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센스는 올해 8월 자사의 실시간 입원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에이티모니터링(AT-Monitoring)’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원격 심박 기술에 의한 감시(EX871)’ 행위 요양급여 대상으로 인정받았다고 6일 밝혔다.
에이티센스는 웨어러블 심전도 진단 솔루션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적합성(CE) 인증, 일본 후생성 의약품의료
상반기 매출 365억 원 달성⋯ 영업익 6억 흑자 전환인도에 법인 설립해 위험 요소 관리신제품 대기 및 미국‧유럽 진출 추진
큐렉소가 해외시장 확대와 제품 라인업 강화에 힘입어 턴어라운드에 나섰다. 지난해 인도 파트너사 문제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현지 법인 설립과 신규 인허가 확보를 통해 흑자 전환에 청신호가 켜졌다.
13일 큐렉소에 따르면 올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튀르키예의 유일한 국가인증기관(NCB)인 표준원(TSE)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기업의 튀르키예 및 유럽연합(EU) 수출 지원을 강화한다.
김현철 KTR 원장은 28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마뭇 사미 샤힌 TSE 회장과 만나 양국 전기·전자 인증 상호 협력 및 CE인증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
국내 농산업체의 해외 진출 전략과 정부 정책을 한자리에서 공유하는 ‘2025 농산업 글로벌 도약 포럼’이 오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전북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린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이번 포럼에 농산업 수출지원사업 참여기업 등 약 80명이 참석해 수출 전략과 정책, 현장 목소리를 함께 나눌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포럼은 지난해 대구에서 첫 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2025년 전략기술형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글로벌기술도입형)’ 과제에 선정돼 ‘AI 기반 개인맞춤형 유방암 전주기 통합관리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해외 우수 기술의 국내 도입 후 추가개발을 통
국내 인슐린 펌프 전문기업 수일개발이 프랑스 인공지능(AI) 당뇨병 치료 전문기업 다이아벨루프(Diabeloop)와 자동인슐린전달시스템(AID) 프로젝트를 통해 유럽 의료기기 유통회사인 네덜란드의 메디큐(Mediq)와 4년간 약 300억 원 상당의 공급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최수봉 수일개발 대표(건국대 명예교수)는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
글로벌 미용의료기기 전문 기업 텐텍은 국제 학회에 참석하면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텐텍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제113회 일본미용외과학회’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된 ‘5대륙 피부미용 국제 컨그레스 및 박람회 2025’에 참가했다.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일본학회는 80여 개 업체, 약 2000여 명이 참가했다.
아이브이리서치는 2일 에스바이오메딕스에 대해 동사 플랫폼 기반 신약 개발을 기대할 수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임상 3상 진입을 준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TED 플랫폼과 FECS 플랫폼을 기반으로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기업이다. TED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신경계 질환을 공략하고, FECS 플랫폼으로 세포의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AI 흉부 엑스레이 진단 솔루션 신제품 '루닛 인사이트 CXR4'가 유럽 의료기기 규정 'CE MDR(Medical Device Regulation)'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유럽 CE MDR은 기존 CE 인증을 강화해 지난 2021년부터 시행 중인 유럽연합(EU)의 새로운 의료기기 통합규정이다.
국내 주요 대학병원들이 로봇 수술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새로운 수술용 로봇을 도입하고, 누적 수술 건수를 경쟁적으로 늘려 국내 로봇 수술 분야의 빠른 확장이 기대된다.
21일 의료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비뇨의학과와 산부인과를 필두로 신경외과, 흉부외과, 대장항문외과, 정형외과 등 다양한 분야 수술에 로봇이 활용되고 있고 적응증도 점차 확장되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유라시아 수출에 필수적인 EAC 인증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카자흐스탄 정부 공인 시험인증기관과 손잡았다.
KTR은 20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시험인증기관인 T-Standard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계장비 분야 국내 기업의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수출을 위한 EAC 인증 획득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1
의약품 및 의료기기 제조•연구개발 전문기업 메타약품은 1분기 매출 125억 원, 영업이익 22억 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69%, 영업이익 57% 증가한 수치로, 회사 창립 이래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메타약품은 이로써 16분기 연속 흑자 경영을 이어가게 됐다.
메타약품의 연간 실적 목표는 매출 600
밸류파인더는 21일 인크레더블버즈에 대해 그간 여러 번의 최대주주와 사명 변경이 있었지만, 스킨부스터 대체재인 바이오 스티뮬레이터 업체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인크레더블버즈는 이탈리아 비상장 제약사인 프로페셔널 다이테틱스(Professional Dietetics)사의 에스테틱 브랜드 '누트라코스'를 유통하고 있는
코어라인소프트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인공지능(AI) 기반 핵심 제품 4종에 대한 동시 검증을 완료한 데 이어, 국내 최고 등급 허가 획득까지 완료했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자체 AI 소프트웨어(SW) ‘AVIEW LCS(에이뷰 엘씨에스)’에 대해 3등급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코어라인
의약품, 의료기기 제조 및 연구개발 기업 메타약품이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
14일 메타약품에 따르면 치과용 임플란트 연구제조 기업 이젠임플란트를 인수, 100%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메타약품은 리프팅 시술용 폴리다이옥사논(Polydioxanone) 흡수성 봉합사(리프팅 실) ‘미니팅’, 모발이식장치(식모기)에서 치
2월 3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코넥티브, 앳홈, 휴밀, 펫팜 등이다.
◇코넥티브
인공지능(AI) 기반 정형외과 전주기 솔루션 개발사 코넥티브는 14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DSC인베스트먼트, 슈미트, 스톤브릿지인베스트먼트, 리벤처스와 5개 신규 투자사가 참여했다.
코넥티브는
코어라인소프트는 일본 원격진단 분야 선도기업 ‘A사’와 자체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AVIEW LCS Plus(에이뷰 엘씨에스 플러스)’에 대한 공급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A사는 의료기관으로부터 컴퓨터단층촬영(CT) 영상을 전달받아 환자의 폐 질환 여부를 판독하는 기업으로, 일본 원격진단 시장 내 독보적인 지위를 구축하고
코어라인소프트는 세계 1위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원격진단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5일 코어라인소프트 관계자는 “기업과 협력해 원격진단 시장에 진출한 후 최근 미국 의료정보보호법(HIPPA), 유럽 개인정보보호규정(GDPR) 등 국제 인증 획득을 마쳤다”며 “보유 레퍼런스 및 해외 인증을 바탕으로 AI SW 추가 공급
노을 주식회사는 마이랩 플랫폼(miLab™ Platform)과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카트리지 3종의 영국 시장 사용 등록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영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체외진단 의료기기는 기존 유럽 시장 판매를 위해 획득한 CE 인증을 기반으로 영국 의약품 및 보건의료제품 규제청(MHRA)에 별도의 제품 등록을 해야 한다. 이번
솔루엠이 9일(현지시간) 멕시코 레거시홀딩스그룹 본사에서 비즈니스 쇼룸 개소식을 갖고 멕시코 재계 5위인 레거시홀딩스그룹(Legacy Holdings Group)과 손잡고 중남미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솔루엠은 직류충전기(DC)와 교류충전기(AC) 양산체계를 모두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 충전기의 핵심부품인 30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