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임원인사 직후 2023~2025년 새 중기비전 전략 실행을 위한 준비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번 인사에서는 중기비전의 속도감 있는 실행을 위해 계열사 CEO 대부분이 유임됐다.
그룹 전반의 대외환경 대응력 강화 차원에서 지주사 경영지원대표를 신설하고 CJ ENM 엔터테인먼트부문 강호성 대표를 임명했다. 이에 따라 CJ주식회사는 기존 김홍기 대표가 경영대표를...
LG유플러스는 지난 연말 인사개편에서 CJ ENM, 하이브 등을 거친 이상진 상무를 CCO 산하 콘텐츠사업담당으로 영입한 데 이어, 올해 초 CJ ENM 출신 미디어콘텐츠 전문가 이덕재 전무를 CCO로 영입하는 등 콘텐츠 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 영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덕재 LG유플러스 CCO는 “외부에서 빼어난 성공 경험을 쌓고 새로운 도전을 추구하는 콘텐츠 전문...
창립 20주년을 맞아 전사 물류사업의 운영 및 관리체계 점검과 함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회사 내부 인식이 이번 인사의 배경으로 풀이된다.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지오영은 인천과 천안의 허브물류센터를 중심으로 3자물류, 4자물류 등 의약품 물류 전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한다”라고 강조하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기업인들의 의견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화디펜스 손재일 사장, 롯데지주 고수찬 부사장, CJ제일제당 조영석 부사장, 유한양행 이병만 부사장, GS스포츠 여은주 부사장, 두산경영연구원 김성태 원장, 삼양홀딩스 윤석환 실장 등 전경련 주요 회원사 인사들이 참석했다.
첨단물류를 기반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혁신기술기업’의 미래비전을 선포한 바 있다. 최고인재 확보와 조직문화의 혁명적 변화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정현 CJ대한통운 인사지원실장은 “혁신기술기업의 핵심 원동력이 되는 우수하고 열정적인 최고인재들이 모이고, 마음껏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조직문화 혁신에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핵심 인사들이 공식 참석한다.
주목받는 영화인과 영상콘텐츠가 한 곳에 몰려들면서 존재감을 각인하기 위한 영화산업 플레이어들의 ‘번외 행사’도 불붙을 전망이다.
투자배급사 CJ ENM은 영화제 기간 언론인을 대상으로 윤제균 감독의 '영웅'(미개봉) 홍보에 나선다.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티빙, 웨이브 등도 자사 브랜드와 라인업 홍보를 위한 네트워킹 모임을...
강신호 물류위원장(CJ대한통운 대표이사)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침체 속 물가상승이 동시에 발생하는 스테그플레이션 등 최근 기업을 둘러싼 경영환경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며 “물류경쟁력은 산업 전반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만큼 물류업계의 애로사항들이 시급히 해소되고, 물류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기술혁신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CJ 관계자는 “그룹의 중기비전 선포 이후 시행된 다양한 인사혁신 제도와 CJ에 대한 선호도가 상승효과를 일으켜 CJ ENM의 경우 상반기 채용 지원자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이번 하반기 채용에서도 그룹 중기비전 실행을 위한 '하고잡이' 인재를 선발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정 대표는 늦은 새벽까지 임직원은 물론, 협력사 관계자들에게 준비한 간식을 손수 건네며 감사 인사와 가벼운 대화를 나눴다.
CJ프레시웨이는 추후 이번 이벤트 참여 임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현장 맞춤형 소통 행사를 지속 개발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일류문화 · 최고인재’를 목표로 대표이사 간담회, 지역 사무소 현장 방문, 사원 대표 협의체 및...
지난해 인사에서 CJ제일제당은 만두 사업의 글로벌 확장에 크게 이바지한 신유진 부장(당시 38세)을 경영리더(상무)로 승진시켰다. CJ미래경영연구원의 구동인 부장(당시 38세)도 차세대 바이오 위탁개발생산 진출을 주도한 성과를 인정받아 경영리더로 발탁됐다.
적극적인 여성 임원 등용은 이 회장의 소신이 반영돼 있다는 게 CJ 측 설명이다. 이 회장은 평소에도...
이날 행사에는 CJ대한통운 택배∙이커머스 부문 신영수 대표 및 CJ대한통운 택배대리점연합 김종철 회장 등 양측 주요 인사가 함께 참석했다.
양측은 국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서비스품질을 개선하고 택배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공동선언문에는 △고객의 권리 보호 △업무 관행 개선 △투명한 경영 활동 △건강한 조직문화 △건전한...
심사위에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노공 차관 등 법무ㆍ검찰 내부 인사 4명과 외부 위원 5명 등 총 9명으로 꾸려진다. 12일께 사면 대상자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 형사범과 도로교통법 위반 과실범은 물론 이명박 전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정ㆍ재계 인사도 포함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이 전 대통령은 ‘다스 비자금 사건’으로 징역...
주요 경력으로는 CJ제일제당, CJ ENM 등에서 근무하면서 인사 및 인재개발을 담당했고 KT에서는 그룹교육혁신, 인재육성을 담당하는 등 20여 년 동안 민간분야에서 인재개발 및 교육 업무에 대한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양병채 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미래환경에 대비해 시뮬레이션 교육, 온·오프라인 연계학습, 스마트 러닝 등 다양한...
5월부터 물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고 현실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주제로 ‘물류혁신 아이디어 PT 대회’ 행사를 개최해 관련 절차를 진행해왔으며 이번에 시상식을 하게 됐다.
이정현 CJ대한통운 인사지원실장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인재의 발굴을 통해 혁신기술기업으로 도약을 추진하는 회사의 새로운 원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KEB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합병 당시에도 인사 복지 제도의 경우 3년 4개월의 시간이 걸렸다. GS리테일도 지난해 GS홈쇼핑과 합병 후 1년이 된 현재까지 임금 통합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롯데그룹 계열사로 식음료HQ에 속한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1인당 평균 급여는 각각 5361만 원과 5500만 원으로 크지 않아 이해 관계 충돌이 덜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CJ프레시웨이 정성필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그간 지속가능 경영의 기반을 다지며 크고 작은 다양한 성과를 경험했다. 또 기업과 사회가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었다”라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푸드 비즈니스 기업을 목표로 삼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모두가 공감하는 지속가능 경영을 펼쳐갈 것”이라고...
무클 마투르(Mukul Mathur) CJ다슬 인사담당은 "글로벌 전문기관으로부터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우수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인도국민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매력적인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잡포스팅(Job Posting)’ 제도를 통해 매장 경험을 바탕으로 상품기획(MD), 브랜드기획(BM), 마케팅, 인사 등의 직무로 커리어를 개발할 수도 있다.
접수는 CJ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올리브영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학력이나 경력, 성별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올리브영은 올해 오프라인 매장의 진화를 주요 전략으로 삼고...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는 이경훈 선수에게 보낸 축전을 통해 “4타차 뒤진 최종 라운드의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마침내 역전 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면서 “세계 최고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하며 한국 남자 골퍼의 저력을 보여준 데 대해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경훈 선수는 “CJ대한통운이 오랜 무승(無勝) 기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