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사업에서는 5G(5세대) 가입자가 전체 핸드셋(handset) 가입자 중 74%인 995만 명으로 집계됐다. 무선 서비스 매출은 로밍 사업의 성장과 알뜰폰(MVNO) 시장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1.9% 성장했다. 유선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0%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
그룹사 중에서는 KT클라우드가 매출 1752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5.0...
5G(5세대) 가입자가 전체 핸드셋(handset) 가입자 중 74%인 995만 명으로 집계됐다. KT는 1월에 5G 중저가 요금제 10종과 다이렉트 요금제 ‘요고’ 8종을 선보이며 고객의 5G 요금제 선택권을 확대했다.
유선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0%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 기가 인터넷 가입자 순증과 와이파이 신모델인 ‘KT 와이파이 6D’ 등 차별화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해...
5G 초이스 베이직 요금제에 가입하고 KT 프리미엄 가족 결합을 하면 KT 고객은 △최대 50% 요금 할인과 데이터 무제한 △멤버십 VIP △디바이스ㆍ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택1) 등 혜택을 월 4만 원대로 이용 가능하다. 만 18세 이하 고객은 5500원 청소년 추가 할인돼 월 3만 원대로 이용할 수 있다.
KT닷컴에서는 5월 10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전용 요고...
모바일 부문은 5G 도입 이후 역대 최대 총 가입 회선 증가율을 기록했다. 모바일 사업 매출은 1조581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늘어났다. 전체 무선 가입 회선 수는 2626만 8000 개로 전년 대비 27.8% 증가했다.
인터넷TV(IPTV)와 초고속인터넷을 포함한 스마트홈 사업은 고가치 가입회선 증가에 힘입어 성장을 이어갔다.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인공지능전환(AIX) 중 모바일 사업은 5세대(5G) 가입자 1593만 명, 유료방송 가입자 959만 명, 초고속 인터넷 699만 명을 확보했다.
엔터프라이즈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성장했다. 이 중 클라우드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했다. 엔터프라이즈 부문이 비통신 영역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최근 선보인 AI 동시 통역...
화웨이는 5G를 지원하는 메이트60 시리즈의 성공적인 출시 및 브랜드 평판에 힘입어 600달러 이상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부문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었다.
아너 또한 화웨이의 복귀에도 불구하고 X50, 플레이 40 등의 인기 모델 및 오프라인 채널 확장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11.5% 성장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에단 치(Ethan Qi) 연구위원은 “2024년...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은 새로운 리얼5G 서비스와 합리적인 통신 경험 제공을 위해 탄생하였다. 컨소시엄은 주주사로 참여한 △스테이지파이브 △야놀자 △더존비즈온 외 파트너사로 참여한 △연세의료원(세브란스병원) △카이스트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 △폭스콘인터내셔널홀딩스 △신한투자증권 등으로 구성되어 재무적, 전략적 투자 및 사업 파트너로...
△가성비 높은 ‘유심(USIM) 요금제’, △일과 일상의 분리가 가능한 ‘이심(eSIM) 요금제,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5G 중간 요금제’ △업계 유일의 20대 전용 특화 요금제 ‘이십세 요금제’, △자급제 휴대폰 보험 혜택을 제공하는 ‘자급제폰케어 요금제’ 등 2030세대의 휴대폰 구매와 사용 패턴에 맞는 합리적인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자급제 휴대폰 시장의...
갤럭시 버디3는 LG유플러스가 2021년 첫선을 보인 U+전용 5G 스마트폰 시리즈 ‘갤럭시 버디’의 세 번째 버전이다. 갤럭시 A15 5G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색상은 블루 블랙, 라이트 블루, 옐로우 3가지다.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갤럭시 버디3 사전예약을 분석한 결과, 전작인 ‘갤럭시 버디2’ 대비 1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색상별 선호도는...
LG이노텍은 자율주행 및 전기차 관련 주요 부품인 ‘차량용 카메라’, ‘라이다(LiDAR)’ 등 센싱 솔루션, 커넥티드 카 구현을 위한 ‘5G-V2X 통신 모듈’ 등 차량용 통신 솔루션, 고부가 차량 조명 모듈 ‘넥슬라이드(Nexlide)’ 등 라이팅 솔루션 및 ‘무선 배터리 관리 시스템(Wireless BMS)’과 같은 파워 솔루션을 소개한다.
