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빈센트 콤파니(38) 감독의 1호 영입은 일본 국가대표팀 수비수 이토 히로키(25)였다.
바이에른 뮌헨은 14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인 수비수 이토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다. 이토의 포지션은 '센터백'으로 한국 수비수 김민재와 겹친다.
바이에른 뮌헨 막스 에베를 단장은 이토 히로키
개혁신당은 4일 김범준(55) 전 부산대 특임교수를 4·10 총선 인재로 영입했다.
김종인 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영입한 1호 인재다. 국민의힘 당직자 출신인 김 전 교수는 최근 경남 거제시 선거구에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했다가 탈락했다.
김 위원장은 국회 소통관에서 한 영입 기자회견에서 “개혁신당이 그동안 이준석 대표를 중심으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것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6일 4·10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비례대표 혹은 지역구 출마 여부는 미정이다. 신당명에는 '조국'을 넣는 방안을 추진한다.
조 전 장관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출마하는 것은 확실하다"며 "비례 여부는 향후 당이 정식으로 만들어진 뒤 절차에 따라 어떤 방식으로 출마할 것인지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신장식 변호사가 25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창당을 주도하는 조국신당(가칭)에 영입됐다. 앞서 다수의 음주운전·무면허 운전 문제로 정계 입문이 불발된 전력이 있는 만큼 논란이 예상된다.
조국신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이날 서울 동작구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 1호 영입인사로 신 변호사를 발표했다.
신 변호사는 입당식에서 "조국과 함께 걷기로 했다"며 "윤석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최재형(서울 종로, 초선)·윤희숙 전 의원(서울 중·성동갑)·이성심(관악을) 등을 비롯해 단수 추천자 13명을 추가로 발표했다. 김기현·이철규 의원의 지역구를 포함한 17곳은 경선 지역으로 분류했다.
부산에서는 남구갑의 박 의원을 비롯해 김대식(사상)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과 정성국(부산진갑) 전 한국교총 회장 등 3명이
개혁신당 '1호 영입인재', 이창한 전 반도체협회 부회장 인터뷰"경제와 산업으로 풍요로운 삶 만드는 게 궁극적 목표""나는 이공계, 관료 출신 경제전문가…현실적인 정책 마련 가능""개혁신당 아직 색채 불분명…우리만의 색깔 찾아야"
4·10 총선을 앞두고 거대 양당이 앞다퉈 ‘경제인 모시기’에 열을 올리던 때, 이창한 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은 제3
'천안함 결함설' 외 논란 無…설화 덮친 與와 대비류삼영 외 대중 인지도↓…주목도 낮지만 리스크도↓민주 인재위 "사회발언 철저 검증…20명 안팎 영입"
더불어민주당이 제22대 총선을 위한 영입 인재를 11일 기준 7호까지 발표했다. 현재까지 영입된 인사 면면을 보면 여론의 주목을 받을 '이슈형'보다 큰 논란이 없는 '안정형'에 무게를 둔 모습이다. 일각에
더불어민주당이 18일 울산중부경찰서장을 지낸 류삼영 전 총경을 인재영입 3호로 발표했다. 류 전 총경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전국 경찰서장(총경) 회의를 주도한 인물이다.
당 인재위원장을 맡은 이재명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3차 인재영입식을 열고 류 전 총경을 제22대 총선 인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부산 출신으로 경찰대 법학과(4
‘국민의힘 1호 영입인재’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자신의 선거운동에 가장 도움이 될 만한 인물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언급했다.
이 교수는 14일 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 법무부 한동훈 장관,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과 이 전 대표 중 본인 선거운동에 가장 도움이 되고 힘이 될 사람은 누
더불어민주당이 14일 엔씨소프트 전무이사 출신 기업인 이재성씨를 제22대 총선 인재영입 2호로 발표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2차 인재영입식을 열고 경제 분야 인재로 이씨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부산 출신인 이씨는 서울대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 입학 전 포항공대와 고신의대를 각각 중퇴한 이력도 있다.
