주 수제맥주 100여 종 등 주류 1000여 종을 판매한다.
신선강화 점포는 농수산물을 비롯해 조미료, 소스류, 두부, 간편식 등 장보기 관련 상품들을 상권 유형, 매장 면적에 따라 일반 편의점 대비 300~500여 종 이상으로 운영한다. GS25는 신선강화 점포를 연내 1000호점까지 늘려나갈...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GS25는 주류 신흥 트렌드로 떠오른 사케 제품을 앞세워 주류 카테고리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사케 수입액은 2138만 달러로,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00년 이후 최고치다. GS25 주류 카테고리 매출만 봐도, 올해 1분기 사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7배 늘었다.
GS25는 이에 부응해 사케 상품 수...
컬리와 손잡은 CU, 주류 픽업서비스 확대GS25 캔맥주 4캔에 7000원…세븐일레븐은 4000원이마트24도 맥주 할인전 진행
따뜻해진 봄 날씨에 나들이를 떠나거나 캠핑 수요가 이번 주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 편의점업계가 차별화한 주류 판촉 경쟁에 돌입했다. 야외활동에 특히 인기인 맥주뿐만 아니라 소주, 위스키, 와인 등으로 마케팅 상품 구색을 넓혀...
이후 편의점 등을 통해 이 맥주를 판매하면서 소셜미디어(SNS) 홍보 포스터에 버터를 사용한 것처럼 ‘버터맥주’ 등으로 광고했다. 하지만 해당 맥주에는 버터가 들어있지 않았다.
해당 제품은 초도물량 20만 캔이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식약청은 버터가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제품명에 ‘뵈르’를 사용한 점을 문제로 보고 지난해 3월 상품 기획사...
버추어컴퍼니 측은 2022년 5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편의점 등에서 맥주를 판매하면서 원재료에 버터를 사용하지 않았지만 SNS와 홍보 포스터에 버터를 원재료로 사용한 것처럼 ‘버터맥주’, ‘BUTTER BEER’ 등으로 광고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식약처)는 맥주에 버터를 넣지 않았으면서 프랑스어로 버터를 의미하는 ‘뵈르’를 제품명에 사용한 것이...
17일 편의점GS25는 페트 소주 ‘선양소주PET(640㎖)’를 3000원에 출시했다. 가격을 낮추기 위해 기획부터 개발 과정에서 제조사인 맥키스컴퍼니와 공을 들였다. 신제품은 다음달 30일까지 추가 할인 행사를 적용한다.고객은 편의점 판매 640㎖형 페트 소주 중 최저가이자 최대 약 15% 이상 저렴한 2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페트 소주에 대한 고객...
국내에 맞는 한국형 상품을 개발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생활편의 서비스를 갖춘 플랫폼을 개발한 덕이다.
18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편의점 시장은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 4사가 주도하고 있다. 국내 편의점 4사가 현재 위치까지 시장에서 자리 잡기까지는 순탄치 않았다. 편의점이라는 유통 채널이 국내 시장에선 매우 생소했기...
그동안 편의점에서 판매한 흰우유 대비 46% 저렴하다. BGF리테일은 2017년 해외소싱 전담 조직인 글로벌트레이딩팀을 신설하며 직소싱에 공을 들여왔다. CU의 해외 직소싱 상품의 연도별 매출 신장률을 보면 △2020년 12.6% △2021년 18.4% △2022년 20.6% △2023년 28.7% 등 매년 증가세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올해 해외 직소싱 상품을 50개 이상 들여오는 한편...
종사자 수 상위 3대 업종은 편의점(20만1000명·21.3%), 한식(14만3000명·15.2%), 커피·비알콜음료(11만7000명·12.4%)였다.
덩달아 가맹점 매출도 급증했다. 2022년 기준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전체 매출액은 100조1405억 원으로 1년 전(84조6934억 원)보다 18.2% 늘었다. 프랜차이즈 매출액이 100조 원을 돌파한 것은 2013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이다. 업종별로는 생맥주...
