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는 2014년 직영점을 대상으로 키오스크를 도입해 테스트 운영을 시작한 이후 △2016년 440점 △2018년 840점 △2020년 1090점으로 도입 점포를 매년 늘렸다. 올해 7월 말 기준 키오스크를 도입한 롯데리아 매장은 1130점에 달한다.
전체적인 시장 규모도 커진다. 이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올해 국내 키오스크 판매량은 3만 대 수준으로, 3년...
매장 수로 롯데GRS의 롯데리아, 후발주자로 매섭게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맘스터치'가 올 1분기 기준 각각 1333개, 1338개로 1위 추격전이 펼쳐지고 있다. 매장 수로는 맥도날드, 버거킹 등 글로벌 브랜드가 한참 모자란다. 특히 '맘스터치'는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263억 원, 234억 원을 기록하며 2019년 대비 39%, 81% 늘어 주요 햄버거 업체 중 유일하게 외형...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지난해 683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 중 롯데리아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0% 수준임을 감안할 때 약 5460억 원대일 것으로 추정된다. 버거킹 운영사 비케이알은 같은 기간 5714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후발주자의 성장세도 매섭다. 맘스터치는 지난해 외형 성장뿐만 아니라 내실 성장까지 고르게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손흥민을 브랜드 모델로 한 TV-CF 본편을 공중파 및 케이블, 주요 SNS 채널에 선보였다.
롯데리아와 손흥민이 함께하는 이번 광고 영상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의 올림픽 선전을 응원하는 ‘지지 맙시다’라는 응원 메시지가 담겼다.
이와 함께 롯데리아의 대표적인 K-푸드 제품인 '불고기버거'와 야채와...
국내에서 종합 외식그룹으로 꼽히는 곳은 SPC, 롯데GRS, CJ푸드빌 정도에 그친다.
박현종 bhc그룹 회장은 독자경영 8주년을 맞아 “치열한 경쟁 속에서 꾸준히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인 bhc는 그동안 창고43과 그램그램,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인수해 다양한 외식 브랜드로 외연을 확장했다”라며 “올해도 변화와 혁신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며 새로운...
자율규약에 참여하는 가맹본부는 롯데GRS(롯데리아 등), 투썸플레이스, 제너시스비비큐(BBQ), 맘스터치앤컴퍼니(맘스터치 등), 놀부(놀부부대찌개 등), 이랜드이츠(더카페 등) 등 6개다
이들이 운영하는 브랜드는 31개, 가맹점은 총 7278곳이다. 이들 가맹본부는 계약한 지 10년이 지난 장기점포의 계약갱신 요구를 원칙적으로 거절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고객과 동선이...
롯데GRS는 엠에프지코리아(MFGKOREA)에 패밀리레스토랑 TGIF 국내 사업권을 매각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GRS는 7월 30일부로 국내 TGIF 15개 점포와 관련된 사업 일체를 엠에프지코리아에 양도하기로 했다. 계약 관련 세부사항은 양사 협의로 외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엠에프지코리아 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펄마캐피탈은 매드포갈릭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GRS의 롯데리아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고객들을 대상으로 외식업계 최초로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리아에서는 다음달 7일까지 전국 약 350개 직ㆍ가맹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코로나19 예방 접종 증명서를 매장 카운터에 제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인기 메뉴 5종을 약 30% 할인 할인 판매한다.
이번 코로나19 백신 접종 고객 대상 할인...
롯데GRS는 엔제리너스에 이어 빨대 없이 음용이 가능한 ‘드링킹리드’를 롯데리아 직영점 100개 점에 도입하기로 했다.
드링킹리드 도입은 환경 보호와 일회용품 감소를 위한 ESG경영 계획의 일환이다. 직영 매장을 대상으로 선제적 도입한 후 가맹점에도 도입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에서 사용되는 빨대 소비량은 연간 약 77톤이며...
2019년 미라클버거 패티를 B2B사업으로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에 공급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B2C사업 일환으로 제로미트를 출시했다.
◇"대체 단백질 시장, 3000억 달러 글로벌 사업 기회 창출"
CJ제일제당은 고기향을 내는 천연 소재 시스테인을 앞세운다. 시스테인은 기능성 아미노산으로 고기향을 내는 소재로 알려졌다. 향후 식품소재 시장 중 향료...
