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26일 OIT(옥틸이소티아졸론)가 함유된 항균필터 위해성 평가 결과 정상적인 사용 환경에서는 위해도가 높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며, 소비자의 사용환경과 행태에 따라 위해도의 차이가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 15일 10명으로 구성된 조사ㆍ평가팀이 OIT 항균필터에 대한 함량 및 방출실험과 초기 위해성평가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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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물질인 OIT(옥틸이소티아졸론) 항균필터가 사용된 가정용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84개 모델에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OIT는 가습기 살균제 독성물질인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과 유사한 물질로 환경부가 2014년부터 유독물질로 지정했다.
환경부는 국내에서 판매된 가정용 에어컨 33개 모델과 공기청정기 51개 모델에 OIT가 포함된 항균필터기가
가습기 살균제에 이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공기청정기와 차량용 에어컨의 항균필터에서 독성물질인 옥틸이소티아졸론(OIT)이 방출되는 것으로 조사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OIT가 함유된 3M의 공기청정기 항균필터가 최근 3년간 총 118만 개 이상이 공급된 것으로 밝혀졌다.
OIT는 애경 가습기 살균제에 들어간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 계열의
시중에서 판매 중인 공기청정기와 에어컨의 항균필터에서 독성물질인 옥틸이소티아졸론(OIT)이 방출되는 것으로 조사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가 해당 제품의 기기명을 22일 공개했다.
앞서 환경부는 20일 공기청정기, 차량용 에어컨 등에 설치된 항균필터 제품이 사용 과정에서 OIT가 방출되는 것으로 나타나 즉시 회수하기로 했지만 필터명만 공개하고 필터
현대모비스가 환경부 발표에 따라 옥틸이소티아졸론(OIT)이 검출된 회수 대상 항균필터 재고물량을 전량 회수키로 했다.
20일 현대모비스는 소비자들이 불안해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OIT가 검출된 제품 전량을 마트 등에서 당장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회수 대상 제품의 재고 물량은 12만 개가량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환경부는 차량용 에어컨 중 현대모비
정부가 유독물질 ‘옥틸이소티아졸론(OIT)’이 검출된 공기청정기 항균필터에 대해 리콜조치를 내리면서, 이에 해당된 중소 생활가전업계가 동요하고 있다. 기존에 알려지지 않았던 일부 업체들도 OIT 검출 필터를 사용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자칫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 전반이 위축되지 않을지 우려도 커지고 있다.
20일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코웨이와 LG전자 등 6개 기업이 제작한 공기청정기 58개 모델을 가동시키면 항균필터에서 독성물질인 OIT(옥틸이소티아졸론)가 공기 중으로 방출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대모비스와 두원의 차량용 에어컨 3개 모델이 사용될 때에도 항균필터에서 OIT가 나왔다.
OIT는 가습기 살균제 독성물질인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과 유사한 물질이다. 2014
가습기 살균제 피해의 원인물질 중 하나인 MIT(메틸이소티아졸리논)가 스프레이형 방향제에서 농도 제한 없이 허용되고 있어 안전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환경부 산하 환경산업기술원이 지난 5월 환경부에 제출한 '생활화학제품 안전성조사 및 관리 확대방안 마련 연구' 보고서를 공개했다. 분석 결과 지난해 시판된 스
생활가전업계에 공기청정기 유해물질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 건은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과 연결되며 일파만파로 확산될 조짐이다.
16일 쿠쿠전자와 대유위니아는 유해물질로 지목된 옥타이리소시아콜론(OIT)이 자사의 일부 공기청정기 필터에 함유되어 있다고 인정하고, 기존 고객들을 대상으로 OIT 성분이 없는 필터로 무상 교체한다고 밝혔다.
OIT는 다수
쿠쿠전자가 자사의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에게 무상으로 필터를 교체해준다는 방침을 세웠다.
쿠쿠전자는 16일 홈페이지에 알림글을 게재하고 글로벌 필터전문업체인 3M사로부터 OIT(Octylisothiazolinone, 옥타이리소씨아콜론)가 함유된 필터를 공급받았다고 밝혔다.
쿠쿠전자는 “항바이러스, 항곰팡이, 항균성을 강화하고자 코팅하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이 SK케미칼과 애경, 이마트에 대한 수사 진행을 촉구했다.
15일 서울시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가피모)과 환경운동연합·환경보건시민센터 등 관련 환경·시민단체 관계자 등 20여명은 기자회견을 열어 “클로로메탈이소티아졸리논(CMIT) 성분의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판매한 SK케미칼과 애경, 이마트도 수사를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과 유족들이 화학물질의 유해성 심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책임을 물어 전 환경부 장관 등을 고발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가족모임(대표 강찬호)은 2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김명자·강현욱 전 환경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고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이 정부와 살균제 제조·판매업체를 상대로 100억원대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냈다.
일각에서는 청구 금액이 향후 재판 과정에서 총 1000억원대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16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이날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 총 436명을 대리해 서울중앙지법에 전자소장을 제출했
폐 질환과의 인과관계가 밝혀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검찰의 수사선상에 오르지 않은 가습기살균제의 화학물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환경부에 따르면 가습기 살균제는 주요 성분이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PHMG)ㆍ염화에톡시에틸구아니딘(PGH)인 제품과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ㆍ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인 제품으로 나뉜다.
SK케미칼은 유공 시절
옥시가 가습기 살균제 유해성 논란으로 범국민적 공분을 산 가운데, 애경, 롯데마트, 홈플러스, GS리테일 등에도 불똥이 튀고 있다. 사실상 제조가 아닌 판매·유통을 해온 해당 업체들은 억울함을 호소하면서도 향후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는 방침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가습기 살균제 사태가 원료로 쓰인 CMIT(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와 MIT(메틸
정부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고와 관련해 치료비ㆍ장례비 지원에 생계비 등 생활지원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연만 환경부 차관은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티타임에서 "지금까지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나 유족들에게 치료비와 장례비를 중심으로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생활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최근 당정협의에서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 차관은 "살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가습기 살균제의 원료 물질을 납품한 SK케미칼이 최대 위기를 맞았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SK케미칼은 가습기 살균제의 원료를 제공하거나 제품을 제조해 유통업체에 납품해왔다. 특히 가장 많은 피해자를 낳은 옥시레킷벤키저의 ‘옥시싹싹 New 가습기당번’은 SK케미칼이 생산한 PHMG(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로 만들
환경단체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이 편의점 업계에 옥시 제품을 철수시킬 것을 촉구했다.
7일 환경운동연합과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가피모)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안국동사거리 GS25종로인사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에 옥시 제품을 철수시키고 살균제 생산ㆍ판매 전력을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서 이들은 “대형마트와
가습기 살균제 논란에 휩싸인 옥시의 불매 운동이 번지는 가운데,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업체들도 판매 최소화에 나서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픈마켓인 G마켓은 옥시 제품 프로모션 중단을 실시했다. G마켓 측은 “자체 물류창고를 통해 통합배송을 하는 스마트 배송 서비스에서도 옥시 제품 배송 제외를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최대한 어떤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