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올해 3분기 매출 3623억 원, 영업이익 551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1%, 영업이익은 8.0% 늘었다.
회사 측은 ‘로수젯’ 등 주요 전문의약품(ETC) 품목의 견조한 성장과 북경한미가 정상화 과정에 돌입하며 호실적을 기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의 3분기 원외처방 매출(UBIST 급여기준
유한양행(Yuhan)은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와 HIV 감염 에이즈 치료제의 원료의약품(API)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총 842억7167억원(6083만달러) 규모로, 전년도 매출액의 4.08%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6년 3월31일부터 2027년 2월26일까지다. 별도의 계약금은 없다. 판매 및
메리츠증권은 17일 유한양행에 대해 올해 상반기 임상 모멘텀에 따른 주가 상승 여력을 보유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19만 원에서 22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준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유한양행의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2% 증가한 4904억, 영업이익은 274.1% 늘어난 223억 원으로 매
◇LS
북미 해저케이블 1대장(진), LS전선의 재평가
2Q24 Preview: 핵심 자회사 3사 모두 호실적으로 컨센서스 상회 예상
2Q24 실적보다 더 중요한 것, LS전선의 미국 해저케이블 시장 진출
적정주가 210,000원으로 상향, LS전선의 재평가 기대
장재혁 메리츠증권 연구원
◇엘앤씨바이오
CEO Day 후기
투자포인트 및 결론
주요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최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과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국회와 정부 부처가 후원한다. 이 상은 사회공헌, 지속가능경영 등 다양한 형태로 사회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 및 포상하고 사회공헌 정신과
에이프로젠이 미국 길리어드사이언스(Gilead Sciences)의 ‘매그롤리맙(magrolimab)’ 대비 1000배 효과를 가진 CD47 이중항체 개발에 성공해 3거래일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에이프로젠은 전 거래일 대비 9.01% 오른 2480원에 거래 중이다.
에이프로젠은 9일 우리 몸의 1차 면역방어선으로 작용
나노엔텍이 제약 패러다임 변화로 급부상한 70조 원 규모 세포치료제 시장에 진출했다.
나노엔텍은 벨기에 생명공학기업 갈라파고스(Galapagos)와 CAR-T 세포치료제 개발 장비 EVE-HT(자동 멀티 세포계수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나노엔텍은 이번 유럽 지역 공급을 시작으로, 글로벌 세포치료 장비 공급 판로 확대 채비
하나금융투자는 17일 유한양행에 대해 “변경된 실적 추정치를 반영한 올해 예상 EBITDA(세전영업이익)에 대형제약사 1개월 평균 EV/EBITDA(기업가치 대비 상각 전 영업이익) 17.9배를 적용해 영업가치를 기존의 1조9000억 원에서 1조5000억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목표주가를 8만7000원으로 하향하며 투자의견은 ‘매수’
에이비엘바이오와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항체-약물 결합체(Antibody-drug conjugate, ADC) 공동개발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두 회사는 공동개발한 ADC 후보물질 'ABL202(LCB71)'을 중국 시스톤 파마슈티컬(CStone Pharmaceuticals)에 약 4000억원
케이피엠테크가 텔콘RF제약과 투자한 휴머니젠(Humanigen)이 나스닥 상장을 신청했다.
케이피엠테크는 7일 휴머니젠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나스닥 상장을 위한 보통주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케이피엠테크 및 텔콘RF제약은 지난달 49억 원을 휴머니젠에 투자했다. 양사는 각각 230만주씩 총 46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휴
케이피엠테크와 텔콘RF제약이 투자한 휴머니젠(Humanigen)이 CAR-T 치료 관련 공동 임상에서 첫 환자 투여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휴머니젠은 카이트(Kite) 사와 ‘ZUMA-19’ 연구 임상의 첫 환자 투여를 시작했다고 30일(미국 현지시간) 밝혔다. 카이트는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의 자회사다.
ZUMA-19는 길리어드가
케이피엠 컨소시엄이 임상 3상 진행 중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의 국내 판권 확보에 나선다.
케이피엠테크는 8일 휴머니젠의 코로나19 치료제 국내 판권을 얻기 위한 우선협상 권리를 받았다고 밝혔다. 우선협상권은 향후 4개월간 인정되며 코로나19 치료제 외 휴머니젠이 보유한 파이프라인이 협상 대상이다.
회사 관계자는 “휴머니젠
케이피엠테크과 텔콘RF제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인 미국 바이오 기업에 투자했다.
케이피엠테크는 텔콘RF제약과 컨소시엄 형태로 총 400만 달러(약 49억 원)를 휴머니젠(Humanigen, Inc.)에 투자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케이피엠테크과 텔콘RF제약은 각각 230만 주씩 총 460만 주의 신주를 취
유한양행이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NASH) 치료제 후보물질 2종을 빅파마인 길리어드사이언스에 기술수출했다. 총 7억8500만달러(약 8800억원) 규모에 이르는 대형계약이다. 작년 11월 폐암 신약후보물질 레이저티닙을 12억5500만달러 규모로 얀센 바이오테크에 기술수출한 지 3개월만에 또다시 기술이전이 성사됐다.
유한양행은 7일 미국 제약기업 길리어드
에스티팜이 하반기 이후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영업적자를 시현할 것이라는 전망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에스티팜은 30일 오전 9시 1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97% 내려간 3만3050원에 거래 중이다.
KTB투자증권은 30일 에스티팜이 길리어드(Gilead)향 신규 수주 공백으로 하반기 이후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영업적자를 시현할 것으
앱클론은 차세대 'CAR-T' 플랫폼인 스위처블 CAR-T에 대한 광범위한 특허 확보를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앱클론의 스위처블 CAR-T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는 한국, 미국, 일본, 중국, 호주에 이미 등록됐으며, 유럽 특허 등록을 기다리고 있다.
앱클론은 공동 창업자인 스웨덴의 마티아스 울렌 박사와 스위처블 CAR-T 시스템에
필룩스는 7일 스캇 월드만 필룩스 회장이 ASCO(임상종양학회) 및 2018바이오 인터내셔널컨벤션 행사(바이오 USA)를 마치고 오는 12일 한국을 방문해 전임상에 성공한 GCC CAR-T와 관련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의 진행 사항 및 현재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 등에 관한 설명을 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와 관련한 바이오 사업 기업설명회는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