U+ 5G 스마트폰…출고가 39만 9300원19일부터 25일까지 사전 예약, 26일 개통
LG유플러스는 30만 원대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3’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버디3의 사전예약을 19일부터 25일까지 공식 온라인에서 받고, 26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통한다.
갤럭시 버디는 LG유플러스가 2021년 처음 선보인 U+전용 5G 스마트폰 시리즈다....
스마트폰 업무 앱 제어 플랫폼은 KT의 ‘기업전용 5G’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 임직원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업무와 개인 영역으로 분리한다. 국내 통신사가 개발한 소프트웨어 중 처음으로 구글이 인증하는 안드로이드 솔루션 목록에 이 플랫폼이 등재됐다.
스마트폰 업무 앱 제어 플랫폼이 적용된 단말의 개인 영역은 일반 5G 네트워크에 연결돼 카카오톡...
맞춤형 ‘AI 콜봇’ 서비스 데모 버전 첫 시연세종텔레콤, 5G 특화망·스노우맨·비브릭 소개
세종네트웍스와 세종텔레콤이 2024 월드 IT쇼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AI 콜봇'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AI 콜봇은 AI가 고객에게 전화해 상담과 모니터링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다. 1일 세종텔레콤에서 물적 분할한 이후 본격적인 첫 행보다....
서비스 시행 이후 △알뜰폰 사업자 최초의 5G 요금제 및 워치 요금제 출시 △24시간 365일 고객센터(실시간 채팅상담 포함) 도입 △멤버십 혜택과 친구결합 할인 제공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 등 다양한 혁신을 선보이며 알뜰폰 이미지 제고와 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현재까지 42만 명의 가입자를 유치했으며, 소비자리서치 전문기관인...
롯데하이마트가 모토로라 스마트폰 ‘Moto G54’의 5G 자급제 상품을 국내 단독 출시한다.
12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이날부터 판매하는 Moto G54의 판매가 29만9000원이다. 다른 가성비 스마트폰과 비교해서도 가격 경쟁력이 높다.
Moto G54는 다양한 스펙 강화로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6.5인치 크기의 FHD+ 디스플레이, 20:9 비율의 화면, 120Hz의 빠른...
두산이 메모리ㆍ시스템 반도체, 5G 통신, 스마트 디바이스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하이엔드 동박적층판(CCL) 라인업을 선보이며 북미시장 선점에 나선다.
두산은 9~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IPC APEX EXPO 2024’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IPC APEX EXPO는 북미 최대 규모 인쇄회로기판(PCB) 및 반도체...
2013년부터 운영중인 NIA 무선인터넷 속도측정 앱은 이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5G, LTE 등 무선인터넷 서비스의 전송속도, 지연시간 등 네트워크 품질을 직접 측정하고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용자가 해당 앱으로 품질측정 시 5G 서비스는 약 900MB, LTE 서비스는 약 150MB의 데이터가 소진된다.
그간 SKT·KT 및 알뜰폰 이용자는 품질측정 시 소진되는 데이터를...
현 정부는 가계통신비 부담을 완화하겠다며 3월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제도를 시행하고, 이통사를 압박해 3만 원대 5G 요금제를 출시하게 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지난달 정부서울청사에서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 정책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며 “단통법 폐지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와...
3차 요금제 개편 결과 621만 신설 중저가 요금제 가입…전체 5G 가입자의 19% 차지 중저가 단말 출시·제4이통사 시장 안착 지원 및 알뜰폰 도매대가 인하·할인 폭 확대 지원
정부의 통신비 인하 정책의 일환으로 신설된 중저가 요금제에 가입한 인원이 전체 가입자의 19%(621만 명)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 속도로 가입자가 계속 늘어난다면 장기적으로...
3차 5G 요금제 개편으로 고가 중심 5G 요금제를 중저가 중심으로 전환연령별ㆍ계층별 특성을 반영한 청년ㆍ고령층ㆍ알뜰폰 요금제 신설 중저가 단말기 출시 확대 유도 '중저가 요금제+중저가 단말' 선택권 확대
정부가 국민의 통신요금 및 단말 구입 부담을 낮추고 통신시장 경쟁을 활성화하는 데 집중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2·3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