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0억 원대 배임·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중근(77) 부영그룹 회장측이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재판장 이순형 부장판사)는 23일 특정경제범죄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과 부영주택, 동광주택에 대한 2차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이 회장 측 변호인은 미리 제출한 의견서를 통해 대부분 혐의를 부인했다.
인천초등생 살인 공범이 "범행을 저지른 A 양이 역할극을 하는 줄 알았다"라며 주장한 반면, 검찰은 "살인방조를 넘어 살인교사"라며 팽팽히 맞섰다.
인천지법 형사15부(허준서 부장판사) 심리로 17일 열린 인천초등생 살인사건에 대한 3차 공판에서는 살인방조 및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재수생 B 양의 지인인 C 씨가 변호인측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증
검찰이 전 여자친구에게 상해를 입히고 협박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아이언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27일 오전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아이언의 전 여자친구 상해, 협박 혐의에 대한 3차 공판이 열렸다.
아이언은 공판 내내 폭행과 협박 사실을 부인했다. 아이언은 “사건 당시 A가 뺨을 때려달라고해서 때렸을 뿐이다. 독특한 성적 취향 탓이다”라고 진술
5조 원대 회계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재호(62)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0년을 구형받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서울고법 형사10부(재판장 이재영 부장판사) 심리로 지난 20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고 전 사장에게 이같이 구형했다. 함께 기소된 재무총괄담당 김갑중(62) 전 부사장에게는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가 29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국정농단 특검 조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발언에 “정신 나간 주장”이라고 비판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날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3차 공판에서 주진형 전 대표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돕는 것은 올바른 정책적 판단이었다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발언에 “정신 나간 주장”이라
정유라(21) 씨에 대한 승마지원 결정은 모두 자신의 책임이라는 최지성(66)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의 진술내용이 공개됐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이를 "기업 총수를 위한 전형적인 총대 메기"라고 지적했다.
특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김진동 부장판사)의 심리로 14일 열린 이 부회장에 대한 3차 공판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최 전
신동빈(61) 롯데그룹 회장이 자동입출금기(ATM)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부당하게 계열사 지원을 지시했는지에 관해 관련자들의 증언이 엇갈리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재판장 김상동 부장판사)는 5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신동빈(61) 롯데그룹 회장 등 4명에 대한 3차 공판을 열었다.
이날 롯데피에스넷 전신인
이재용(49) 삼성그룹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 작업을 도와주는 대가로 433억 원 상당의 뇌물을 건넨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김진동 부장판사)는 31일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부회장 등 5명에 대한 3차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이 부회장 측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3번 독대하면서 어떤 대가관계의 합의나 부정한
효성이 조석래(82) 회장을 해임하라고 권고한 금융당국의 처분에 불복해 소송을 냈으나 항소심에서도 졌다.
서울고법 행정1부(재판장 최상열 부장판사)는 21일 효성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를 상대로 낸 조사‧감리결과조치 처분 취소소송에서 1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했다.
증선위는 2014년 7월 분식회계를 이유로 효성에 '조석래 회장과 이상운
청와대는 지난해 10월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미르ㆍK스포츠재단과 관련한 대책회의에서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이 있다는 검찰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14일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2016년 10월 12일 미르ㆍK스포츠재단 관련 대책회의가 있었고 대통령이 참석했다는 일부 언론보도 관련, 당일 코스타리카 대통령
정부가 문화ㆍ예술계를 ‘좌파’ 인사가 장악하고 있다는 판단으로 미르ㆍK스포츠재단 설립을 추진한 정황이 법정에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의 심리로 13일 열린 최순실(61) 씨와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 대한 3차 공판에서 검찰은 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장인 조동원 씨가 안 전 수석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미르ㆍK스포츠 재단에 출연금을 낸 SK 등 일부 대기업들이 청와대 측에 총수들의 사면을 요구한 정황이 드러났다. 삼성에 이어 SK 등이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핵심 수사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는 13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순실(60) 씨와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 대한
김정주(48) NXC 대표가 진경준(49) 전 검사장에게 주식매입자금을 빌려줬다가 검사 지위 때문에 돌려받는 것을 포기했다고 진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김진동 부장판사)는 11일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대표 등에 대한 2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김 대표는 결과적으로 주식을 공짜로 건넨 셈이 됐지만, 처음에는 돈을 빌려줬다고 진
“서울구치소와 검찰에서 123일 동안 수많은 고통과 번뇌, 인간의 힘으로 극복할 수 없는 한계상황에 직면해 그동안 힘들게 견뎠다. 쓰레기 같은 짓을 한 정운호의 희생양이 돼 이 자리에 서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의 군 납품 로비 명목으로 돈을 받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브로커 한모 씨는 2일 열린 공판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안산 대부도 방조제 토막 살인범 조성호에게 마약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
17일 수원지법 안산지원 제1형사부(김병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성호의 3차 공판에서 검찰측은 “집에서 주사기가 발견돼 경찰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에 대해 수사 중”이라며 “추가 기소 가능성을 대비해 재판 기간을 연장해 줄 것”을 요구했다.
경찰은 조성호의 거주지에서 주
검찰이 학대를 견디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원영이 사건’ 피의자들에게 중형을 구형했다.
11일 검찰은 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1부 심리로 열린 사건 3차 공판에서 살인과 사체유기, 아동복지법 위반의 혐의로 기소된 원영이 계모 A씨에게는 무기징역, 친아버지 B씨에게는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이날 검찰은 “원영이에게 가해진 학대는 인권이 존재하지 않
"적어도 제조업자라면 결함이 없는 안전한 제품을 제조·판매할 의무를 지켰어야 했다."
가습기살균제 사망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신현우(68) 전 옥시 대표의 재판에서 검찰은 이같이 주장했다. 검찰은 향후 옥시 측 과실로 인해 사상이 발생했다는 인과관계를 입증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재판장 최창영 부장판사)는 4일 업무상
포스코 전직 임원이 법정에 나서 이상득(81) 전 새누리당 의원에게 신제강 공장 고도제한 조치에 관해 직접 보고한 사실이 있다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김도형 부장판사)는 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상 수뢰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의원에 대한 3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검찰은 이 전 의원은 2009~2010년 포스코로부터 신제강공장 고
‘포스코 비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상득(81) 전 새누리당 의원이 자신의 측근에게 포스코 계열사 외주용역을 주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말을 직접 들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김도형 부장판사)는 20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상 뇌물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의원에 대한 2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검찰 측 증인으로
‘포스코 비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정동화(65)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이 컨설팅업체에 사실상 돈을 요구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현용선 부장판사)는 1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 전 부회장에 대한 3차 공판을 열었다.
이날 재판에는 정 전 회장에게 2억원을 건넸다는 컨설팅업체 부회장 정모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