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는 포스코 국제관 그랜드볼룸에서 ‘제26회 포항 최고경영자(CEO)포럼’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포항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포항지역 주요 기관장과 포항상의 회원사 대표, 지역 기업 CEO 등 약 180명이 참석했다.
강정수 블루닷AI연구센터장이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시대, 경제의 주인이 바뀐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코스닥협회는 1999년 출범 이후 코스닥 상장기업을 대표하는 단체다. 한국 자본시장에서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코스닥시장의 체질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아왔다. 1996년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증권시장으로 시작한 코스닥시장은 빠른 혁신과 기술 발전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고, 코스닥협회는 이러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중심 기관으로 자리 잡아왔다.
코스닥시장은
iM뱅크는 김천탑웨딩타운 그랜드홀에서 '제14회 김천 최고경영자(CEO)포럼'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김천상공회의소와 공동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김천지역 주요 제조물류기업 대표와 임원, 주요 기관장, 지역 오피니언 리더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해 지역 경제 현안을 함께 공유했다.
특강은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이 맡아 ‘경제 및 금
삼성증권은 지난 23일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에서 '2025년 투자자문사 CEO포럼'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포럼은 국내 주요 자문사 CEO 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서범진 본부장의 '2026년 ETF 투자전략' 강연을 시작으로 카이스트 전자 전기공학 김대식 교수의 'AGI 시장 지배력의 시대' 등의 내용으로 3시간 가량
LS, 협력사 CEO 포럼 성료“전략적 파트너십으로 동반성장”
LS그룹이 협력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강조하며 상생경영 의지를 다졌다. 명노현 LS 부회장은 “LS그룹이 지난 5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온 것은 협력사와 진정한 동반자로서 함께 생태계를 조성한 결과”라며 “글로벌 패권 경쟁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는 만큼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함께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이 2026년 기업 사업 계획 키워드로 '인공지능(AI)'과 '리밸런싱'을 꼽았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국제질서 재편과 산업계의 급변으로 위기에 직면한 중소기업들이 AI를 성장의 지렛대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30일 휴넷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사업계획 특화 포럼인 '휴넷CEO포럼 – 포사이트 코리아 2026'
계열사-협력사, 동반성장 계획 공유“함께 성장하는 생태계 조성”
LS그룹이 협력사들과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LS는 지난해 10월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협력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동반성장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LS 협력사 CEO 포럼’을 개최했다. CEO 포럼은 2022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LS는
거기 가 봤나? 라는 신격호 회장의 현장ㆍ사례 중심 철학을 따르다보니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만나기도 했다. 잠실 롯데월드몰 관련 파리로 현장조사를 갔다가 여권을 소매치기 당한 기억도 있다. (김명수 전 롯데물산 대표이사)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의 다양한 일화가 담긴 '신격호의 꿈, 함께한 발자취: 롯데그룹 CEO들의 기록' 평전이 공식 출간됐다
LS그룹이 글로벌 경제 위기 속 국내 협력회사들과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을 돕기 위해 다양한 인력과 기술, 정보 등을 제공하고, 이들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고 있다는 평가다.
LS그룹은 10월 LS 미래원에서 협력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동반성장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LS
GS건설은 17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0명과 협력사 대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진행한 '자이 CEO 포럼'의 이름을 바꾼 것으로 협력사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정의해 행사를 대폭 개편했다.
이번 행사는 최우수 협력사와의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를 향한
상생경영 위한 제3회 ‘LS 협력사 CEO 포럼’ 개최명노현 부회장 “단순 벤더 아닌 LS의 파트너로”
LS그룹이 최근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협력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동반성장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LS 협력사 CEO 포럼’을 2022년부터 올해로 3회째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명노현 LS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최고구매책임자(CP
삼성생명은 법인고객사 대상 가업 승계 지원 프로그램인 '100년 기업 차세대 최고경영자(CEO) 과정'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가업을 이어나갈 2·3세대 경영인에게 경영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인적네트워크를 확대해주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00년 기업 차세대 CEO포럼이라는 이름으로 1기를 운영했고, 올해는 새로운 이름으로 진
신약개발·디지털헬스케어 진출해 신성장동력 확보생산능력 확대,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R&D 강화
동구바이오제약이 제약‧바이오를 아우르는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변모한다. 다가오는 초고령화 사회에는 치료뿐 아니라 예방, 진단, 관리 영역까지 중요해져서다. 기존 제약사업의 두 축인 피부과와 비뇨기과를 강화하면서도 신약개발, 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 투
한국무역보험공사가 글로벌 금융기관과 해외 수주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무보는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해외 프로젝트 금융 수요 현황 공유 및 글로벌 금융기관 의견 청취를 위한 'Export Finance CEO 포럼'(이하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BNP파리바(BNP Paribas), 크레디트 아그리콜(Credit Ag
삼성증권은 30억 원 이상 자산가 고객이 6월 말 기준 4041명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증권사에서 30억 원 이상 자산가 고객이 4000명을 넘긴 것은 업계 최초다. 이들 고객의 1인당 평균 자산은 254억3000만 원으로, 지난해 연말 대비 500여 명이 증가했다.
이는 삼성증권이 30억 원 이상 초고액자산가 서비스인 SNI(Succes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24일 중소기업에 필요한 기술인력 양성에 대한 정보공유를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를 방문해 올해 제3차 '서울 비즈업(BIZ-UP) 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포럼 회원 20여 명 CEO가 참석해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의 우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훈련과정에 대한 설명을
삼성증권은 23일 서울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에서 ‘2024년 투자자문사 CEO포럼’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내 주요 자문사 최고경영자(CEO) 50여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유응준 엔비디아코리아 전 대표의 ‘Chat GPT, Gen AI, 이 시대의 Game Changer’ 강연과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의 ‘2024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전북 익산에 소재한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기업인 유한회사 위제스를 방문해 '2024년 제1차 중소기업 제조혁신 우수기업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중소기업 제조혁신 우수기업 벤치마킹'은 경영환경 개선과 기술·공정 혁신기업의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 등을 통해 중소기업계가 함께 자극받고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성장’을 도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22일 ‘2024년 제2차 서울 BIZ-UP CEO 포럼’을 개최하고 기술보증기금 지식재산공제센터를 방문해 중소기업 지식재산 보호를 위한 정책사업 정보 공유 기회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20여 명의 포럼 회원 CEO가 참석해 중소기업의 기술을 보호하고 지식재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보증기금이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