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꿈이룸 과정’ 신설56명 자격증 취득, 10명 취업 성공
서울시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 '희망의 인문학'을 통해 올해 83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날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25년 희망의 인문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희망의 인문학은 2008년 시작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으
서울시는 서울역 쪽방촌 거주민 치아 건강 관리센터 ‘우리 동네 구강 관리 플러스센터’가 운영 1주년을 맞았다고 24일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센터를 방문해 개관 1주년을 축하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오 시장은 용산구 동자동 일대 쪽방촌을 둘러보고 우리 동네 구강 관리 플러스센터를 찾아 개관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광익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을 앓았는데 희망의 인문학을 통해 사람들과 대면하고 소통하면서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어 감사함을 느낍니다.”
서울시의 대표적 약자와의 동행 사업인 ‘희망의 인문학’을 수료한 서모 씨는 한식 조리사 필기시험에 합격했다며 창업을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차가운 길바닥에 둥지를 틀어야 할 만큼 ‘마음의 병’이 커졌을 땐 상상도 못했던 일이
서울시, 15일 ‘2024 희망의 인문학’ 수료식 개최수강생 84% 수료…인문학‧취업까지 과정 다양화
지난 2022년 10년 만에 다시 개설돼 3년 차를 맞은 오세훈표 ‘희망의 인문학’이 올해 수료생 827명을 배출했다.
서울시는 15일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24 희망의 인문학’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희망의 인문학 수료자는 참
노숙인‧저소득층 시민 대상 강의자격증 취득‧취업연계, 창업지원
노숙인과 저소득층 시민의 자존감을 회복시키고 자립 의지를 북돋아 주는 오세훈표 ‘약자와의 동행’ 대표사업인 ‘희망의 인문학’이 올해 한층 강화된 과정으로 돌아온다. 특히 올해부터는 인문학 강의와 동시에 참여자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자격증 취득, 취업 연계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까지
“‘서울의 월스트리트’인 여의도는 ‘대개조’를 통해 최고의 디지털 금융 허브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서울에 투자하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세계 최고의 금융허브 뉴욕에서 서울 투자 세일즈를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다. 21일(현지시간) 뉴욕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서울 투자가 포럼(Seoul Investors Forum in NY·SI
# 제가 술을 많이 마셔서 알코올성 치매가 있어요. 수강할 때 강사님 말씀을 들으면 바로 대답을 못 하는 어려움도 있었어요. 그래도 강의 있는 날에는 기분이 좋습니다. 가만히 시설에만 있으면 답답한데, 좋은 말씀 들으면서 바람도 쐬고 젊은 학생들도 만나서 좋았어요. -수료생 A 씨
10년 만에 다시 돌아온 ‘희망의 인문학’이 올해 303명의 첫 수료생을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사회에 맞춰 노숙인 복지와 자립지원 5개년 종합계획을 추진한다. 주거·일자리·의료 등 분야별 개선 방안이 마련된다.
23일 서울시와 시의회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과 달라진 현장 수요 등을 반영해 노숙 지원 계획을 수립 중이다. 관계 기관과 협의 등을 통해 이르면 7월 시행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한국외대)가 오는 9일 오후 3시 본교 국제관 애경홀에서 2010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과정’ 수료식을 개최한다.
한국외대와 서울특별시가 함께하는 이 행사는 노숙인 및 저소득 시민에 대한 응급·일시보호 차원의 일방적 지원방식을 탈피, 자아 존중감 회복의 동기부여를 제공해 사회 구성원으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