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이달 11일 영업용 자동차보험에 1톤 초과 화물자동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자식 운행기록정보 활용 안전운전 UBI(UBI·Usage-Based Insurance) 특약’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약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출시되었으며 차량에 장착된 전자식 운행기록장치(DTG·Digital Tachograph)
운전자에게 주행 속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안전운전을 유도하기 위한 화물차 최고제한속도 스티커 부착 사업이 국내에서 처음 시행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이달 23일부터 총 중량 3.5톤을 초과하는 화물차를 대상으로 ‘최고제한속도 스티커’를 부착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독일, 일본, 영국 등 주요 국가에서는 화물차에 최고
현대차·기아가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손잡고 차세대 커넥티드 전자식운행기록장치(DTG) 개발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19일 경기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이들 기관과 '커넥티드 DTG 개발·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대차·기아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운행기록분석시스템(eTAS)을 연동한 차
내년부터 사업용 차량(버스·택시·화물 등)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운행기록장치(Digital Tacho Graph, DTG)를 자동으로 제출하는 기술이 개발된다.
국토교통부는 현대차그룹, 한국교통안전공단과 19일 현대차・기아 남양기술연구소에서 ‘커넥티드 DTG 개발 및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DTG는 자동차의
삼성전자는 마이크로SD 카드 신제품 2종을 개발하고, 고성능∙고용량 마이크로SD 카드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부진했던 낸드 플래시 시장이 점차 반등할 조짐이 보이고 있어 신제품을 내놓고 수요 선점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고성능 SD 익스프레스 인터페이스 기반의 마이크로SD 카드를 개발하고 고객사에 샘플 제공을 시작했다고 28일
삼성전자가 올해 휴대용 외장형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최근 첫 외장형 SSD 제품을 선보이면서 시장에 진입했지만, 점유율과 성능 면에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휴대용 외장형 SSD 신제품 ‘T5 EVO’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의 최대 강점은 바로
삼성전자가 업계 최대 수준 용량을 구현한 포터블 SSD 신제품 'T5 EVO'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T5 EVO의 용량은 8TB로, 현재 업계에서 최대 용량이다. 이는 3.5MB 크기 사진 약 2백만 장 또는 50GB 크기 4K UHD 영화 160편 이상을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다. 대용량 파일, 고해상도 동영상, 사진, 게임 등에서 자유자재로
KT가 타타대우상용차와 출시한 상용차 커넥티드카 솔루션 ‘쎈링크(XENLINK)’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편의기능을 대폭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KT는 지난해 4월 타타대우상용차와 내놓은 쎈링크에 상용차 전용 AI 보이스봇과 운행기록 자동 제출 서비스를 출시했다. 쎈링크의 차별화 서비스였던 원격 차량품질 관리 솔루션 ‘타타대우 VRM(Ve
하반기에 드론을 활용해 인공지능(AI)으로 고속도로 법규위반 행위를 단속하는 사업이 시작된다. 우회전 신호등 설치는 현재 156개에 지속 확대한다.
정부가 5일 2023년 하반기 교통안전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추진할 교통약자, 대형사고 등 교통안전 취약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상반기 교통사고 사망자는 1159명으로 전년대비 4.9
7월부터 두 달 간 경제운전과 연비개선 실적이 우수한 화물자동차 운전자에게 포상하는 에코 드라이빙(경제운전) 캠페인이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 등 친환경 물류 인식 제고를 위한 에코 드라이빙 캠페인(주관 한국교통안전공단)을 올해 처음 개최한다.
이 캠페인
LG유플러스는 인천광역시 2000여 전세버스에 디지털 음주측정기를 공급해 운전자와 승객의 안전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인천광역시 전세버스 운송사업조합’, ‘아이티엠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음주측정기를 도입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LG유플러스와 아이티엠티는 인천 전세버스 조합 산하 41개 회원사, 소속 버스 200
화물차 안전운임제가 없어지고 표준운임제가 3년 일몰로 도입된다. 대기업인 화주의 운임 지급 의무 및 처벌을 삭제한 대신 유류비 변동에 따른 운임 조정과 건강검진비 지원 등 차주의 복지는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화물운송산업 정상화 방안'을 마련, 당정협의를 통해 발표했다.
화물차운송산업은 개인차주 중심으로 영세하고 전근대적인
한국무역협회 7만여 회원사의 지역별 대표단체인 전국 지역기업협의회는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하며 운송거부를 즉각 철회하고 현장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1일 지역기업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난 6월에 이어 이번 집단운송거부로 지역 중소·중견기업들은 극심한 피해를 겪고 있다. 주요 산업단지가 화물연대 차들로 봉쇄되
에스원이 차량운행관리 솔루션 ‘UVIS’를 통해 사업용 차량의 사고발생률을 84.7%를 줄였다고 25일 밝혔다. 차량운행관리 솔루션은 장착된 차량운행기록계(DTG), 통신단말기를 통해 차량의 실시간 위치와 경로, 운행 습관 등의 운행정보를 분석·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회사는 UVIS를 이용 중인 사업용 차량 15만 대의 빅데이터를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
EV택시 전용 모델에 운행정보 자동연계운행기록장치, 내비게이션, 앱미터 통합기본 장착 단말기로 택시 운행정보 수집
현대자동차그룹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택시운행정보 자동연계 시스템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동개발 협약은 올해 출시 예정인 기아 니로EV 택시 전용 모델의 통합 단말기인 택시서비스플랫폼과 한국교통안전공
우리넷이 5G 사물인터넷(IoT) 기반 자율주행용 부품 사업을 본격화 한다.
우리넷은 자율주행(C-ITS)용 디지털운행기록(DTG, Digital Tacho Graph) 모뎀, ‘WD-L400K’이 KT를 통해 제주지역에 5500여 개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제주를 시작으로 컨소시엄을 통해 전국적으로 자율주행용 부품 공급할 전망이다.
'안전속도 5030' 시행으로 출퇴근 시간대 평균 통행속도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한속도 하향 시 교통량이 많은 출퇴근 및 낮 시간대에 극심한 교통 혼잡이 발생할 것이란 우려와는 달리 신호운영 최적화를 통해 교통상황이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올해 4월 17일 안전속도 5030을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 후 전국 주요 도시부 도로
에스원은 차량 관제 솔루션 ‘유비스’를 어린이 통학 차량에 적용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유비스는 첨단 관제기술과 사물인터넷(IoT)을 통해 차량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에스원 유비스는 어린이 통학 차량에 디지털운행기록계(DTG)를 부착, 차량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행경로, 과속 여부, 시동 꺼짐 등 운행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현대차ㆍ기아가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차세대 전자식 운행기록 장치를 개발한다
28일 현대차ㆍ기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차세대 DTG(전자식 운행기록 장치, Digital Tachograph) 공동 개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DTG는 자동차의 속도ㆍRPMㆍ브레이크ㆍGPS를 통한 위치ㆍ방위각ㆍ가속도ㆍ주행거리 및 교통사고 상황 등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