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감소세가 지난달 누그러지며 석 달 만에 플러스를 기록했다. 갤럭시노트7 단종 여파가 지속됐지만, 조업일수 증가와 반도체 등 수출 호조세가 수출 반등 요인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깜짝 반등’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에 따른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미국 금리인상,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협상 등 부정적 요인들 때문이
자동차 파업, 갤럭시노트7 단종 등 악재 속에서도 한국 수출이 11월 들어 회복 조짐을 보였다.
그러나 미국 대선에서 보호무역주의 강화를 주장해온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는 등 대내외 위험요인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과연 수출 회복세가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10일까지 수출액은 139억1억5000만 달러로 지난
작년 12월 미국 고용자 수가 시장의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호조를 보이면서 9년 반 만에 기준금리를 올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에 관심이 집중된다.
미국의 경제는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최근 세계적인 증시 하락을 일으킨 중국 위안화 가치 급락과 유가 하락 지속은 미국 금리인상이 근본적인 원인이다. 전문가들은 시장의 동요가 장기
수출 부진에 따른 광업업 생산의 감소로 산업생산이 두 달째 하락했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11월의 전체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0.5% 감소했다.
월별 산업생산은 지난 6월 0.6% 늘어난 이후 7월 0.5%, 8월 0.5%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난 9월의 산업생산 증가폭(2.5%)은 4년6개월(5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11월의 전체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0.5% 감소했다.
월별 산업생산은 지난 6월 0.6% 늘어난 이후 7월 0.5%, 8월 0.5%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난 9월의 산업생산 증가폭(2.5%)은 4년6개월(5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10월 -1.3%에 이어 두달째 하락세를 이어가게 됐다.
11월
수출부진 속에도 저유가에 수출입 교역 조건이 호조세를 유지하고 있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5년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지난달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전년 동월대비 9.1% 상승한 100.83으로 집계됐다. 이 지수는 작년 9월에 전년 동기 대비 0.6% 오른 이후 15개월째 증가하고 있다.
순상품교역조건은 상품 1단위를 수출해서
일본의 지난 11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3.3% 감소했다고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시장 전망인 마이너스(-) 1.6%와 전월의 -2.2%(수정치)보다 감소폭이 큰 것이다.
같은 기간 수입도 전년보다 10.2% 감소해 전문가 예상치 -7.3%보다 감소폭이 컸다. 다만 전월의 -13.4%보다는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무역
◆ 국제유가 추락 후폭풍…수출물가 30년 전 수준으로 회귀
국제 유가의 하락 영향으로 수출입물가도 바닥을 모르는 하락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2015년 11월 수출입물가지수'(2010년 100 기준)를 보면 지난달 수출물가지수는 80.98로 10월(81.83)보다 1.0% 내렸습니다. 작년 동기 대비로는 8.6
지난달 수출물가지수가 약 30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11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8.6% 하락한 80.98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986년 9월 80.79 이후 29년 2개월 만에 최저치다. 전년동월대비 하락폭도 올해 1월(-8.6%) 이후 10개월만에 가장 컸다.
평균 환율이 올
글로벌 수요 감소로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2개월 연속 감소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1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은 143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7.0% 감소한 수치다. ICT 수출은 전달(-1.6%)에 이어 2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를 이어갔다.
지난달 휴대폰
유럽증시는 8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중국 지표 부진과 유가 하락의 여파로 증시는 전날 상승분을 반납하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30지수는 전일 대비 1.95% 떨어진 1만673.60을,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1.57% 하락한 4681.86을 나타냈다. 영국 런던증시 FTSE100 지수는 1.42% 밀린 6135.
중국증시는 8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 떨어진 3470.36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발표된 무역지표는 부진했다. 8일 오전 중국 세관격인 해관총서가 발표한 1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7%, 수입은 5.6% 각각 감소했다. 수출은 5개월 연속감소, 수입은 13개월래 사상 최장 기간 감소세를 기록
미국 달러에 대한 중국 위안화 가치가 8일(현지시간) 4년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위안화의 기준 환율을 낮추고, 중국의 수출 및 외환보유액이 예상을 웃도는 수준으로 침체된 탓이다.
이날 중국외환거래시스템(CFETS)에 따르면 상하이시장의 온 쇼어 위안화는 현지 시간 오전 11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0.15% 떨어진 달러당 6.4
중국 무역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의 세관 격인 해관총서는 8일(현지시간) 지난 11월 수출이 위안화 기준으로 전년 동월 대비 3.7%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3.6% 감소와 비슷한 수준이며 블룸버그통신 집계 전문가 예상치 2.9% 감소를 웃도는 것이다.
같은 기간 수입은 전년보다 5.6% 줄어들었다. 감소폭은 시장 전망인
아시아증시는 8일(현지시간) 오전 일제히 하락했다. 중국 무역지표 관망세가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투자를 주저하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0시4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76% 떨어진 1만9548.90에, 토픽스지수는 0.78% 내린 1572.86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65% 떨어진 3513.85를 나타내고
한국개발연구원(KDI)은 6일 최근 우리 경제에 대해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진단했다. 다만 수출부진이 우리 경제의 회복세를 제약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KDI는 이날 발간한 '경제동향 12월' 호에서 "민간소비, 투자 등 내수 전반이 완만한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동행지수순환변동치도 최근의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10월 6년여만의 최대 낙폭을 기록했던 수출이 선박 수출 급증에 힘입어 감소폭이 둔화됐다. 수출액보다 수입액 감소폭이 크게 확대됨에 따라 11월 무역수지는 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세계 경기 둔화로 수출입 부진의 골이 깊어지면서 4년 연속 달성한 ‘연간 무역 1조 달러’는 올해 사실상 물 건너가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수출액이 4
한국 경제 성장을 이끌어 온 수출이 11개월 연속 뒷걸음질치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수입은 14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수출액보다 수입액 감소폭이 크게 확대되면서 지난달 무역수지는 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세계 경기 둔화로 수출입 부진의 골이 깊어지면서 4년 연속 달성한 ‘연간 무역 1조 달러’는 올해 사실상 물 건너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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