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실직 가장
40대 실직 가장이 가족들에게 실직 사실을 숨긴 채 폐가에서 추위를 피하다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부산 동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동래구 온천동 불이 난 한 폐가에서 A(41)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날이 추워지자 몸을 녹이기 위해 불을 피웠다가 불이 번지면서 연기에 질식
43세의 두 아이 아빠가 쿠팡 물류센터로 첫 출근을 했다. 6년간 다닌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당한 지 6개월째였다. 다시 직장을 구하려고 수십 곳에 이력서를 냈지만 취업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새벽부터 준비해 셔틀버스를 타고 물류센터에 도착했다. 낯선 작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는 발바닥에 물집이 잡혔다. 이날 일당은 9만 8040원. 출퇴근에 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