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5일 성남 어린이집 사건과 관련해 “6세 미만 아동이 관련된 문제에 성폭력이라는 용어를 쓰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화장품산업 육성대책’ 브리핑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사건을 설명하는) 가장 넓은 범위의 용어가 성적 일탈행위일 것”이라며 “어른에게 적용되는 성폭력이란 용어를 쓰면
최근 잇따른 유명인 자살을 대하는 사회 분위기는 가볍다.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와 가수 구하라의 자살을 놓고 온라인 여론은 ‘악성댓글 작성자(악플러)’를 자살 원인으로 특정하고 있다. 덩달아 정치권에선 일명 ‘설리법’인 악플방지법을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사인이 불분명한 시신에 대해 부검으로 사인을 밝히듯, 자살 사망자에 대해선 ‘심리부검’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진주 본사에서 ‘제23회 대학생 주택건축대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주택건축대전은 1995년부터 이어온 행사다. 새로운 주거 유형, 주택과 관련과 다양한 이슈를 주제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청년층의 경력 개발과 취업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김현대 이화여대 건축학 교수가 코디네이터로 참여했다.
공모 주
사립학교법, 교원인사규정에서 정한 겸직금지 의무를 위반한 이유로 해임된 황상민(56) 전 연세대 교수의 해임 처분은 정당하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황 전 교수가 교육부 산하 교원소청심사위원회를 상대로 낸 소청심사청구 기각 결정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황 전
[카드뉴스 팡팡] ‘얼평’ 유행, 이렇게 깊은 뜻이?
“몸매는 좋은데 얼굴이 성형한 티가 많이 나네요”“안 긁은 복권인 듯. 살 빼면 예쁠 것 같아요”“고칠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네요. 코부터 하세요”
신랄하게 남의 얼굴을 지적하는 사람들.요즘 유행이라는 ‘얼평(얼굴평가)’입니다.
‘얼평’은 자신의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
자유한국당은 29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에 대해 겸직의무 위반 의혹을 제기하면서 의혹이 사실이면 후보직은 물론 한성대 교수직도 그만둘 것을 요구했다.
정준길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김 후보자에 대해 폴리페서 이력, 2차례의 위장전입, 대기업 강연료 문제, 논문 자기표절 의혹이 불거진 상태”라며 “이뿐만이 아니라 겸직의무 위반 의혹도
겸직 의무를 위반해 해임된 '대중심리학자' 황상민(55) 전 연세대학교 교수가 징계 결정을 취소해달라고 소송을 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행정법원 6부(재판장 김정숙 부장판사)는 황 전 교수가 교원소청사심사위원회를 상대로 낸 소청심사청구 기각결정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황 전 교수는 2004년 3월부터 아내가 대표
황상민(53)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가 최근 학교에서 해임된 것으로 확인됐다. 황 교수는 언론을 통해 자신이 정권의 보복인사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11일 경향신문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연세대 대학본부는 올 1월 말 교원징계위원회를 열어 황 교수를 해임했다. 학교측은 지난 1일 이같은 결과를 우편으로 황 교수에게 통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세대측은 이같은
스포츠스타와 대학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있다. 미셸 위(26·미국)와 타이거 우즈(40·미국), 그리고 ‘피겨 여왕’ 김연아(25)다.
이들은 세계적인 스포츠스타답게 대학생활도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들의 대학생활이 팬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아 있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세 스포츠스타의 전혀 다른 학사 관리 때문이다.
미셸 위는 많
장동민이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에 새롭게 합류한다.
장동민이 30일 방송되는 JTBC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동민은 “엘리베이터를 타면 도착할 때까지 버튼을 수십 번씩 누르고, 횡단보도의 하얀색 부분만 밟아야 된다는 생각에 도움닫기로 길을 건넌다”고 밝혔다.
이에 황상민은 장동민에게 혹시 ADHD 증
함익병이 달샤벳 수빈을 며느리로 점찍었다.
1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에서는 함익병이 자신이 중매를 시켜준 커플도 많다며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이야기를 드러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함익병은 ‘저에겐 어떤 스타일이 어울리냐’고 묻는 수빈에게 “내 아들이 괜찮다”며 “소개시켜 주고 싶다”고 밝혔다. 함익병은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 첫 회 시청률이 공개됐다.
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2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가 시청률 1.12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혼 동거, 대한민국 매출 1위 휴게소의 비밀, 강남 엄마들의 교육열을 주제로 출연진의 다양한 의견 교류와 공방전이 벌어졌다.
‘한국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 수빈이 새 예능 프로그램의 MC로 첫 녹화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1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이하 뜨거운 네모)’ 제작발표회에는 이경규, 유세윤, 최유라 함익병, 황상민, 달샤벳 수빈 등이 참석했다.
수빈은 이날 행사에서 “이렇게 각 분야의 세대 별로 모이기도 힘든 자리에
유세윤이 새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1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이하 뜨거운 네모)’ 제작발표회에는 이경규, 유세윤, 최유라 함익병, 황상민, 달샤벳 수빈 등이 참석했다.
유세윤은 이날 행사에서 ‘뜨거운 네모’와 과거 그가 출연했던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와 방송시간대가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최근 논란을 불러일으킨 인터뷰 발언과 관련해 방송 하차를 하게 된 심경을 언급했다.
1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 제작발표회에는 이경규, 유세윤, 최유라 함익병, 황상민, 달샤벳 수빈 등이 참석했다.
함익병은 “최근 SBS ‘자기야–백년손님’와 EBS ‘하이힐-하루 이 시간
여운혁 CP가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의 제작 동기를 밝혔다.
1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 제작발표회에는 이경규, 유세윤, 최유라 함익병, 황상민, 달샤벳 수빈 등이 참석했다.
여운혁 CP는 이날 행사에서 “이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이경규를 저희 채널을 꼭 모시기 위해 할 수 없이 만든 것이다”
종편 첫 출연하는 이경규가 포부를 밝혔다.
1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이하 뜨거운 네모)’ 제작발표회에는 이경규, 유세윤, 최유라 함익병, 황상민, 달샤벳 수빈 등이 참석했다.
이경규는 이날 행사에서 “‘뜨거운 네모’는 제가 JTBC에 와서 처음 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이라는 게 예측할 수 없