롯데GRS가 2018년 일회용품 줄이기를 위해 국내 처음으로 커피 전문점 브랜드 엔제리너스에 도입한 빨대 없이 음용이 가능한 ‘드링킹리드’를 롯데리아 직영점 100개점에서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GRS는 코로나19로 인한 1회용품 사용량 증가로 인해 지난해 11월 환경부 주관 자발적 협약 연장 체결로 플라스틱 빨대를 필요 고객에게만 한정 제공 및 매장...
국제 재활용 요구사항인 GRS(Global Recycled Standard)를 획득한 효성첨단소재의 친환경 섬유는 강혁이 추구하는 지속가능성과 방향을 같다는 설명이다.
효성티앤씨도 강혁과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효성티앤씨가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젠 섬유 등 다양한 기능성 소재들을 제공하고 강혁은 이를 티셔츠, 아우터 등 친환경 의류로 제작한다는 구상이다.
효성은 이번...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식물성 버거를 출시하기도 했다. 롯데마트와 코리아세븐 같은 유통사들도 콩고기를 기본으로 한 간편식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롯데 관계자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로 분류되는 제품들이 가까운 미래 우리 식탁 위에 자연스럽게 오를 것으로 보고 관련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푸드테크...
롯데GRS는 엔제리너스 시즌 한정 신제품 ‘아라비아따 반미’ 모델로 방송인 장영란을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엔제리너스 ‘반미 샌드위치’ 모델로 선정된 장영란은 2월 네고왕에서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와 반미 샌드위치 제품의 네고 협상에서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파격적인 협상 모습을 보여줬다.
실제 네고왕 프로모션 운영으로 엔제리너스 반미 샌드위치...
롯데GRS가 운영하는 엔제리너스가 ‘이달의 반미’를 16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달의 반미는 기존 반미 샌드위치 5종과는 별도로 ‘반미 샌드위치를 새롭게 즐기다’ 라는 콘셉트로 트렌드 및 고객 취향을 반영해 시즌메뉴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첫 제품은 ‘아라비아따 반미’다. 지난 2월부터 내부 임직원 및 고객 테스트를 거쳐 최종 선정된 제품으로...
'착한 고기' 열풍이 식품업계는 물론 커피숍 등 외식 브랜드에까지 파고 들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한 끼를 먹더라도 건강하게 먹자는 식문화가 퍼진데다 윤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가 소비 핵심층으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업계는 늘어나는 비건족 수요에 발맞춰 대체육 사업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25일 시장조사 전문회사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앞서 지난해 정규직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휴직’을 받았던 외식 계열사 롯데GRS도 연초 인력이 부족한 계열사로 인력을 파견하는 ‘직원공유제(사외파견제)’를 도입한 데 이어 이달 중순에는 희망퇴직 소식을 알렸다. 대상은 차부장급 직원 전체, 고연차 과장급과 15년차 이상 일반사원이다.
롯데GRS는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 등을 운영하는 롯데그룹...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유튜브 채널 달라 스튜디오 ‘네고왕2’의 3회차 브랜드로 선정된 네고왕 할인 프로모션을 26일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네고왕2 3회차에서는 롯데GRS 임직원들이 네고왕2 진행자인 장영란과 함께 네고 상품에 대한 유쾌한 설전을 펼쳤다.
네고 이벤트에 따라 엔제리너스는 '햇 원두' 사용한...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등을 운영하는 롯데그룹 외식계열사 롯데GRS가 희망퇴직을 단행한다. 지난해 말 그룹 인사를 통해 새로 취임한 차우철 대표가 수익성 악화를 막기 위해 최후의 수단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롯데GRS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대상자에 한해 희망퇴직 안내문을 전달했다. 대상자는 차부장급 직원 전체, 고연차 과장급과 15년차 이상...
롯데리아 는 일부 고객들의 추가 판매 요청에 이달까지 연장 운영 판매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사각새우더블버거의 판매량이 예상 판매량보다 2배 이상 판매 추이를 기록해 약 보름 만에 원재료 소진으로 인한 품절이 예상됐으나, 영업 현장의 VOC를 통해 많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추가 연장을 결정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