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에 대해 국내 연구진이 발표한 후속 연구 결과가 최근 주요 국제학회에서 잇따라 공개됐다. 존슨앤드존슨(J&J)의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와의 병용요법에서 피부 이상반응을 줄이기 위한 투여 전략, 실제 진료 환경에서의 1차 단독요법 성적 등이다.
27일 유한양행 등에 따르면 이달 23일(
루닛이 미국 나스닥 상장 바이오기업 서밋 테라퓨틱스(이하 서밋)와 차세대 면역항암제 '이보네시맙' 개발을 위한 AI 바이오마커 연구 협력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서밋이 진행 중인 이보네시맙의 연구개발 과정에서 종양미세환경(TME)을 AI로 분석해 신약 개발에 활용할 바이오마커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 이보네시맙은 비소세포폐암을 비롯해 소
“모든 환자가 2차 치료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1차 치료에서 가장 좋은 치료를 오래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선민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엑손20 삽입 변이 비소세포폐암의 치료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존 표적치료제의 효과가 제한적이었던 희귀 변이 폐암에도 치료 선택
아스트라제네카의 폐암 치료제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를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투여한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8년 생존율이 79%로 확인됐다.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폐암학회 연례학술대회(WCLC 2026)’ 프레지덴셜 심포지엄에서 로이 S. 허브스트(Roy S. Herbst) 미국 다트머스 암
루닛은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세계폐암학회(WCLC 2026)'에서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 IO’를 활용한 3편의 연구 초록을 발표한다고 8일 밝혔다.
WCLC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2007년 이후 19년 만이다. 전 세계 폐암 연구자와 의료진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학회에서 루닛은 AI를 활용한
중입자치료 영역이 초기 폐암을 넘어 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됐지만, 전이 병변 수가 많지 않은 4기 폐암으로 넓어진다.
연세암병원은 초기 비소세포폐암을 중심으로 시행해 온 중입자치료를 4기 ‘소수전이(oligometastasis)’ 폐암 환자에게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폐암은 다른 장기로 전이되면 4기로 분류한다. 하지만 같은 4기라도 암이
GC녹십자가 국내외 바이오기업과 손잡고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체 연구개발(R&D)에 외부 기업의 기술을 접목하는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신약개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개발 속도를 앞당기겠다는 전략이다. 기존 강점인 백신과 희귀질환을 넘어 항암제와 항체 신약, 차세대 세포·유전자치료제 등으로 공동개발 영역도 넓어지고 있다.
31일
스몰인사이트리서치는 14일 오스코텍에 대해 레이저티닙을 통해 후보물질 발굴부터 기술이전, 글로벌 임상, 미국 식품의약처(FDA) 허가, 판매 로열티 수령까지 신약개발 전 과정을 경험했다고 평가했다.
레이저티닙은 2015년 유한양행에 기술 이전된 뒤 2018년 얀센으로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권리가 이전됐다. 2024년 8월에는 아미반타맙 병용요법으로 미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매년 5월 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이다.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
아스트라제네카(AZ), 바이엘, BMS 등 글로벌 빅파마들이 자사의 주요 의약품의 적응증을 속속 추가하고 있다. 확보된 적응증이 다양할수록 환자들의 접근성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매출 확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기업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AZ는 최근 다이이찌산쿄와 함께 개발한 항암제 ‘다트로웨이’(성분명 다토포타
“예전에는 4기 폐암 환자에게 미래를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직장 복귀나 육아 계획까지 이야기할 수 있는 환자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홍숙희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최근 본지와 만나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NSCLC) 치료 목표가 생존 기간 연장을 넘어 환자가 자신의 삶을 유지하고 계획할 수
전 세계 암 사망 원인 1위인 폐암 치료가 ‘생존 연장’을 넘어 ‘장기 생존’과 ‘완치 가능성’까지 바라보는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치료제 발전 기반으로 조기 진단부터 전이성 치료까지 전 주기 치료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1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타그리
오스코텍(Oscotec)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1분기 매출 36억5000만원, 영업손실 99억9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88.4%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소폭 증가했다.
회사에 따르면 1분기 매출 증가는 지난 2015년 전임상 단계에서 유한양행에 기술이전한 EGFR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
유한양행은 ‘얀센 바이오테크’에 기술 수출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의 유럽 상업화에 따른 마일스톤 3000만달러(447억원)를 수령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해당 건은 렉라자와 얀센 바이오테크의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 병용요법 유럽 상업화 개시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이다.
이번 수령으로 현재까지 유한양행이 받은
유한양행(Yuhan)은 J&J 얀센 바이오테크(Janssen biotech)에 기술 수출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lazertinib, 렉라자)’의 유럽 상업화에 따른 마일스톤 3000만달러를 수령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건은 레이저티닙과 얀센 바이오테크의 ‘아미반타맙(amivantamab)’ 병용요법 유럽 상업화 개시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
파인트리테라퓨틱스는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라이선스 옵션을 행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옵션 행사는 2024년 7월 발표된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것이다. 파인트리테라퓨틱스는 아스트라제네카로부터 2500만달러(약 370억원)의 옵션 행사 대가를 지급받게 된다. 또한 향후 임상 개발·규제 승인·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과 제품이 성공적으로 개발 및
글로벌 빅파마들이 블록버스터 의약품 특허 만료에도 불구하고 신약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과거 ‘특허절벽(Patent cliff)’으로 불리던 매출 공백이 다양한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상당 부분 상쇄되면서 사업 구조가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5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존슨앤드존슨(J&J)은 14일(현지시간) 올해 1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가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럽 주요국에서 급여 등재가 이어지면서 대규모 기술료(마일스톤) 수령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24일 폴란드 보건당국에 따르면 ‘라즈클루즈’(렉라자 해외 제품명)와 얀센의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이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 폐암에 대한 1차치료제로 약가 협상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