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진 공수처 대변인은 "최근 검사 임용 절차가 진행 중"이라며 "공수처 검사 임기는 3년, 3회 연임할 수 있다. 합쳐서 12년"이라고 언급했다. 3년 일한 뒤 3회 연임할 수 있어 총 12년 근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공수처는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지만 최근 검사 1명이 사직서를 냈다. 이와 관련해 황 대변인은 "김모 검사 사직서는 조만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전건 입건’ 방식으로 사건사무규칙을 개정한 뒤 자체 처리한 사건 비율이 증가한 반면, 검찰‧경찰 등 다른 수사기관에 이첩한 사건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수처는 12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사건사무규칙 개정 전‧후 사건처리 실적을 발표했다. 분석 기간은 지난해 1월 22일부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황상진 전 한국일보 논설위원실 실장을 대변인으로 임용했다.
공수처는 9일 오전 과천 청사에서 황 대변인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황 대변인은 4급 과장 서기관급으로 임기는 3년이다. 1989년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해 한국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한 황 대변인은 사회부장, 논설위원, 편집국장...
.jpg:SIZE300]W저축은행은 황상진 전 리딩투자증권 감사를 신임 W저축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황 저축은행장은 56년 경남 진주 태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했으며 구 한국상업은행으로 입행했다.
이후 증권감독원, 구 고려증권 동경사무소장, 국제팀장, 한국자산관리공사 특별채권부 팀장, 유끼코리아 이사 등을 지냈다.
W저축은행...
리딩투자증권의 황상진 감사와 씨티그룹 글로벌마켓증권의 임철구 감사는 2003년부터 8년째, 푸르덴셜투자증권의 김상대 감사는 7년째 감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또 지난 2007년과 2008년 선임된 감사들이 2009~2010년 주주총회를 통해 연임에 성공하면서 교보증권, 하이투자증권, 토러스투자증권, SK증권 등 9개사의 감사가 5년 넘는 임기를 보장받게 됐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