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3일 서울 성수동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제4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총 17개팀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공모에는 총 1266건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이번 공모전은 △컨버전 △애프터마켓 용품 △스타트업 △일반 4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PV5 상품화 및 서비스 적용 가능성을 심사 기준에 반영했다. 기
유안타증권은 4일 보로노이에 대해 개발 중인 의약품 후보물질(VRN11)의 C797S 변이(2L)와 CNS 전이(1L) 적응증 개발 성공률을 기존 25.9%에서 각각 44.1%, 33.8%로 상향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32만 원으로 상향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AACR, AOS에 이어 ANE에서 VRN11의 추가적인 임상 결과를 공개
롯데마트가 이번 주말 친환경 상품 소비 진작 행사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내달 1일과 2일 ‘포장의 진심’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행사 기간 친환경 포장재 적용 상품을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요리하다 소고기라면(114g*5)’을 증정한다. 대표 우수 포장재 상품으로는 ‘오늘좋은 비피더스 요구르트(130ml*4)’와 ‘오늘좋
기아가 일본 시장 진출을 공식화하며 목적 기반 차량(PBV) 첫 모델 ‘PV5’를 앞세워 전동화 상용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도요타, 닛산 등 내수 강세 브랜드가 버티는 일본 시장에서 ‘EV 밴’으로 차별화된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
기아는 29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막한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PV5를 일본 최초로 공개하고 2026년 상
브랜드 첫 전용 PBV 출시PBV 전용 플랫폼 ‘E-GMP.S’ 적용공간 활용성 극대화하고 상품성 확보1회 주행가능거리 358㎞ 달성
이투데이는 올해로 5회를 맞이한 ‘2025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전기차 시장의 성장을 점검하고,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더 나은 전기차 생태계를 만들어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DSRV가 총 300억 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스타트업 투자 위축 분위기 속에서도 이뤄진 대형 투자라는 점에서 DSRV의 기술력과 글로벌 성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투자는 1·2차로 나눠 진행됐다. 1차에는 인터베스트, SK증권, 나이스투자파트너스 등이 참여했고, 이어진
기아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빛·레이저 미디어 아트 축제인 ‘2025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2일 밝혔다.
기아는 행사 기간 뚝섬한강공원 전역에 다양한 빛 전시물을 배치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패밀리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5를 LED 미디어 아트
락앤락은 살림 유튜버 ‘꿀주부’와 함께 ‘락앤락 프레쉬 올트라이탄 꿀주부 에디션’ 2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꿀주부는 다양한 생활 꿀팁을 전수하며 주부들의 워너비로 각광받고 있는 유튜버로, 현재 27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꿀주부 에디션은 1~2인 가구 사용에 적합한 ‘트라이얼 세트’와 대용량 용기까지 포함된 ‘프리미엄 올인원
“인스터, 합리적 가격·뛰어난 상품성…투싼 가족용 SUV 인기”“현대차 EV 라인업, ‘믿을 수 있는 대안’으로 자리 잡아”
최근 독일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인스터와 투싼입니다.
독일 남동부 바이에른주 부르크하우젠에서 현대차 3S(판매·서비스·부품) 대리점을 운영 중인 세바스티안 포글 대표는 현지 소비자들이 현대차의 전기차, 특히 ‘인스터’를
LG생활건강은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는 강원도 강릉시에 먹는 샘물 ‘ViO휘오TM 울림워터’ 30만 병(450mL)을 기부한다고 14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12일 강릉시에 울림워터 1차 지원분(13만1520병)을 전달했다. 22일 2차 지원분(16만8480병)을 추가 기부할 예정이다.
앞서 LG생활건강의 음료 자회사인 해태htb는 지난달 24일 강
블랙 감성 무장한 에디션 출시신규 컬러 ‘모차키노 베이지’ 적용안전·편의 사양과 합리적 가격
쉐보레가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특별 사양 ‘미드나잇 에디션’을 선보였다. 블랙 컬러를 전면에 내세운 해당 트림은 기본 안전·편의사양과 합리적 가격을 갖췄다.
14일 GM 한국사업장에 따르면 실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고객 중 절반 이상이 미드
이투데이는 올해로 5회를 맞이한 ‘2025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전기차 시장의 성장을 점검하고,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더 나은 전기차 생태계를 만들어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국내 출시된 순수 전기차 가운데 기술성, 안전성, 사용자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경쟁력 있는 모델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평가는
서울시는 제한 급수에 들어간 강릉시에 병물 아리수 2L짜리 2만1000병을 긴급 추가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8월 20일과 이달 1일에 이어 세 번째로 이뤄지는 것으로, 지난 2차 지원분(1만7000병)보다 4000병 늘어난 규모다.
시는 이날 지원분을 11톤 규모 수송 차량 5대에 실어 오후 강릉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병물 아리수는
농심은 기상청과 함께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강릉 지역에 백산수 2만 병을 지원한다. 생활용수와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강릉 시민에게 백산수 2L 1만 병과 500mL 1만 병을 전달할 예정이다.
농심은 2017년부터 기상청과 함께 폭염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민관 합동 활동을 이어왔다.
농심 관계자는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에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장기간 지속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생수 40만병을 지원한다.
7일 동아쏘시오홀딩스에 따르면 계열사 동아오츠카, 동아에코팩에서 제조한 △마신다 △천년수 △나는물 생수 500mL 20만 병, 2L 20만 병을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 협회는 식수 확보와 생활용수 확보에 불편을 겪고
GS리테일은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2L 생수 1만 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GS리테일은 강릉시청,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이번 생수 긴급 지원을 추진한다. 지원 물품은 강릉시청에 전달되며 가뭄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피해 상황과 필요 물품을 파악해 추가적인 지원을
서울교통공사는 4일 지축차량기지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합동으로 전동차 객실과 실내 설비품 6종에 대한 화재 시연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현재 신조 전동차 내 설비품(내장판, 단열재, 의자, 바닥재, 연결막, 손잡이)은 철도안전법(철도차량기술기준)에서 요구하는 화재안전 최우수등급(4등급) 조건을 만족하는 불연·난연 재질로 구성돼있다.
하지만 5월 발생한
서울 은평구는 극심한 가뭄과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시에 2L 생수 5000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현재 강릉시는 지역의 생활용수의 약 87%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3일 기준 13.8% 수준으로, 수도계량기의 75%를 제한하는 제한 급수를 시행하고 있으며 농업용수의 공급이 중단됐다. 또 가뭄이 지속해 저수율이 10% 밑으로
서울 강서구가 가뭄 재난사태 지역으로 선포된 자매도시 강릉시에 생수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이날 강릉시청을 직접 찾아 생수 2L 5000병, 500ml 2만 병 등 총 생수 2만5000병을 전달했다. 무게로 따지면 20톤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강릉시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릉시의 소식을 전해 들은 지역사회에서도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쿠팡이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생수 2L 20만 병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후원된 생수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가뭄 피해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취약계층을 비롯해 강릉 주민, 소상공인들에게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차례로 전달될 예정이다.
쿠팡은 재난 발생 시 지역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