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다”라며 “CU의 효율적인 점포 운영 시스템이 덕분에 해외 현지 점주와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팀장은 “그저 해외 점포 수만 늘리는 편의점이 되고 싶지 않다”며 “현지 파트너사들이 현지 특화 신상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돕고, 편의점이 ‘한류의 센터’가 될 수 있도록 경영주들과 상생하는 한국 대표 유통기업이 되겠다”고...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하나카드 ‘트래블로그’와 협업해 기내식 콘셉트의 간편식 5종을 출시한다.
6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트래블로그 간편식은 ‘편의점에서 즐기는 기내식’을 콘셉트로 일본, 미국 등 각 국가의 대표적인 음식들을 간편식으로 재해석했다.
‘아메리칸 정식’은 하와이 전통 요리인 로코모코를 재현했다. 일본 ‘북해도식 스프...
BGF리테일은 2022년부터 단순 비용 지원에서 벗어나 △신상품 도입 지원금 △폐기 지원금 △운영력 인센티브 등 상품경쟁력 및 점포 운영력에 초점을 맞춘 선순환 상생안 제도도 운영 중이다.
손지욱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가맹점과 중소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고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상생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CU는 올해도 계속 캐릭터 관련 신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CU는 새해 첫 캐릭터 콜라보 상품 개발을 위해 카카오톡 이모티콘 인기 캐릭터 ‘망그러진 곰’과 라인프렌즈 ‘미니니’와 손잡았다.
CU는 망그러진 곰 행운버거와 행운덮밥, 미니니 미니 허니 고르곤졸라 피자와 미니 토마토베이컨 피자, 미니니 구운란(2입)을 출시한다. 이들 상품에는 72종의...
CU는 연세우유 생크림빵 시리즈, 이웃집 통통이 약과 쿠키 등의 차별화 상품을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편의점 신상품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압구정로데오의 인기 카페인 ‘이웃집 통통이’와 협업해 출시한 약과 쿠키는 한 달 판매 물량인 10만 개가 출시 후 단 5일 만에 매진됐다.
편의점뿐만 아니라 홈쇼핑 등 여러 유통업체가 디토소비 공략에 나설 것으로...
CU "용처럼 더 높이 비상하겠다"상품 혁신·고객경험 확대 나서
편의점 CU가 갑진년 용의 해를 맞아 편의점 산업의 키워드를 ‘하이어(HIGHER)’로 정하고 급변하는 소비 환경에 대응한다.
15일 CU는 ‘하늘로 날아오르는 용처럼 비상하겠다’는 뜻을 가진 HIGHER를 내년 편의점 업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선정했다.
HIGHER는 구체적으로 △점포...
전기료 지원 대신 내놓은 상생신상제도, 시행 1년 만에 잡음삭발까지 한 CU 가맹점주 “가맹본사, 마케팅 부담 점주에 전가”신상품 발주 비율 80%→70%로...BGF리테일 “가맹점 실질 수익에 도움”
편의점 본사와 가맹점주가 내년 상생안을 놓고 기싸움에 돌입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에서 특히 잡음이 심하다. CU 가맹점주들은 매출 부진, 고정비 급증...
CU가 대상의 김치 브랜드 ‘종가’와 손잡고 여름 시즌을 겨냥한 여름철 간편식으로 종가 김치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CU의 종가 김치 간편식 시리즈는 총 6종으로 김밥, 삼각김밥, 국수, 도시락 등으로 구성됐다. 종가의 배추김치부터 파김치, 열무김치를 풍성하게 담아 김치 본연의 맛을 강조했다.
김치는 한국인에게 매우 흔한...
이렇게 아낀 시간 및 물리적 노력을 신상품 발주, 상품 진열, 점포 정비, 고객 응대 등에 할애할 수 있어 전반적인 점포 운영력 향상에도 높은 효용이 있다. 또 점포 운영에 필요한 적정 재고량을 충분히 확보함으로써 고객이 주로 구매하는 상품들의 결품을 줄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점포 매출 증대에도 직접적으로 기여한다는 것이 CU의 설명이다....