이에 편의점 업계는 이번 아시안컵 특수를 노리고 캔맥주, 치킨, 과자류 등을 대거 할인한다. 우선 맥주 할인 대전이 시작된다. CU는 15일부터 31일까지 하이네켄, 버드와이저, 기네스, 스텔라, 호가든 등 7종의 캔맥주 500㎖ 6캔을 1만5000원에 판매한다. 1캔당 2500원 수준이다. 소용량 와인 상품인 ‘와인 반병’ 2종도 교차 적용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버추어컴퍼니는 2022년 5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편의점 등을 통해 해당 맥주를 판매하면서 ‘버터맥주’ ‘BUTTER BEER’ ‘버터베이스’ 등 버터가 들어가는 문구를 활용해 소셜미디어(SNS)와 홍보 포스터 등에 해당 제품을 광고했다.
이에 식약처는 지난해 3월 뵈르맥주를 기획·판매한 버추어컴퍼니와 제조사인 부루구루, 유통사 GS리테일을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또한 GS25가 맥주 행사 단위를 변경하게 된 주된 이유로 편의점 주요 고객층인 ‘1인 가구 수의 증가’도 꼽힌다.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국내 1인 가구 수는 750만 가구로 전체 가구 수의 34.5%를 차지했다. 2015년과 비교하면 230만 가구가 증가한 규모다.
수입맥주 3캔 9000원 행사는 500㎖ 대캔 사이즈 기준이다. 3캔 이상 구매할 경우 4캔 1만2000원, 5캔...
편의점GS25의 앱으로 ‘치맥(치킨+맥주)’을 즐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GS25가 올해 1월부터 이달 20일까지 ‘우리동네GS’ 앱 내 배달·픽업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쏜살치킨이 1위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또 아사히생맥주캔(340㎖)이 3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버드와이저·스텔라·산토리·호가든 등 번들 맥주 상품들이 각각...
맥주가 주요 품목으로 조사됐다. 구매 시간대별로는 오후 6~9시가 가장 높아 야식이나 안주로 많이 판매됐다. 야식이나 안주로 알찬한끼세트를 많이 찾은 것이다. GS25 측은 “간편하게 용기채로 레인지업할 수 있어 간편한 야식으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상권 데이터에서는 오피스 및 학원가 외에 등산로 인근 편의점에서...
편의점GS25는 자체브랜드(PB) 용기면 ‘유어스면왕’(이하 면왕)을 22일 출시, 장기화된 고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물가안정 상품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면왕은 편의점 유사 용기면(소컵 기준, 86g) 대비 중량은 22% 늘리고 가격은 1000원 아래로 낮췄다. GS25는 면과 건더기를 넉넉히 증량하는 방식으로 면왕 중량을 105g까지 키웠다. 가격은 GS25 용기면 최저가인...
공간춘 등 점보라면 시리즈, 김혜자 도시락, 아사히생맥주, 먹태깡 등이 출시됐을 때 픽업 서비스 이용 고객이 평시 대비 최대 700% 폭증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픽업서비스 고객의 평균 구매 단가는 일반 고객의 구매 단가 대비 2.8배 높은 1만4000원이다.
GS더프레시에서는 배달 비중이 88% 이상이다. 평균 주문 금액이 편의점 대비 3.2배 가량 높아 직접 가지러 오는...
GS25는 다음 달 9일까지 버드와이저·스텔라·칼스버그 등 인기맥주 상품 10종 번들 행사를 진행한다. 또 대한민국 대표팀의 축구·야구 경기가 예정된 6일간 쏜살치킨 2종을 우리동네GS앱에서 배달·픽업 시 4000원 할인한다.
세븐일레븐은 아시안게임에 발맞춰 인기 수입 맥주 14종 4개 구매 시 9800원 행사와 카스·테라·클라우드 등 국산 병맥주 3종에 대해 3병...
맥주 축제 콘셉트이지만 GS리테일은 주류 회사 뿐만 아니라 금융, 여행, 운송 등 다양한 스폰서와 함께하며 외연 확장에 나설 방침이다. 실제로 올해 뮤비페에는 맥주 등 주류회사 외에 BC카드, 삼성카드 등 카드사를 비롯해 여기어때, 카카오 모빌리티, 펫치, 스컬프터 등 총 65개 파트너사가 참여했다. 이는 전년 (48개사)보다 35% 증가한 규모다.
한 파트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