이씨는 대학 졸업 후 한솔PCS에
더불어민주당이 11일 22대 총선 1호 영입인재를 발표한 데 이어 첫 청년 총선 공약 1호인 ‘월 20만 원대 기숙사 5만 호’ 정책을 연이어 발표했다.
당 청년 정책 조직인 ‘랩(LAB) 2030’은 이날 오후 당대표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수도권 3만 호, 비수도권에 2만 호의 저렴한 공공 기숙사를 공급하는 총선 1호 청년정책을 제안했다. 당은 기
이재명 “기후가 경제이자 생존, 미래 문제”14일 2호 영입인재 발표...분야는 ‘경제’
더불어민주당은 11일 22대 총선 공식 인재 영입식을 열고 환경 전문가 박지혜 변호사(44)를 1호 인재로 영입했다. 민주당은 박 변호사를 시작으로 14일 경제 분야 전문가인 2호 인재를 발표하는 등 연이어 영입 인재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재명 당대표가 위원장
더불어민주당의 1호 영입인재로 환경 분야 전문가인 박지혜 변호사가 낙점됐다. 10일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민주당 인재위원회는 11일 공식 인재 영입식을 열고, 1호 영입인재로 박 변호사를 발표할 계획이다.
박 변호사는 변호사 생활을 시작한 이후부터 환경 관련 공익 활동에 전념해온 인물로, 현재 기후환경 단체 ‘플랜 1.5’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은 4일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인재 영입 발표에 나선다고 밝혔다.
민주당 인재위원회 간사인 김성환 의원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다음 주부터 민주당이 추천하는 인재를 영입하는 영입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당은 이르면 다음주 월요일(11일) 1호 인재를 발표하고, 일주일에 2번 정도 인재 영
“쪽지 영입·1호 영입 없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다음 주 1차 영입 인재 5명을 발표한다고 1일 밝혔다. 다음 주를 시작으로 매주 새로운 인사를 발표하며, 총 40여 명을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인재영입위 위원인 조정훈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3차 회의 후 기자들을 만나 “다음 주에 5명 정도의 1차 인재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
인재위장 맡은 李 "과학인재 최우선 발굴"당무 복귀 첫 민생행보, 스타트업 행사연말 준비 과정 거쳐 내년 초 발표할 듯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장을 맡은 이재명 대표가 내년 4월 총선을 대비한 인재 찾기에 나섰다. 당내에서는 상징적인 총선 1호 영입 인사가 윤석열 정부의 내년도 연구개발(R&D) 예산 대폭 삭감 직격탄을 맞은 과학기술 분야 종사자가 될 수 있
인요한 “와이프·아이 빼고 다 바꿔야”당내 반응 회의적...“안전빵으로 가”‘총선 역할’ 질문에 답하지 않은 김한길
‘파란 눈을 가진 한국인’ 인요한(64‧존 린튼) 연세대 의대 교수가 23일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임명됐다. 그러나 인 위원장에 대한 당내 반응은 회의적이다. 복수의 여권 관계자들은 “사람은 좋다”, “어쩌겠나”, “잘하길 빌어보자” 등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혼외자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자리에서 사퇴한 조동연 서경대 교수에 대해 “기막힌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5일 홍 의원이 개설한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에 자신을 네 명의 아이를 둔 아빠라고 소개한 게시자의 글이 올라왔다. 글의 게시자는 “민주당 일부에서 사퇴했지만 조동연을 두둔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조동연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의 혼외자 논란을 처음 제기했던 강용석 변호사가 조 전 위원장 측이 내놓은 “성폭력으로 인한 임신”이었다는 입장을 두고 “앞으로 강간범이 누군지 밝히는데 인생을 바치기로 작심했다”는 글을 올렸다.
강 변호사는 5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민주당은 도대체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을 얼마나 바보로 알
이재명 "기본소득, 미래사회 필요해""오해도 많아…아동수당 역시 기본소득 형태"영입인재 1호 조동연 사생활 논란에 "국민 판단 지켜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일 기본소득과 관련, "국민을 설득하고 토론하되 국민의 의사에 반해서 강행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기본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