현재 CU가 판매하는 냉동 간편식 매출 상위 10개 품목의 평균 운영 기간이 약 5.9년으로, 인지도가 높은 상품들 사이에서 출시한 지 불과 한 달짜리 신상품이 이변을 일으키고 있어서다.
CU는 득템피자의 인기 요인이 높은 가성비에 있는 것으로 본다. 2900원이라는 가격으로 혼자 즐기기에 적당하고 완성도가 높아서다. 득템피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가성비...
7→13.7%, 41.2→42.1%로 늘었다. 담배는 38.5%로 변동이 없었다.
BGF리테일은 “외식 물가 상승으로 가성비 높은 차별화 상품의 매출이 호조를 보여 식품 카테고리의 견고한 성장세가 지속하는 만큼, 차별화 신상품을 조기에 집중 전개하고 고물가에 대응한 행사를 지속 확대해 본격적인 성수기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리오빵’은 SPC가 이달 산리오 캐릭터를 활용해 내놓은 신상품이다. 제품 안에 띠부씰 102종을 무작위로 동봉해 ‘포켓몬빵’의 아성에 도전할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SPC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를 통해 이달 초 ‘마이멜로디’와 ‘쿠로미’의 외모를 형상화한 아이스크림인 ‘복숭아로 피치 올려’를 4월 이달의 맛으로 선정하며 산리오 캐릭터...
찜하고, 신상품을 줄줄이 선보인다.
고물가에 라면 전성기가 돌아왔다. 불황형 소비의 대명사인 라면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식품업체들이 너도나도 라면 사업에 힘주고 있다.
26일 GS리테일에 따르면 편의점 GS25의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라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7.8% 치솟았다. 같은 기간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에서는 라면 매출이 전년보다 12.9...
신상품 출시도 빨라졌다. 최근 ‘백라면’ 상표권으로 이마트와 편의점 CU를 통해 제품을 출시했다. 이달 초에는 찌개 전용 후랑크 소시지 ‘빽쏘시지’도 내놨다.
회사 관계자는 “오케이토스트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진출을 목적으로 기획된 테스트 브랜드로, 기존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국내에서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애플리어는 예산사과를 활용해...
CU는 “엔데믹 이후 처음으로 전면 등교하는 학생들과 런치플레이션으로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알뜰 구매 프로모션으로, 편의점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끼니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대표 행사로는 인기 샐러드 3종(새우, 우삼겹, 닭가슴살)과 3XL 삼각김밥 신상품 3종(돈까스, 불어묵...
에스더버니 딸기 샤르르는 CU에서 처음으로 여성 고객을 위해 만든 막걸리 스타일의 술이다.
최근 편의점은 이색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기존 중년층에 국한됐던 막걸리의 주요 고객을 MZ세대로 확대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지난해 CU에서 주류의 연령대별 구성비를 보면, 위스키 등 고도주의 경우에는 남성이 전체 약 80%의 매출 비중을 차지했으며 하이볼...
포켓CU의 상품검색 및 예약구매 기능은 신상품 구매에 적극적인 2030세대에게 상품 출시를 알리는 데 효과가 있었다.
실제로, 연세우유크림빵 황치즈맛의 경우 포켓CU에서 상품이 검색되자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출시와 관련된 입소문이 퍼지면서 예약구매 당일 판매 시작 10분 만에 2000개가 판매됐다. 포켓CU 예약구매 최단 시간 최대 판매량이다. 예약구매가...
2015년부터 4500원대 백종원의 도시락을 팔고 있는 CU는 이후에도 꾸준히 백종원과 협업한 간편식을 내놓다가 최근 컵라면 신상품인 백종원의 고기짬뽕을 출시했다. 가격은 1900원으로 컵라면치고 저렴하지 않음에도 출시 20일 만에 50만 개가 팔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CU 전체 컵라면 중 육개장 사발면에 이어 매출 순위 2위다. CU 관계자는 “2015년 처음으로 팔기...
CU는 “1900원이라는 비교적 높은 가격의 신상품이 출시 한 달도 안 돼 이미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한 스테디셀러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것은 고객 소비 취향이 보수적인 라면 시장에서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CU는 자사와 백종원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함께 가격 대비 맛과 품질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으로 평가한다. CU는 2016년부터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