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는 ‘일대일로(一帶一路)’ 붐을 재점화하려 하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3일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인도 3개국 순방에 나선다. 중국에 3국은 모두 일대일로의 주요 연선(沿線)국가이며 전략적으로 중요한 주변 국가들이다. 인도에서 개최되는 11차 브릭스(BRICS) 정상회의 참석이 주된 일정이지만 캄보디아와 방글라데시 역시 시 주석 취임 후
전국경제인연합회는 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의 토마스 마이어 인프라 담당이사를 초청해 ‘유럽부흥개발은행 투자 및 조달 사업기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BRD는 국제금융기구로 중부·동부유럽, 중앙아시아 및 북아프리카 지역의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사회간접자본 사업 등에 장기 개발금융을 제공한다.
토마스
중국 위안화가 10월 1일(현지시간) 정식으로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에 편입된다.
블룸버그통신은 SDR 편입으로 중국 정부가 위안화 국제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지만 달러화 패권을 위협하기에는 아직 갈길이 멀다고 30일 보도했다.
위안화는 SDR에 편입하자마자 비중이 10.92%로 미국 달러화(41.73%)와 유로화(3
내년 3월까지 무려 20여 개 공기업 CEO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정권 말 정치인, 퇴직 관료들의 보은 인사가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이미 한국거래소 이사장으로 정찬우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사실상 내정돼 ‘낙하산 인사’의 신호탄이 울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 석탄공사, 에너지공단, 근로복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홍기택 부총재를 대신해 프랑스 출신 새 부총재의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4조3000억 원을 출자하고도 부총재직을 잃게 됐다.
19일 중국의 뉴스포털 신랑망(新浪網·시나닷컴) 등에 따르면 AIIB는 티에리 드 롱구에마 아시아개발은행(ADB) 전 부총재를 신임 재무담당 부총재(CF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중국 주도로 올 1월 출범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한국 부총재직’이 결국 날아갔다. 우리 기업과 금융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인프라 투자 프로젝트 참여 기회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AIIB는 중국이 주도해 아시아 인프라 시장을 관장하는 신설 국제금융기구로 한국은 미국의 눈치를 보다 어렵사리 참여했다. 정부는 AIIB가 총재ㆍ부총재 등 집행부
임기를 3개월여 남겨둔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퇴임 후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으로 자리를 옮긴다.
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 7월 28일 마감된 AIIB 국장급 직위 공모 결과 유재훈 현 예탁결제원 사장이 회계감사국장에 선임됐다. 회계감사국장은 AIIB의 재정집행 계획을 수립하고 회계와 재무보고서를 작성하는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현오석 전 경제부총리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국제자문단에 선임됐다.
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현오석 부총리는 AIIB 국제자문단의 일원으로 선임됐다.
회원국과 비회원국 출신 10명 내외의 국제금융 분야 인사들로 구성된 AIIB 국제자문단은 AIIB의 전략과 주요 이슈를 자문해주는 역할을 한다.
회계감사국장에는 유재훈 현 한국예탁결제원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서별관회의에서 지원이 결정된 대우조선해양의 5조 원대 분식회계와 관련, “분식 위험을 당시 인지했지만 그러한 (지원)정도로 해야만 되겠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조선·해운산업 구조조정 연석청문회’에 참석해 대우조선해양의 분식회계에도 지원하면서 혈세를 낭비했다는 지적과 관련, “채권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구조조정이 제대로 되려면 원칙이 있어야 하는데 이러한 원칙을 세우고 가다 보면 한진해운처럼 법정관리로 갈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조선ㆍ해운산업 구조조정 연석청문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한진해운의 법정관리로 물류 문제가 발생했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유 부총리는 "정부
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은 8일 국회에서 열린 ‘조선·해운산업 구조조정 연석청문회’(서별관회의 청문회)에 증인으로 호출 받았지만 불참했다.
여야는 홍 전 회장을 이날 청문회의 핵심 증인 중 한명으로 채택했다. 하지만 홍 전 회장은 지난 6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부총재를 휴직한 이후 외국에서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 전 회장이 불참하면서
중국 정부가 오는 4~5일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자국에 대한 성토 분위기를 완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라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G20 회의는 중국에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글로벌화의 부작용에 대한 중국의 책임을 묻는 성토장이 될 수 있다고 WSJ는 지적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입
수교 24주년을 맞은 한국과 중국의 관계가 중대한 기로에 직면했다. 작년 말까지도 ‘역대 최상의 관계’ 임을 과시했던 양국 관계인지라 지금의 대치 국면이 더욱 두드러져 보인다. 한·중 관계는 1992년 수교 이후 몇 차례 고비를 맞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다. 특히 2015년 3월 한국은 중국이 주도한 아시아인프라투
최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부총재직을 휴직한 홍기택 전 KDB산업은행 회장이 중앙대 교수직을 사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중앙대에 따르면 홍 전 회장은 지난달 소속 학과인 경제학과를 통해 학교에 사직원을 제출했고, 학교는 이를 수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 전 회장은 1984년부터 중앙대 교수로 재직해왔으며 정경대학장을 역임했다.
홍 전 회
중국이 재채기를 하면 한국은 심한 독감에 걸리는 주변국 중 하나라는 분석이 나왔다.
프랑스계 금융회사 나티시스 분석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자국 통화인 위안화 가치 절하나 보호무역주의 조치에 나설 경우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가로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가 지목됐다고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그만
해마다 반복되는 금융기관의 낙하산 인사로 인해 나타나는 병폐를 방지하기 위한 법안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3일 국책은행 임원의 자격요건을 강화해 낙하산 인사를 방지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한국산업은행법’ ‘한국수출입은행법’ ‘중소기업은행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국책은행 임원의 자격요건에 5년 이상의 금융 관련 분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고위직 추가 모집에 복수의 한국인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30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AIIB 부총재와 국장급 채용에 몇 분이 지원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AIIB에서 지원자들이 누군지 알려주지 않아 정확한 숫자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AIIB는 지난달 홍기택 부총재가 휴직계를 제출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추가 채용 공고를 냈다. 부총재를 놓친 우리나라가 국장급 자리를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AIIB는 27일 국장급 직위 1명을 포함해 총 12명을 한국시간으로 다음 달 10일 오후 7시까지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 공고된 직위는 시설ㆍ관리국장을 비롯해 회계지원관, 자금지원관, 선임 신용위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이 "순풍이 아닌 역풍이 불어올 때 연은 가장 높이 날 수 있다"며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비즈니스 리더들의 숙명"이라고 말했다.
박 부회장은 15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2016 두산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에서 이같이 밝히며 "“곳곳에 리스크 요인이 많은 지금의 경영 환경을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정부는 15일 홍기택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부총재가 AIIB 측의 사임 요구 때문에 휴직계를 냈다'는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기획재정부는 홍기택 부총재의 휴직과 관련 AIIB측과 사전에 전혀 협의하지 않았고, AIIB측과 협의하에 휴직을 권유한 바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재부는 "홍 부총재는 AIIB와 협의해 본인이 일신상의 사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