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수시모집 비율과 지역인재전형 규모 등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종로학원은 비수도권 의대 지역인재전형 선발이 2024학년도 1071명에서 2025학년도 1966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지역별로는 호남권이 466명(전체 선발인원의 73.5%), 부울경이 485명(68.2%), 대구·경북이 366명(63.7%)으로 추정된다.
합격선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종로학원은 2025학년도에...
이 같은 결과는 2024학년도 전국 13개 교대 및 초등교육과 정시 경쟁률이 3.20대 1로 최근 5년간 가장 높았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지난해 정시 경쟁률이 크게 상승한 데 대해 종로학원은 수시모집에서 수능최저를 충족하지 못한 수험생이 많아져 수시 이월 인원이 대량 발생하면서 정시 합격선 하락에 대한 기대심리가 크게 작용했다고 봤다.
임성호 종로학원...
18일 진학사가 자사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를 이용한 지난해 수능 응시생 16만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4학년도 졸업생의 수능 국어·수학·탐구 백분위 평균은 71.34점으로 2023학년도 72.16점에 비해 낮아졌다.
수능 시험 경험이 있는 졸업생은 통상 수험생보다 상위권에 위치한다. 지난해 N수생 응시가 역대 최대 수준으로 전망되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은 쓰레기 분리배출 및 폐건전지 수거, 친환경 인증 제품 사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퇴근과 동시에 사무실내 PC, 냉난방기 등 모든 전기제품의 전원을 정시에 끈다.
푸본현대생명은 페이퍼리스 활성화를 통해, 지난 한 해 약 431만 장의 종이를 절약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전 직원들에게 ESG경영의 인식제고와 실천 다짐을 위해...
종로학원 측은 “일부 지방 교대는 수시에서 뽑지 못한 지역인재전형 선발인원을 정시로 이월해 모집하는데, 사실상 수능 3~4등급대도 합격권에 들어간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5학년도부터 교대 모집정원이 12% 감축되면서 경쟁률은 다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대 경쟁률은 2024학년도의 경우 수시에서 수도권은 4.54대 1, 비수도권 전국 선발의 경우 8....
고려대는 2024학년도 정시부터 내신 성적을 반영하는 교과우수전형을 신설한 바 있다. 연세대는 현 고2 학생이 입시를 치르는 2026학년도 대입부터 정시모집에 내신 교과를 반영할 예정이다.
이처럼 대입에서 내신의 중요도가 커짐에 따라 1학기 중간고사 성적 관리도 중요해졌다. 내신 대비의 핵심은 학교 수업을 충실히 듣고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다.
김병진...
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학년도 서울대 의대 정시 합격생 40명 중 영재학교·과학고 출신은 1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재학교·과학고 출신 서울대 의대 합격 인원은 2022학년도 9명, 2023학년도 5명, 2024학년도 10명으로 최근 3년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세대 의대는 올해 전체 합격자...
중기부는 2024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 사업의 벤처펀드 선정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출자사업은 4463억 원을 출자해 46개 펀드 8935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선정했다.
이번 벤처펀드는 3개월 내 결성하는 것을 전제로 진행해 대부분 펀드가 상반기 내 결성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중기부는 하반기부터 이 펀드들이 본격적으로 투자에 나서면서 올해 벤처투자...
종로학원 조사에 따르면 올해 연세대·고려대·서강대·한양대 등 4곳의 반도체 계약학과 정시 전형 미등록률은 169.1%에 달했다. 전체 55명 모집 계획을 세웠는데 93명이 합격했음에도 등록하지 않았다. 수시 전형 역시 전체 142명 모집 가운데 158명이 등록하지 않으면서 미등록률이 111.3%로 높았다.
연구개발 인력 수혈이 시급한 배터리 기업들도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서울대의 경우 2024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자연 계열의 과탐Ⅱ 과목 필수 응시는 폐지하는 대신, 선택할 경우 가산점을 부여하도록 했다.
