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가 전개하는 서브 라인 ‘히스 헤지스’가 이번 가을겨울(F·W) 시즌부터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벤자민 브라운’을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벤자민 브라운은 90년생 한국계 미국인으로, 에메 레온 도르, 키스, 챔피온 등 글로벌 컨템포러리 브랜드에서 경험을 쌓은 뉴욕 기반 차세대 디렉터다. 감도 높은 디자인 역량을 기반
삼성패션연구소 “패션 시장·의류 소비심리 지속 하락”패션업계, 해외 사업 강화·사업 다각화·포트폴리오 재편 등으로 돌파구
불황으로 실적 부진에 빠진 패션업계는 2025년 새해에도 고민이 깊다. 고물가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해 대다수 소비자들이 의류 소비를 가장 먼저 줄이는 데다, 오락가락하는 이상기후까지 겹치면서 내수 시장에서 쉽사리 매출 전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