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색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인다. 기동력과 패기를 앞세운 붉은 유니폼 선수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경기를 주도했다. 압박수비와 속공은 마치 벌떼를 연상시킬 만큼 빠르고 위협적이다. 붉은 유니폼의 주인공은 2002 한·일 월드컵 폴란드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를 2-0 승리로 장식한 한국 축구 대표팀이다.
붉은색은 한국 축구 대표팀의 트레
2014 브라질월드컵 조추첨식이 목전으로 다가왔다. 7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에서는 대회 본선에 진출한 32개국에 대한 조추첨식이 열린다.
한국은 1954년 스위스월드컵에 처음으로 출전했다. 이후 두 번째 월드컵 본선은 1986년 멕시코였다. 무려 32년간의 기다림과 도전 끝에 이룩한 두 번째 본선 진출이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재진출한 86 멕시코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