2025학년도 수시 모집부터 연세대, 서울시립대, 한양대 등 주요 대학에서 일부 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신설했다. 서울시립대는 학생부종합 서류 100% 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신설했다. 연세대와 한양대는 학교장...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4학년도 서울대 자연계열 정시에서 769명을 모집했지만 21.3%(164명)이 미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서울대 자연계열 미등록 인원이 88명(12.2%)이었던 것과 비교해 올해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서울대를 포함한 연세대, 고려대 등 3개 대학 전체 미등록률은 29.4%(1386명)로 역시 지난해 27.7%(1292명)보다 증가했다.
종로학원은 “의대에 중복...
2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추가합격자 등록을 마치고도 선발되지 않은 인원은 총 1만3148명이다. 이 가운데 88.2%(1만1595명)는 지방권 대학(13개교)에서 발생했다.
특히 학령인구 감소세가 가속화하면서 서울 지역 대학 31곳도 정원 618명(4.7%)을 뽑지 못했다. 경인권 대학 35곳 역시 935(7.1%)명의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은 “이번에 수시와 정시에서 실패한 수험생들은 좌절하지 말고 각 대학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추가모집 요강을 확인한 후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면서 “2024학년도 마지막 기회이니만큼 도전해 보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모집이라고 하더라도 적성과 장래 희망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지원 횟수 제한이 없는...
2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서울대는 2024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자연계열 769명을 모집했지만 이 중 21.3%인 164명이 미등록했다. 지난해 서울대 자연계열 미등록 인원이 88명(12.2%)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 2배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올해 처음으로 선발한 첨단융합학부의 경우 73명 모집에 12명(16.4%)이 미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컴퓨터공학부는 일반전형...
앞서 2024학년도 전국 교대 정시 경쟁률은 3.15대 1을 기록, 지난해(1.87대 1)에 비해 이례적으로 높게 형성된 바 있다. 교대 수시에 합격하고 등록하지 않은 인원이 대거 발생하면서 정시 이월 인원이 많아져 합격선이 하락할 것이라는 기대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올해 수시 미충원으로 인한 정시 이월 인원은 전국 10개 교대에서 734명 발생했다....
실제로 최근 종로학원이 글로컬 대학 중 정시 선발이 없는 포항공대를 제외한 9개 대학의 2024학년도 대입 지원자 수를 분석한 결과 총 3만8774명으로 전년 4만308명 대비 1534명(3.8%) 줄었다.
임 연구원은 “이는 현재 지방대가 처한 상황이 예산만 투입한다고 개선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님을 방증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R&D 예산 삭감하고 첨단인재 양성은...
종로학원이 5일 지방권 소재 의대 27개교의 2024학년도 대입 지역인재 선발전형과 전국 의대 39개교 권역별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지방권 의대 수시 지역인재 경쟁률은 10.5대 1, 전국 단위 선발 수시 경쟁률은 29.5대 1로 3배 가량 차이가 났다.
정시 전형에서도 이 같은 차이가 나타났다. 27개 지방권 의대 정시 지역인재 선발전형 경쟁률은 4.9대 1이었지만, 전국...
‘2024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 공고상반기 내 모태펀드 운용사 선정 및 펀드 결성 완료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공고’를 통해 9100억 원을 출자해 1조7000억 원 규모 벤처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1차 정시 출자사업의 주요 분야로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글로벌펀드’에 역대 최대 규모인 1500억 원을...
2일 종로학원은 전날 서울대가 발표한 ‘2024학년도 정시모집 선발 결과’를 분석한 결과 전체 정시 합격생 중 N수생이 지난해 57.3%에서 59.7%(922명)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2014학년도 정시모집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최근 5년간 N수생의 서울대 정시 일반전형 합격자 비율은 △2020학년도 58.8% △2021학년도 58.8% △2022학년도 58.5% △2023학년도 57.3%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