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의 시작…BTS, 2019년 MBC ‘가요대제전’ 불참
하이브와 MBC 간 갈등의 시작은 2019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2019년 방탄소년단은 스케줄 상 MBC‘가요대제전’에 불참하게 됐는데요. 같은 날 미국 타임 스퀘어에서 열리는 연말쇼 ‘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출연이 예정돼 있었기 때문이죠. 미국의 대표적인 연말 프로그램으로 꼽히는 ‘Dick Clark’s...
이번 만남으로 2019년 방탄소년단(BTS)의 MBC‘가요대제전’ 불참 이후 악화된 하이브와 MBC의 관계가 개선될 전망이다.
30일 MBC 안형준 사장과 하이브 방시혁 의장은 MBC에서 선진적 제작 관행 정착을 위한 대화를 나눴다.
안 사장은 “방송사와 엔터사 간의 그릇된 제작 문화를 개선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의 자세로 콘텐츠를 제작하자”며 잘못되고 낡은 관행으로...
구체적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팬들은 지난해 있었던 ‘2019 MBC 가요대제전’이 그 시초가 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당시 방탄소년단이 해외 일정으로 인해 가요대제전에 출연하지 못하면서 이후 빅히트의 모든 아티스트가 ‘음악중심’에 출연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쇼! 음악중심’ 제작진은 “그간 여자친구의 출연을 요청했으며, 이들이...
김재환은 31일 열린 2019 MBC 가요대제전 무대에 올랐지만 준비한 모습을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하고 내려오는 아쉬움을 겪고 말았다.
김재환은 ‘시간이 필요해’ ‘누나’ 등 총 2곡을 선보일 예정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필요해’ 무대를 보여주던 중 노래가 다음곡인 ‘누나’로 넘어가는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김재환은 생방송 중 20초 간 움직임을 멈춘 채...
KBS는 지난 2015년 고두심과 김수현을 시작으로, 2016년 송중기와 송혜교, 2017년 김영철과 천호진, 2018년 유동근과 김명민 등에게 공동 대상을 수여했다. 이에 공동 수상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한편 '2019 KBS연기대상'과 동시간대에는 '2019 SBS연기대상', '2019 MBC 가요대제전'이 전파를 탄다.
활동한 신인 그룹이지만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 역시 갑질 논란에 힘을 실었고 MBC는 “전혀 사실무근이다”라며 “두 프로의 PD는 다른 사람이라 관련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2019 MBC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 8시 55분 방송되며 AOA, 몬스타엑스, NCT 127, 김재환, 뉴이스트, 레드벨벳 등 총 31팀이 출연한다.
25일 웬디는 ‘2019 SBS 가요대전’(이하 ‘가요대전’) 리허설 중 무대에서 추락해 얼굴 및 오른쪽 골반과 손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특히 아티스트의 안전을 제대로 보장하지 못한 SBS를 향해 비난도 이어졌다.
이에 SBS 측은 “웬디가 사전 리허설 중 부상을 입은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