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투자자문은 이윤학 전 BNK자산운용 대표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LG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을 거쳤다. NH투자증권에서는 100세시대연구소 소장을 맡았으며 은퇴 설계와 노후자산 관리 분야를 체계적으로 정립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BNK자산운용 재직 당시에는 자본잠식 상태였던 회사를 1년
DB금융투자는 DB자산운용에 대한 기존 보유 지분 55.33%에 더해 나머지 지분을 모두 취득해 DB자산운용을 100%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21일 밝혔다.
DB금융투자는 9월 DB손해보험과 은행주주사 주식매각협의회 간에 체결한 DB자산운용 지분 44.67%(268만 주)에 대한 매매거래의 대체양수인으로 참여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한국IR협의회는 8일 DB금융투자에 대해 밸류업에 적극적인 증권사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DB금융투자는 DB그룹 내 증권사로, 6월 말 기준으로 증권업계에서는 자본 규모로 20위를, 자산 규모로는 21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형사다. 자회사로 DB저축은행과 DB자산운용이 있다.
김태현 한국IR
DB자산운용은 ‘DB디딤OCIO자산배분중립형펀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펀드는 지난해 8월 출시해 운용 중이던 ‘DBOCIO자산배분중립형펀드’를 디딤펀드의 요건에 맞춰 변경한 뒤 선보였다. 지난달 25일 자산운용사 25곳이 국민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위한 자산배분형 연금펀드인 디딤펀드를 공동 출시한 데 따른 상품이다.
DB디딤OCIO자산배
공무원연금공단이 해외주식 자문형 신규 위탁운용사 8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위탁운용사는 △한국투자신탁운용(Acadian) △대신자산운용(Fisher) △NH아문디자산운용(Franklin Templeton) △피데스자산운용(Invesco) △DB자산운용(Lazard) △키움투자자산운용(Neuberger Berman) △IBK
DB금융투자는 10일 오후 2시 서울시 송파구 잠실지점에서 '2024 하반기 채권 투자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부 문홍철 DB금융투자 자산전략팀장의 '2024년 하반기 금리 전망'과 2부 우창균 DB자산운용 WM영업팀장의 'DB타겟국채 목표전환형 펀드' 소개로 구성된다.
1부를 진행하는 문홍철 팀장은 채권 업계 20
군인공제회는 국내·해외 주식형 펀드 위탁운용사 9곳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밸류업 프로그램에 부합하는 위탁운용사를 선정한 것은 국내 공제회 중 최초다.
국내 부문 위탁운용사는 배당형에서 △BNK자산운용 △더제이자산운용 △DB자산운용 △브이앤에스자산운용을 선정하고, 주주가치형에서는 트러스톤자산운용과 브이아이자산운용을 선정했다.
해외 부문 위탁운용사
한국거래소는 DB자산운용의 요청에 따라 소규모 ETF(상장지수펀드) '마이티200커버드콜 ATM 레버리지'에 대해 다음 달 27일 상장폐지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코스피200 커버드콜 ATM 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는 해당 ETF의 전일 기준 신탁원본액은 40억 원, 순자산총액은 30억7000만 원이다.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신탁원본액이 50억 원 미
DB자산운용은 3월 1일 자로 자산운용부문과 마케팅ㆍ관리부문을 신설하고 박용명 부사장과 김원일 부사장을 각각 신규 선임한다고 28일 밝혔다.
자산운용부문을 총괄할 박용명 부사장은 유진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 인덱스운용팀장을 거쳐 한화자산운용에서 유가증권부문장으로 13년간 근무하고 우리자산운용 CIO를 2년간 지냈다. 신생사와 중소형사, 대형사를 모두 경
4월을 맞아 주요 기업들이 속속 채용 소식을 알리고 있다. 인크루트는 2일 4월 주요 기업 채용소식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먼저 SK이노베이션에서는 역대 최대규모 상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을 시작했다. 입사 지원은 이달 16일까지다. 모집회사는 SK이노베이션과 SK에너지,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아이이테크놀로지 등이다. 분야는 △경영지원 △비즈니스 △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언택트 추석을 계획하는 직장인과 구직자 중 상당수가 이번 추석연휴에 구직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는 추석연휴 전후로 마감하는 대기업 신입 및 경력직 채용공고를 정리해 24일 발표했다.
먼저 동아쏘시오 그룹에서 하반기 수시채용을 진행해 27일까지 신입 및 경력직 직원을 모집한다. 이번
한국거래소는 KB자산운용과 DB자산운용이 신탁원본액이 감소한 상장지수펀드(ETF) 3개 종목에 대해 소규모 ETF 상장폐지를 요청함에 따라 해당 종목을 상장폐지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해당 종목은 ‘KBSTAR KQ모멘텀밸류’, ‘KBSTAR KQ모멘텀로우볼’, ‘마이티 코스피고배당’ 등이다.
상장폐지 예정일은 내달 4일이며, 매매거래
주식시장 부진이 이어지면서 운용사들의 자산운용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같은 유형의 펀드도 운용사에 따라 순자산 증감율이 갈리는 등 희비가 엇갈린 모습이다.
11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자산운용사 53개사의 국내 공모펀드가 지난해 7053개에서 올해 7098개로 소폭 늘었다. 전체 순자산 총액도 207조2326억 원에서 211조316억
어닝 시즌을 앞두고 대부분의 기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실적 쇼크 우려로 잔뜩 긴장한 가운데 의외로 평온한 곳이 있다. 바로 반도체 업계다.
블룸버그통신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세계적인 이동제한으로 재택근무가 일상화하면서 PC가 잘 팔리고 있다며 대부분의 산업이 수요 감소로 고전하고 있지만, 반도체 업계는 예외라고
코넥스 상장기업 스템랩이 전환사채 발행으로 50억원을 조달했다.
스템랩은 21일 공시를 통해 5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이권부무보증사모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전환사채 발행 대상자는 데일리파트너스(20억원), IBK캐피탈(10억원), DB자산운용(10억원), 김용수(9억원), Blueotus(1억원) 등이다.
이번 전환사채 발행은 비임상 비용
DB자산운용이 업계 최초로 중국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집중 투자하는 주식형펀드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DB자산운용은 2009년 업계 최초로 국내 바이오 헬스 케어펀드를 설정해 운용해오고 있다. 이번 DB차이나바이오헬스케어주식형펀드는 개별종목 발굴에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현지 운용사인 풀골자산운용이 위탁운용할 예정이다. 풀골자산운용은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