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age B는 BNK금융이 2023년부터 운영 중인 혁신 육성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 발굴과 협업·투자 확대를 통해 금융권 신사업 모델 창출과 국내 핀테크 산업 발전을 목표로 한다.
이번 행사에는 Storage B 회원사를 비롯해 BNK금융지주 및 계열사 임직원이 참석해 기술 트렌드와 협업 방향을 공유하는 네트워킹이 이뤄졌다. 행사는 부산 영도
BNK금융그룹은 정부의 생산적금융 정책 기조에 맞춰 ‘생산적금융협의회’를 공식 출범하고,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의 균형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금융 역할 확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협의회는 그룹 차원의 생산적금융 컨트롤타워로, 내년 한 해 지역균형성장 촉진을 위한 생산적금융(20조 원), 사회문제 해결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포
부산을 중심으로 한 부울경 경제권이 '생산적금융'을 매개로 새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
BNK금융그룹은 14일 '생산적금융협의회'를 공식 출범시키며 지역균형발전과 지역산업 재편을 견인할 본격 행보에 나섰다.
21조 원 자금 푼다… 지역에서 돈이 돌게 하라
BNK는 내년 한 해 동안 생산적금융 20조 원, 포용금융 1조 원 등 총 21조 원 규모의 자금
BNK금융그룹은 8일 BNK부산은행 본점 대회의실에서 빈대인 회장과 계열사 대표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희망사업 토론회'를 개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책임 금융 등 3대 전략 방향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경제 정책과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동남권투자공사 설립 등 지역의
BNK부산은행이 주최하는 창업투자경진대회 ‘B-스타트업챌린지’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출발선을 끊었다. 비수도권 기반의 민간 주도 창업 대회로는 이례적인 열기다.
부산은행은 31일, 제7회 B-스타트업챌린지 참가 접수 결과 전국에서 총 312개 기업이 몰렸다고 밝혔다. 전년도 176개사 대비 77% 급증한 수치다. 부산 82개사, 서울·경기 등 수도권
6월 2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와들과 플로틱, 리얼라이저블, 지티엘 등이다.
△와들
구매 전환을 돕는 대화형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젠투(Gentoo)’ 개발사 와들이 카카오벤처스와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패스트벤처스로부터 20억 원 규모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시드 투자에 참여한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는 후속 투자사로도 이름을 올렸
5월 5주차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프리그로우와 큐픽스, 로쉬코리아, 프레젬 등이다.
△프리그로우
실내 공간 정보 시스템 ‘그로우스튜디오&맵스’를 개발하는 부산의 스타트업 프리그로우가 BNK 벤처투자부터 15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프리그로우는 실내 공간 정보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회사로 코엑스와의 양해각서(MOU)를
5월 4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미스터아빠와 에셋, 스타스테크, 아이옵스 등이다.
△미스터아빠
미스터아빠는 최근 BNK벤처투자와 현대그룹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프롤로그벤처스로부터 각각 20억 원, 1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현재 검토 단계에 있는 딜까지 합하면 총 투자유치액은 100억 원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기존 목표로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가 119억 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월 프리 시리즈C 투자 유치 이후 약 10개월 만에 이뤄진 후속 투자다. 지쿠는 대규모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며 서비스 역량 강화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시리즈C 투자는 국내 대표 벤처캐피탈인 LB인
넥스세라는 55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업은 안구 내 직접 주사로 치료 중인 습성 황반변성에 대한 비침습적 점안형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사인 KB인베스트먼트, BNK벤처투자, 우리벤처파트너스/KB증권과 솔리더스 인베스트먼트, 패스트벤처스 등 신규 투자사가 참여했다. 투자금은 습성 황반변
시니어 토탈케어 플랫폼 케어닥은 신사업 확장을 위해 총 17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케어닥에 따르면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뮤렉스파트너스 △디티알파트너스 △SK D&D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 △SGC파트너스 △IBK기업은행 △아이에이엠 △D3쥬빌리파트너스 △BNK벤처투자·인터밸류 △현대해상화재보험이 참여했다.
슈즈테크 기업 크리스틴컴퍼니는 7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KDB산업은행, TKG벤처스, BNK벤처투자 등 신규 투자자를 비롯해 아주IB, 경남벤처투자 등 기존 주주들도 참여했다. 현재까지 크리스틴컴퍼니의 누적 투자액은 약 140억 원이다. 국내 슈즈테크 분야에서는 최대 규모다.
2019년 설립된 크리스틴컴퍼니는 신발
11월 1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잇다반도체와 짐캐리, 에이트테크, 사운드플랫폼 등이다.
△잇다반도체
‘시스템온칩’(SOCㆍ여러 시스템을 구현하는 단일 칩)의 노코드(NOCODE) 디자인 기술을 개발하는 잇다반도체(ITDA Semiconductor)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딥테크 팁스(TIPS)에 선정됐다.
딥테크 팁스는 초격차 기술을 보유한
화물 운송 플랫폼 스타트업 센디는 기존 투자사로부터 10억 원의 추가 투자에 성공하면서, 최종 70억 원 규모로 시리즈B 라운드를 마무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7월 KDB산업은행, BNK벤처투자, 신한자산운용,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으로부터 유치한 시리즈B 60억 원에 이은 후속 추가 투자 유치로 기존 투자사 위벤처스가 참여했다. 센디는 현재
경기 침체로 투자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스타트업 민관 협력기관 스타트업얼라이언스의 ‘2023년 상반기 스타트업 투자 동향’ 발표에 따르면 상반기 누적 투자 건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41.5%, 투자 금액은 68.3% 감소했으며 위축된 분위기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전망 또한 우세하다. 그럼에도 투자를 유치하거나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스타트
6월 1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 기업은 옴니스토리와 이스트엔드, 파워데스크, 키햐 등이다.
△옴니스토리
엔슬파트너스는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통신 플랫폼 옴니톡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옴니스토리에 투자했다. 엔슬파트너스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엔슬테크스타트업랩 7기를 통해 옴니스토리를 발굴해 투자했다.
옴니스토리는 ‘옴니톡’을 통해 실시간 음성 서비
메디웨일이 114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메디웨일은 △SBI인베스트먼트 △우리벤처파트너스 △BNK벤처투자 △이노폴리스파트너스 △아이피에스벤처스 등이 참여한 시리즈B 투자 유치 소식을 발표했다. 메디웨일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이 150억 원을 넘어섰다.
이번 신규 자금유치는 2021년 8월 30억 원 규모의 시리즈A를 조달
BNK금융지주가 18명의 차기회장 후보군을 확정했다. 최근 낙하산 인사와 관련한 우려가 커지면서 외부인사는 공개하지 않았다.
BNK금융은 1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최고경영자(CEO) 후보군(롱리스트)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BNK금융 회장 후보군은 그룹 계열사 대표 9명과 외부 자문기관이 추천한 외부 인사 9명 등 총 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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