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세가 진정국면을 보이고 있다. 환자 증가세가 줄어들고 격리자수도 국내 메르스 환자 발생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12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검사 결과 4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아 총 환자수가 126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메르스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 8일 23명으로 최고를 기록한 뒤 9일 8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주로 병원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제3의 의료기관에서 메르스 3차 유행이 발발하는 것을 최대한 빨리 차단하는 것이 이번 메르스 사태의 장기화를 막는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메르스 확산을 막으려면 대전 을지대병원, 메디힐병원 등 3차 유행이 우려되는 병원에서 추가 환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는 것이 급선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주로 병원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제3의 의료기관에서 메르스 3차 유행이 발발하는 것을 최대한 빨리 차단하는 것이 이번 메르스 사태의 장기화를 막는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메르스 확산을 막으려면 대전 을지대병원, 메디힐병원 등 3차 유행이 우려되는 병원에서 추가 환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는 것이 급선무다.
전문가들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관련, 보건당국이 위기관리 시스템을 손질해야 3차 유행을 막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슈퍼 전파자들을 면밀하게 관리해 3차 유행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투데이가 감염내과 및 바이러스 전문가들에게 메르스 사태와 관련한 정부의 대응 방식, 상황을 종식시키기 위한 방법 등 전반적인 조언을 들어봤다.
먼저
“메르스 확산을 막으려면 국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 국민들이 정직하게 이동 경로를 밝히고 적극 협조를 한다면 메르스 사태를 조기에 종식시키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다”
김우주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국민들의 협조가 향후 메르스 확산을 막는 관건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10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전염병 및 바이러스 전문가인 설대우 중앙대학교 약대 교수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정부가 병원공개나, 지자체 협업 등의 대응에 있어서 좀 더 빨랐다면, 사태는 지금처럼 커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슈퍼 전파자들을 면밀하게 관리해 3차 유행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설 교수는 10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메르스 사태는
"아직도 보건당국과 지자체, 전국 병원간 협업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 시스템을 일원화를 시켜, 환자들의 피해가 없도록 해야한다."
이재갑 한림대 의대 교수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관련, 보건당국이 대응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위기관리 시스템을 손질해야 3차 유행을 막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10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10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노출된 병원이 늘면서 또 다른 유행 병원이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보건당국이 이를 차단하기 위한 대응책을 마련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에서 14번 환자(35)를 통해 감염된 환자수는 이날 10명이 늘어 모두 47명이 됐다. 평택성모병원에서의 감염 환자 36명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 증가세가 모처럼 꺾였다.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환자가 줄어 '2차 유행'이 진정 국면에 접어든 분위기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메르스 잠복기를 고려할 때 이번 주말께 '3차 유행'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제기하고 있다.
9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에 따르면 메르스 확진 환자는 4일 5명, 5일 9명, 6일 14명,
지난 8일에만 23명이 발생했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추가 확진자 수가 9일 8명에 그치며 메르스 진정세로 접어드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메르스 확진 환자 증가세가 모처럼 주춤하면서 '2차 유행'이 진정 국면에 접어든 분위기가 돌고 있다.
9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에 따르면 메르스 확진 환자는 △4일 5명 △5일 9명 △6일 1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 증가세가 수그러들고 있는 모양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메르스 잠복기를 고려할 때 이번 주말께 '3차 유행'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제기하고 있다.
9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에 따르면 메르스 확진 환자는 4일 5명, 5일 9명, 6일 14명, 7일 23명이 나오면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다가 8일 8명으로
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구성한 즉각 대응팀(TF)의 팀장에 선임된 김우주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은 8일 “이번 주에 확고하고 좀 과하다 싶을 정도의 방역 조치를 단호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김 이시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통해 “지금은 시간과의 싸움으로 좌고우면할 때가 아니다”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