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4월 수출이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다시 한번 800억달러를 돌파했다. 이른바 ‘슈퍼 사이클’에 올라탄 반도체가 전체 수출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4월 수출입 동향’을 통해 지난달 수출액이 858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48.0% 증가한 수준이다.
이에 따라 한국 수출은 3월에
4월 수출액이 462억18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8.1% 감소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입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7.8% 줄어든 377억3000만 달러로 조사됐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수출·수입액은 지난 1월부터 4개월 연속 동반 감소세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84억8800만 달러로 2012년 2월 이후 39개월째 흑자행진을 지속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